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게도 음양사 CBT에 당첨되어서
지금 한 3일째 CBT에 참여하고있는 중입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음양사 얘기가 꽤 나오는데
생각보다 당첨된 분들이 얼마 없더군요
참여해보면서, 이 게임에 확 와닿았던 부분은
임무나 업적같이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요소가 많아
정식 출시때 이정도로 유지만 해준다면
무과금으로 라이트하게 즐길 수 있을만한 게임이었다는 점이었네요
보통 게임들은 강화를 위한 파밍+좋은 캐릭터 가챠의 요소가 강한데에 비해
음양사의 아이템 파밍은 몇번의 던전 뺑뺑이 만으로도 가능하더군요
수집형 RPG의 경우, 노가다 게임이라는 인식이 굉장히 강했는데
이 게임은 그런 느낌이 크게 와닿진 않았습니다.
아마도 많은 노가다를 게임에서 제외한 이유가 전투 시스템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이 게임 역시 자동전투를 지원하지만, 수동전투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춘 듯
캐릭터의 스킬 밸런스를 굉장히 세세하게 조정한 느낌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동안 더 플레이해볼 생각이고
정식으로 출시될때 바로 시작해볼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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