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당신은 진짜 MMORPG를 경험한적있는가?
라는 질문을 이토 여러분께 던져보겠습니다.
제가 고3때네요 2005년 와우 오픈베타가 시작되었엇죠
온게임넷 광고에 법사가 사람을 양으로 만드는걸보고 정말 아직도
그 신선한 충격은 잊혀지지않습니다.
하지만 저의 와우 첫경험은 가시덤불골자기 호드만렙유저의 학살때문에 접었던기억이있네요
뭐 많은 분들이 어렵다는 얘기만듣고 아예 손사례를 치시거나
게임을깔고 조금해보다가 내스타일이 아니라고 접으시거나 하셨겠지요
정말 가슴깊이 안타까움을 감출수없습니다.
솔직히 와우를 강력히 추천하고 해보라고해도 선뜻하지않거나 해봤는데 별로라고하는사람이제법있었습니다.
게임스타일이 자신에게 안맞을수도있겟죠
전 게임을 플레이함에 있어서 첫시작이 와우였엇고 그래서 확고한 철학이 아직까지도있습니다.
현실에서는 돈으로 사람머리꼭대기에 설수있지만 게임안에서만큼은 노력에의한결과만있을뿐 왕은 존재하지않는다.
와우는 15주년인지금까지도 철학을 그대로 지켜오는게임입니다.
이제 8월 27일 와우 클래식
많은사람들이 그때의 감동을 다시느끼러 붐비겠죠
그런데 왜 이런글을 쓰느냐
15년의 세월이 지났고 와우를 아예모르거나 해보고싶었지만 좀 망설였던분들
진짜 MMORPG의 재미를 제대로 느껴보고싶은분들은
꼭한번 플레이 해보시길 바라며 이글을 남깁니다.
이글을 보시고 단 한분이라도 이글때문에 자기인생겜을 찾는분이계시다면
그걸로 전 만족합니다.
(인플루언서)
조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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