프리코네 만렙 소감

사실 만렙찍은지는 한 3~4일 됐는데

오랜만에 다시 쓰네요

우선 프리코네는 평소에는 단순 분재게임이 맞습니다.

잠시 물주고, 조각 파밍하고

사실 저는 조각 파밍하는 게임을 오래 못하는 편이거든요.

조각이라는 시스템을 극혐하기도 하고,

애초에 무엇을 왜 모아야되는 당위성이 희박한 게임이 대부분이었던지라

조각 파밍에 재미를 못붙였는데

클랜전이라는 목표가 있으니 잠시 시간을 들이는 노고가 아깝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사렌, 노조미, 모니카, 하츠네는 제가 다 직접 145개 조각 모아서 개방했습니다.) 

85 다니 난공불락같았던 배레나 4그룹 1찍튀도 가능하게 됐고요.

이제 곧 열릴 10지역이랑 5월 클랜전 생각하면 육성의 끝이 없으니 보람도 있네요.

이번 클랜전은 60위권이었는데 다들 한 마음으로 in 30 안에 들자고 다들 노력하는 중이기도 하고요.

물론 클랜전 시작하고나서 수동으로 엑셀시트짜서 디버프 중첩 상황 체크하는 노고가 들어가겠지만

5월 클랜전 빨리 붙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p.s 

니논 키우세요.

니논 안좋다. 니논은 지금 웃고 있다.

뭐 이런 드립이 난무하기는 하는데 현재 배레나 캐리가 가능한 귀중한 자원입니다.

(패스트니논조합:리마 니논 사렌 미츠키 유키 -> 마호 없는 하츠네+안나 조합 다팸

타마키패는니논조합: 노조미 니논 사렌 미츠키+@ -> 전열 저글링, 타마키조합 상대로 강함) 

좀 더 애껴주시길 배레나 쥬얼은 다 니논덕분에 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