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레벨업이 너무 쉬움
2. 레벨업 자체가 큰 의미가 없음
3. 캐릭터 육성의 다양성이 사라짐
4. 장비 업그레이드 위주
5. 의미 없는 파티 시스템
저는 개인적으로 캐릭터 중심 육성에 큰 재미를 느꼈습니다.
캐릭터 레벨업에 따라 스탯포인트가 주어지고, 스텟을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다양한 육성이 가능, 힘,인트,덱스,체력 등
같은 직업이라도 스텟포인트에 따라 완전 달라지는 전투 방법(EX : 힐러지만 전투힐러, 탱힐러, 등)
그리고 파티위주의 사냥 시스템(파티를 하면 획득 경험치가 높아짐)
필드, 던전 등 다양한 사냥터와 다양한 레벨업 구간,
고레벨로 갈 수록 레벨업이 힘들어지고, 수십~수백시간의 사냥을 통해 만렙을 달성했을 때의 성취감 등
그리고 레어 장비를 위한 장비 노가다 등
요즘엔 이런게임이 없죠.
그냥 의미없이 퀘스트 돌다가 순식간에 만레벨 찍고, 레벨도 의미 없고,
스킬 좀 찍어주고 그냥 장비 파밍만 하고
목표가 없고, 그에 따른 성취감을 느낄 수도 없음
제 개인적인 취향이 그런것이니 게임성을 논하는건 아니에요.
라그나로크나 다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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