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도 160만원넘는데 PS5도

이제 플스도 약정 거는건가요?ㅋㅋ

ㅋㅋ 아니 카드 할부로 사면 그게 그거 아닌가요 ㅋㅋ

콘솔은 그런 포지션이 아닌데요... ㅋㅋㅋ
그 가격대면 PC사지...ㅋㅋㅋㅋ

고가격대로 나갔다가 시장 규모 확보 못하면 독점작 투자비용도 안나올듯

그렇게하면 아무도 안사죠 ㅋㅋㅋ

콘솔은 일단 기기를 많이 팔아야 기반이 만들어져서...
그런 가격으로는 좀 힘들것 같네요.

98만원이면 누가사요 ㅋ

그러면 피시쪽으로 시장이 이동할 우려가 있고요 적정한 가격대를 유지하는게 좋겠죠.

한 70까진 욕하면서 사겠는데 넘어가면 그냥 컴 맞출듯

잘모르시고 글 적으신듯

ㅇ

무슨 PS가 기술이 없어서 못나오는줄 아나 이건뭐....할말이 없는    수준이네

ㅇㅇ

기능 추가랑 가격대 변화는 다른 문제인거 같네요

핀트를 잘못 잡으신듯... 사람들이 그럴바엔 피씨사고 말죠 라는건 경제개념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죠..
지금은 pc와 플스가 서로 보완재 역할이 되고있는데 플스 가격을 확 높게 내는 순간 보완재 성격에서 pc가 완벽한 대체재로 바뀌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야 OO식당 신메뉴 뭐야? 이것저것 다 들어간 보신탕이라는데 가격이 왜저리 비싸게 나왔어? ~야 저거 먹느니 옆집 추어탕 먹어도 훨씬 잘묵겠다 가자
같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 핀트를 잘못 잡으신거 같은데..
풀스게임 PC로 구현하려면 사양이 얼마나 높아야 되는줄 모르시나..

프레임 제한 걸린거 생각하면 100만원이면 왠만큼 구현합니다.
콘솔에서 괜히 프레임 제한걸려서 나오는게 아님.

그리고 콘솔과 PC는 비교하는게 아니죠.
하나의 하드웨어에 최적화시켜서 출시되는 것과 수십~수백의 조합의 호환성에 초점을 맞추는거랑 비교하는건 그 잦대가 잘못된거.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사람은 경제소비에 있어서도 항상 합리적인 결정을 내리려고 한다는 경제원칙을 잘 보여주는 속담이라 생각합니다. 이게 경제심리학에서 가장 근본개념이예요

살사람은 사겠지만 판매량은 엄청 떨어지겠죠? 한글화는 커녕 콘솔의 침체기가 오겠구요

소비자들의 심리적인 저항선이라는게 있어요. 아무리 제품이 좋아도 소비자들이 이해하고 사줄수있는 마지노선이 있는데 그걸 넘어가 버리면 구매포기를 하게되죠... 예를 들어 경차 모닝에 온갖 편의 장치와 안전장치, 최첨단 시스템을 장착해서 3000만원에 판다면 사람들이 살까요? 그돈주고 경차사느니 준중형이나,중형으로 가겠죠... 여기 댓글에 그냥 컴퓨터를 맞추겠다고하는게 이런 심리예요..

콘솔이라는 최초에 등장한 이유가 겜을 가성비로 하자는 생각에서 탄생하게 된겁니다

100만원짜리? 그럼 일단 판매량은 확 줄어듭니다 
고성능겜기에 맞춰서  겜을 만들면 겜개발사는 엄청난 개발비상승을 피할수없는데
해당겜기가 있어야지 사람들이 겜을  사줄건데 일단 겜기가 없어서 겜을 못함 그럼 겜판매량도 줄어듬 

결론 망할려고 발악하는거 밖에 안됨 마지노선이 50만원입니다 사실 50만원도 부담스러워합니다

100만원겜기? 이건 콘솔의 아이덴티티를 벗어난소리입니다

게이머 입장에서 스펙 딱히 안중요한듯
가격이 중요하지 ㅋㅋㅋ
어차피 쩌는 개발사들이 거기에 맞춰서
개쩌는 게임을 또 만들어낼테니 ㅎㅎ
지금도 ps4 사양으로 언차티드4
호라이즌제로던 레데리2 같은 미친게임 만드는거보면
기대만빵

pc로 겜하는 입장에서는 플스로 겜하기 좀 아쉽긴 하죠..
독점작들때문에 하는거지 독점작 아니면 쳐다도 안봤어요.

근데 100만원해도 살것 같은게 요즘 그래픽카드 가격 너무비싸서...

PS4 처럼 투트랙으로 가면 어떨까 하네요.
대신 일반 모델과 프로모델 격차를 좀 더 크게해서 나왔으면 좋겠네요.

콘솔은 하드웨어 팔아서 돈버는 장사가 아닙니다.
게임 팔아서 돈버는 장사지
하드웨어는 조금씩 손해보면서 판대요.
근데 콘솔 가격이 올라가면 판매 대수가 적어지고 거기에 맞춰 게임도 덜팔리면 손해
이번에 나오는 바하2 리메도 pc판 보다 콘솔판이 더 비싸죠.
하드웨어 팔아서 이익 남기는 업체는 닌텐도 밖에 없음.
하드웨어도 비싸고 게임도 비싸고 유저들 호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