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이 재미 없었다면

못봅니다.

절대 못봄

안하는게 나을듯

파크라이3은 잘했는데 이후 나온 게임들은 별로인걸로 봐선 오픈월드에 둔감해진 거 같습니다. 그럼 힘드실듯;;

저랑 좀 비슷하신것 같네요 ㅎㅎ

제경우엔 어크 오리진은 초반 20시간정도까지는 정말 재미있게 하다

어느순간 지루함이 느껴지고 게임에 급피로 발생.... 그래도 진행한 시간이 아까워

메인퀘만 쭉 달림

결론 = 오리진 개인적으론 재미없었음

오디세이 뭐 칭찬은 많지만 또 참고하는 게임이 될까봐 손도 안대려고요 ㅎ

오디세이 = 오리진 시스템 발전

겜 좀 아는 분이네 ㅋ

오리진보다 발전해서 재미는있지만 유비식 오픈월드는 여전합니다
다만 오리진에 비해 용병 교단 전설동물 투기장등 해볼만한 컨텐츠가 있습니다
템파밍하는 맛이좋음

전 오리진 재미 없어서 중간에 멈추었는데 오디세이는 엔딩 향해 달리는중 비슷한데 또 다르네요.

전 오리진은 완결 한번에 보고 오디세이하는데.. 벌써질림.. 20%도 못함..

유비겜 = 겉만 번드르르한 씹쓰레기

이 불쌍한 사람은 무엇에 이리도 상처를 받았을까

이 불쌍한 사람은 뭐에 이리도 흥분하였는가

고민되시면 사세요. 솔직히 저도 사기 전에 오리진 꾸역꾸역 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다가
유비식 오픈월드에 여러번 질린다는 느낌을 받았는지라 안 사려고 했거든요? 특히 파크라이345...ㅠㅠ
그러다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있어서 충동적으로 구매해서 하고 있는데 정말 재밌습니다.
매순간 감탄하면서 하고 있어요. 난이도 악몽으로 시작해버렸는데 쫄깃쫄깃 합니다 정말.

오딧세이는 오리진의 발전형 그 이상입니다.

다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데스티니가 슬슬 질려가는데 하루이틀만 더 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오픈 월드 시스템이 안맞는거 아니세요?
잡다한 퀘스트 때문에 슬슬 질리시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