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시스템이 너무 어렵네요..엔딩소감

저도 딱 스토리 엔딩만 보고 잠깐씩 깔짝대서 지금 전투력 505인데...
더 이상 할 생각은 없지만 돈값은 했다는 느낌이라 아깝지는 않더군요.

루리웹이나 인벤보시면 500이후 강력한장비 파밍법
잇습니다. 그거 보시면 아 이렇게하는거구나하고 감이 오시면서 나름의루트가 생기실듯

강력한 장비 위주로 하는거맞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530까지는 잘 오르더라구요,

그 이후가 좀 어렵구요. 지금 550정도 됐어요.


강력한 장비는 본인 전투력 기준 +1부터 +5까지 나옵니다. 하시다보면 조금씩 오르구요.

이놈의 소프트캡 시스템 때문에 단계별로 얻을 수 있는 전투력 아이템이
+1~+5까지로 제한을 두면서 파밍 본연의 재미는 반감시킵니다.
이전작도 이랬다 하더군요
그래서 태초, 일일, 주간으로 주는 강력한 장비 다 얻고 나면 더 이상 파밍 할 루트가 없어집니다.

저도 엔딩보고 겜 즐기고 있는데 아직도 모르는게 엄청 많네요..

뭐 사실 엔딩만 봐도 돈값은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솔직히 엔딩 이후 컨텐츠가 엄청 많아서 안하면 아까울 지경....
강력한 장비 주는 일퀘 주간퀘 위주로 전투력 천천히 올리면서라이트하게 즐겨도 되고
좀 빡세게 하시려면 경이 장비퀘나 확장 프로토콜 같은거 빡세게 돌리시면 됩니다
진짜 재밌긴 해요

황혼전 520에 가셨었으면 한두방에 죽어서 안죽을려고 발악하셔야 했을텐데.. 그 발악?이 유용한게 뒤에 레이드에서 익혀야 할 생존 몸놀림을 필수로 터득하게 되지요
500 이후에는 강력한 장비 주는 퀘나 현상금 위주로 파밍하시면되서 생각보다 긴 시간도 필요없습니다 하루 1시간?만 해도 주간에 받는 강력한 장비는 다 파밍할수 있어요 헤비유저는 레이드 돌면되고 그래서 나름 신경 많이쓴 게임 같더군요

꿈의도시 여시고 경이무기퀘같은거 많이 받으셨을텐데 그거하셔도되고 무기들걸작 만드는거하셔도되고 피브피 하셔도되고요 다른직업 캐릭키우셔도되고 무기종류바꿔가면서 본인에게 맞는 무기 조합을찾아봐도되고 숨겨진요소들찾으셔도되고 느긋하게 하시면 될거에요 좋은분들 만나면 도와주시기도하고 그러는데 안타깝네요

포세이큰 엔딩보고 안하는 1人.. 겨울에 확장팩나오면  PC방에서 조금씩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ㅎ

국산 온라인게임에 비하면 좀 복잡하기도 하고 설명이 부족하기도 해서
총 쏘는 것 자체에 재미를 느끼고 커뮤니티도 자주 들락거리면서 정보도 얻고 해야 제대로 즐길 수 있어요.
저도 황혼전, 레이드 한번도 안 가봤지만 일퀘,주간퀘도 하고 공개 이벤트도 꾸준히 하면서
클랜 주간보상도 받고 하니 540 근처까진 됐네요.
전투력 찔끔찔끔 올라가는게 좀 답답하게 느껴지긴 하지만 너무 빠르게 올라가는 것도 재미없겠다 싶어요.

이넘의겜 레벨 평쥰화?던가 덕에 굳이 장비 노가다 안해도 언젠간 오름... 하다보면...
그래도 디비젼보다는 좀 저한테 맞는듣 디비젼은 하다가 포기했는데..

레이드가 재밌던데 말이죠

데스티니 하시면 검색을 생활화 하셔야합니다.

매주 암상인 위치나 주간 현상금위치등등..경이무기퀘(대표적으로 위스퍼)

지도 열어보면 강력한 장비 주는 주간퀘가 매주 리셋되요..

지도에 보면 노랑색 똥구라미 표시있는곳이  강력한 장비 주는 퀘스트 있는곳.

꿈의도시인가 거기 지역 엔피시한테도 퀘 받아서 도시고 ..

주간퀘만 2~3주 깨주면  장비랩은 540 이상 쉽게 올릴수잇을겁니다. 

그리고  이게임은 타게임과 다르게 게임자체 시스템이 상당히 불편하더라구요..

검색해서 찾아서 해야지  안그러면 정말 힘들더라구요...    루리웹이나 인벤 에서  매주 리셋되면 관련정보가 올라옵니다.
그거보고 해야 게임가능 검색없이 ...게임접속해서 하면    뭘해야될지 모르겟더군요.

그리고 무조건 클랜가입하는게 이득...(공짜로 매주 템 얻을수 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