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정보를 보면 락스타가 PC판 염두에는 두고 있는듯.
개발자 SNS 프로필중 개발 관련에 레데리2 PC가 있었고.
레데리2 컴패니언 앱 해석결과 PC관련 옵션 나왔고요.
PC판 관련 인터뷰에서 락스타 입장에서는 모르겠다 라고 애매하게 대답함..
뭐 어쨋든 절대라는건 없는 상황입니다.
나올수도 안나올수도. 반반인 상황이라는거죠.
애초에 발매 관련 권한 자체가 락스타가 아니라
영업팀이 있는 테이크 투 인터렉티브에 있습니다.
테이크투의 자회사들중 이름 들어봤을 개발사가 락스타와 2K게임즈(문명,보더랜드,NBA,WWE,마피아등등) 입니다.
테이크투는 어렵게 생각할것 없이 락스타 게임즈 및 2K 게임즈의
개발비 지원이나 영업,배급 등을 맡고 있습니다.
뭐 락스타와 2K가 을이고 테이크투가 갑이라 생각하면 쉽게 이해 하실듯.
그리고 테이크 투가 에픽스토어 독점에 대해 질문을 받았는데,
테이크투는 자신들은 유저들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지향한다고,
에픽스토어 독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고요.
이말은 즉슨 최대한 많은 포맷에서 서비스를 할것이라는 이야기도 되고,
PC판의 발매의 희망은 보인다는거죠.
문제는 락스타쪽에서는 레데리2 PC판 발매 관련 질문에
"어떻게 될지 몰라요" 식으로 대답했고요.
참고로 레데리1은 개발단계부터 PC판으로 만들수 없는 구조였다고 하고요.
하지만 레데리2 경우는 정황상 PC판으로 만들수 있는 구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은 뽕뽑을 만큼 뽕뽑고 PC판으로 내놓을거라 하지만,
GTA5 경우 한참 팔릴때 차세대로 리마판 나왔고 PC판도 플스4 엑원판 한참 잘팔릴때 나왔어요.
그리고 생각보다 PC판 판매량은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2015년도 PC판 발매후 2016년도 까지 스팀판 기준 판매량 140만장.
스팀 스파이 보니 GTA5가 있는 스팀 계정이 천만~2천만으로 집계 되네요.
희안하네..
보통 발매 직후에 많이 팔리지 않나;;
(자유)
24년도에 여러 예언가들이 핵전쟁 난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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