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제로 아시는분??

너무 오래전에 한거라서 기억이 가물 가물한데 마지막에 빌리? 맞나요 걔랑 헤어지고 들어가는 집이 1편 배경 맞습니다. 그리고 제로에서 후반부쯤에 막 지하같은 곳에서 4~5층으로 되어 있는 곳은 바이오 하자드 2에 나오는 곳입니다ㅎㅎ 스토리는 바로 이어지구요 제로 보스가 일은킨건지는 가물 가물한데 제로보스가 T바이러스를 최초로 만든 사람이고 그 후에 다 거기서 파생되서 가는거니.. 일으킨거라면 일으킨거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라쿤시티의 산맥에서 여행자가 좀비로부터 공격을 당한것을 보고 받고 출동한 스타즈 알파팀과 브라보팀이 켈베로스의 공격을 피해 한 저택을 찾아간 기점으로 시작하는 것이 1의 스토리이구요. 이때 알파팀은 거진 다 전멸하게 됩니다.
동 시간대에 레베카와 빌리(?)가 열차를 타고 이동중이었죠. 제로의 엔딩에서 헤어지고 레베카가 찾아간 곳이 1의 그 저택이었고 마침 스타즈 멤버 포레스트가 욘(뱀)에게 물려서 혈청이 필요한 시점에 레베카가 활약을 시작하게 됩니다.(크리스로 플레이 할때 도와주게 됩니다.PS1의 엔딩에서는 실사 케릭터로 나오는 레베카의 모습도 나옵니다.)
스토리는 굳이 맞추자면 제로,1-3-2-오퍼레이션 라쿤시티의 순으로 볼수 있겠네요..

1을 플레이 해보시면 후반부에 아실테지만 조금 스포를 하자면 웨스커는 브라보팀의 대장이지만 동시에 엄브렐러의 간부이며 베리 버튼은 아내와 딸을 인질로 잡혀 어쩔수 없이 T바이러스 개발에 참여하게 됩니다. 웨스커가 나머지 멤버들을 일부러 위험으로 끌어들인 셈이죠...
T바이러스의 모의성능 실험을 위해 저택을 만들었고 연구소로 이어지게 끔 설계를 해둔거지요. 결국 저택은 폭파당하고 도망간 웨스커를 쫓기 위해 크리스는 먼저 떠나고 질은 탈출 계획을 세우고 라쿤시티가 미사일 공격을 받기 전 네메시스의 위협으로 조금 늦게 나마 탈출을 계획하게 됩니다. 이 사이에 2의 주인공 신참경관 레온과 크리스를 찾기 위해 라쿤시티를 찾아온 클레어가 윌리엄 버킨 박사의 개발품인 G바이러스를 상대하게 되고 마침내 레온과 클레어, 질은 각기 다른 루트로 라쿤시티가 미사일 공격을 받기전 탈출하게 됩니다.
억지로 끼워 맞춘 스토리이지만 플랜트 식스에서 외주로 개발된 오퍼레이션 라쿤시티에서는 민간대항군과 G바이러스의 샘플을 찾으러 온 헝크휘하의 부대들의 대결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중반부에 3의 용병인 니콜라이도 등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