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리온이 지난 11월 30일에 오픈해서 지금까지 꽤 시간이 지났는데
제가 직접 플레이하면서 느낀점으로는 사람이 정말 많다는 점입니다. ㄷㄷ
그 이유는 신서버 만의 혜택도 있을거라 보는데 일단 파푸리온은 처음부터 모든 클래스 플레이가 가능하고
기존 서버에서 사용되고 있는 편의성 기능들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것 같습니다.
다만, 일부 콘텐츠가 제한되어 추후 계단식으로 오픈된다고 하는데
오히려 이러한 점이 유저들의 유입을 이끌지 않았나 싶어요.
예전 초창기 린투엠의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거든요.
게다가, 신서버 전용 이벤트들이 정말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성장과 은총의 결의, 전장의 축복, 시즌 패스 파푸리온 등 다양한 것들로 인해
유저들이 정말 풍족하게 플레이할 수 있는 환경이 갖춰진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신규 클래스 매직캐논에 대한 평가 또한 상당히 긍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매직캐논은 우너거리 클래스로 린투엠의 오리지널 두 번째 클래스인데
스킬셋 영상이 공개되면서 관심을 받은 것도 있지만 실제 플레이 후기들조차 긍정적인 평가가 압도적입니다.
CC, 유틸, 딜링 모두 어우러져 구성되어 있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죠.
신규 초월 신화 클래스인 오르피아도 놓치면 안되는데
개인적으로 인게임을 통해 확인하시는게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그 모습이 정말 위협적이거든요. ㅋㅋ
신화 전용 스킬또한 갖추고 있으니 확인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자유)
밀양강간 피해자가 4~5명 정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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