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율 60vs144 차이심하나요?

60에서 144넘어갈땐 별차이 못느꼈는데
144 한참 쓰다가 60보면 눈아프고 답답해요

60-144는 부드럽네 정도 느끼는데
다시 60쓰면 렉걸린거 같이 느껴집니다;;

플루이드모션 켜고 보다가 꺼도 차이가 느껴지던..

60에서 위로 올라갈수는 있지만. .올라가면 내려오기 ..... 힘듭니다.. ㅎ;

진짜 차이 느끼기 힘들겁니다. 컴퓨터 성능차이라면 모르겠지만 그정도 가지고 킬데스 반응속도 차이 날 정도도 아닙니다. 차라리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를 하시는게 낫습니다.

차이 큽니다...

144랑 250랑 어느 정도로 차이 큼??

60에서 144만큼의 체감은 없어도 확실히 다르게 느껴지긴합니다

안써보셨죠?ㄷㄷ

렉걸린 느낌드는데요....

역체감 상당합니다. 저는 240쓰는데 처음에 올렸을때 조금 부드러워진건가? 하는 느낌정도였지만 낮추면 툭툭 끊기는 느낌 분명히듭니다
명중률도 당연히 차이가 나지요.
fps 프로들이 괜히 주사율 높은 모니터 쓰는게 아닙니다.
fps는 장비빨이라하지요... 모니터와 마우스 좋은건 기본으로 깔고 가셔야죠

바탕화면에서 마우스 커서만 움직여도 차이가 느껴지는데요..

처음 써보면 오~~~ 하다가 어느샌가 익숙해짐

근데 144에서 60으로? 절대 안쓸듯

역체감 엄청나대여

제가 딱!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오버워치 만년 실버골드 왔다갔다 했는데
144모니터로 바꾸고 맥크리로 다이야까지 찍어봤습니다ㅋ
그냥 천지차이예요ㅋㅋㅋ부드러움이 상상을 초월합니다ㅋ
60이랑 144랑 모니터 같이 나두고 마우스 왔다갔다 해보면 60은 렉 걸린거같습니다ㅋ

엄청심합니다. 안느껴진다는분들은 세팅잘못한거나 아니면 변경하고 바로 안써봐서그래요
240hz도 144hz 보단 미세하게 부드러워지는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마우스도 세팅 잘하시고요. fps는 장비빨+세팅빨이좀있습니다.

https://www.testufo.com/

확인요

개인차야 어느정도 있다지만
전 60 보다가 144 보면 놀랄정도로 부드러움을 느꼇네요

다만 많이들 말하는 역체감은 거의 못느꼇습니다.
역체감 심한사람은 60이 뚝뚝 끊기는거 같다네요

144 한번 써보면 다들 바꾸고 싶어서 안달날 정도
저도 바꾸고 싶지만 급하지만 않다 정도..

144 웹서핑할때도 느껴짐

200이런건 솔직히 사람눈깔로 구분가능한정도는 아님 그냥 그 모니터 성능이 좋거나 다른 부가적인것들 때문이고 144 까지가 일반적으로 체감 가능한정도임

판도라의 상자를 열지마세요. 60에서 그냥 만족하세요 144 모니터 체험하는순간 못돌아갑니다.
144 유지하려면 글카 업글해야하지 최저프레임때문에 cpu도 더 신경써야하지 힘들어요
아직도 후회중입니다. 60고정에 만족해있었는데 도대체 궁금해서 144 갔다가 2080지르게되고 결국 cpu도 질러버렸네요. 강제 pc 업그레이드됐어요 전혀 게임하는데 불편하지 않았었는데

본인 PC 사양이 중상옵션이상에서 100프레임을 유지할 정도의 사양이 된다면 [FHD보다 QHD 이상에서]

위 조건이 만족한다면
60 -> 144 넘어갈때 만족감이 꽤 큽니다.
반대로 144 -> 60으로 주사율 바꿔서 해보면 역체감도 만만찮죠.

본인 PC사양이 받춰줘야만 바꾼 보람을 느끼는게 144hz 등의 고주사율 모니터에요.
그리고 왜 FHD보다 QHD인가 하는건 같은 27인치라도 QHD에서 보여주는게 많다보니 그 많은걸 고프레임과 고주사율모니터를 통해 부드럽게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같은 프레임 즉, 같은 조건에서 창문에서 떨어져서 좁은 풍경을 보는것과 가까이서 넓은 풍경을 보는 느낌의 차이랄까요

그래서 모니터는 자기 시야 내에서 크면 클수록 만족감이 올라가는 것이죠.

결론.
본인 PC 사양이 우선적으로 받쳐줘야함.
60 -> 144hz의 차이는 고사양의 PC일수록 체감차가 크게 남. [역체감도 마찬가지]
고주사율 모니터에서도 자기 시야 내에서 해상도 및 모니터 크기가 클 수록 체감도 커짐.

엄청 심함... 그래픽 질감 자체가 달라짐.

경험한바로는요. 144했다가 60 바꿔보니 3D게임 이미지가 확 뭉개지는게 느껴졌었음.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저도 첨엔 그냥 반응속도처럼 FPS할때 차이 정도만 있겠거니 했는데 퀄리티 자체가 달라지더라구요.

정체감은 거의못느끼는데 역체감이 ㅎㄷㄷ 저 최대100으로 쓰는데도 어쩌다 60으로 낮춰보면 랙걸린듯 눈이 불편해요. 확연히 차이나더군요

전 잘 모르겠어요... 겜방에서 144로 게임하다가 집에서 60으로 해도 큰 차이를 모르겠네요

하늘과 땅차이

레식하려면 144는 써야징

FHD 60 쓰고 있는데...
FHD 144 모니터 써보니 바탕화면 마우스 움직이는 거부터 부드럽더라고요

60 144 는 하드웨어가 고사양 일수록 체감이 더 잘되여

다 하신말이지만 체감보다 역체감이 오지게 쎄서 한번 쓰기시작하면 되돌아오기 너무힘듬

여기분들 다 맞는소리..
진짜 60에서 144 넘어갔을때 뭔가 살짝 부드러워진거 같기도 하고 막상 써보면 에이 돈아깝다 이럴수도 있는데
144에서 60으로 내려오면 모든게 다 렉 걸려보이는거 같고 애꿎은 프레임탓만 하고 끊겨보여요

144 최고입니더

그래픽카드와 모니터 둘중에 업글을 고려한다면 먼저 바꿔야 할것은 모니터 입니다.
문제는 바꿔도 업글한 기분이 안난다는거죠...
60Hz을 다시 써봐야 느낀다는... ㅠㅠ

차이 없습니다...60프레임 일때도 다들 게임 재밌게 잘 즐겼습니다.
게임에서 지속적으로 144 프레임을 유지한다는게 쉬운일이 아닙니다.
상당한 고사양을 요구하고 에너지 소모도 상당한 방식입니다.
괜히 모니터들이 60 프레임을 기본으로 설정한게 아니죠.
그 이상은 사실상 필요없었고...그 이상은 효율대비 너무 많은 에너지를 요구하고 낭비하기 때문입니다.

그 정도 프레임을 유지할 수 있는 사양 정도의 컴퓨터를 쓰시는 분들은 당연히 모니터도 최고급 제품으로 사용하시죠.
최고급 모니터 쓰다가 싼 모니터 쓰면 당연히 싼티나 보이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론 144 쓰다가 다시 60으로 씁니다.
144 이상이 되면 컴퓨터의 기본 로드율 자체가 상승하기 때문에 전력 소모가 상당히 늘어납니다.
내가 프로게이머고 0.001초로 승패가 나뉘는 게임을 하는것이라면 모를까...
그냥 집에서 가볍게 게임하는데 의미없는것에 투자하면서 이렇게까지 하면서 게임을 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더군요.
컴퓨터 조용하게 60프레임 고정하면서 게임하는것에 만족합니다.
그런 차이에 신경 써버리면 컴퓨터와 관련된 모든 부품을 최고급으로 도배해야 합니다.

아참 그리고 또 144 모니터를 사용하지 않게 된 이유는 눈의 피로도 때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만 그런것인지 144 모니터는 눈이 쉽게 침침해지고 피로해지더군요.
144 VA 패널 모니터보다, 60 TN 패널 1ms 모니터가 눈에 피로는 훨씬 덜 했습니다.

사람에 따라 느끼는게 많이 다릅니다.
댓글만 봐도 못느끼신다는 분이 있는 것 보면요.

글쓴이님도 그럴수도 있으니 PC방 가셔서 체험을 해보시는 것을 먼저 권합니다.

전 TN패널 60hz 부터 시작해서 120hz ~ 250hz까지 모두 사용해봤습니다.
그러다 화질과 해상도, 고주사율 모두 포기못해서 현재는 IPS패널 120hz 지싱크 모니터 사용중입니다. (LG 34GK950G)
주사율 높을수록 저는 전부 체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120hz만 되도 충분하다 생각하여
화질과 해상도 34인치의 큰모니터를 잡게되었네요.

겜 할맛 납니다!

근데 님이 두모니터를 같이 놓고 사용할거 아니면, 쓰다보면 한쪽에 적응해버려서 ... 한마디로 눈이 높아지거나 낮아지거나 결국 똑같아지는.. ㅋㅋ;

우선 144와 60은 체감상으로도 완전히 다르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무엇보다도... FPS 게임 하시는 경우에는 144 모니터 쓰다가 60 모니터로 다시 못돌아갑니다.
144 쓰다가 60으로 해보면 화면이 부드럽지 못한 것이 바로 확 체감 됩니다.
댓글들도 쭉 읽어봤는데..
어떤분이 144와 60 차이가 없다고 하셨는데, 이건 솔직히 그 분의 안구나 뇌쪽에 무슨 문제가 있어서 구분을 못하거나 DP 케이블이나 HDMI 2.0 케이블을 사용하지 않아서 144Hz 모니터를 60Hz로 쭉 써오신게 아닌가 하네요.
(아니면 디스플레이 제어판에서 모니터 주사율을 60Hz로 지정해놓고 써왔다던가..)

아무튼 결론은.. 144 돈 값 합니다.

윈도우 바탕화면 마우스만 봐도 차이 느껴짐
그것조차 못느끼면 눈에 이상있는겁니다.

평생 60으로만 쓰다가 144 몇달써보고 60 은 그냥 마우스커서 움직임부터 짜증남...

오프 매장에서 사용해보시고 결정해보시는게 제일 좋습니다

(써보고 나면 사게 되는게 함정)

중요한건그거쓴다고 막 잘해지는건 아님..

60 144 차이 없다는 분들은 설정을 잘못하셨거나 동체시력이 안좋은 분들인듯요. 바탕화면 마우스만 움직여도 체감확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