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더스 초반부 소감

비비드린 2019-02-16 (토) 22:47 조회 : 1802 추천 : 2

1. 시야각 조절못함

2. 옵션 세세하게 조절못함 (낮음,중간,높음,최고높음 뭐 이런식으로 프리셋 지정만 가능)

3. 최적화는 잘된편인거 같음. GTX2080은 플래그쉽이나 그냥 제치더라도 GTX980정도만 되도 그럭저럭 매끄럽게 돌림

4. 마우스는 어떤지 모르겠는데 패드는 민감도를 최대로 올려도 움직임이 답답함

5. 한글화 잘되어있긴한데 몇몇 어색한 번역들이 있음

6. 걸을때마다 탭댄스추는 소리나는데 이거 은근히 거슬림

7. 움직임들이 좀 묵직한편이라 그런지 적 AI가 반응하는 속도가 좀 느린편

비비드린 게시물보기 구독

비밀번호는 49882a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4개

댓글쓰기

농천썽큰 2019-02-17 (일) 00:01

6번 공감 ㅋㅋ

그래도 해보고 싶긴 하더라고요

갈라드리엘 2019-02-17 (일) 11:59

그거 탭댄스 소리나는거,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두 다리 의수 끼고있는 대장님 때문 아녀요?

느와아앗 2019-02-17 (일) 01:24

전작들에 비해 NPC의 대사량이 많아진게 전 좀 더 좋더군요.
그냥 지나치면서 '여어 아르티옴! 잘 지내나?' 수준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각각의 고민과 하소연을 수많은 대사로 술술 풀어내더라구요.
초반부에 예르마크가 오로라(초반에 탈취한 열차) 운전하면서 안나랑 얘기하는거 계속 듣고있으니 그 케릭터의 인생에 빠져드는 느낌이었습니다.

패왕카이젤릭 2019-02-17 (일) 23:13

오우 980 쓰시나요? 동지님이시여

▲ top

맨 위로

맨 아래로

엑소더스 초반부 소감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