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w 최전성기는 불성인가여.....리분인가여 (냉무)

1.오리지널 2.리분 3.불성

여기저기 듣기론 리분이 가장 전성기라고 하더군요.

리분.
오리지널은 시대빨을 좀 탄게 있음.

저도 리분때 시작해서 그때가 사람이 제일 많았었던거같아요 ㅎㅎ

동접자는 리분때가 젤 많았던걸로

리분이 최고 전성기였죠
울두 : 전체 구간에서 베스트 레이드 중 하나로 평가됨
십자군 : 가장 많은 유저가 참여했던 레이드, 라이트 유저의 꽃
얼왕 : 워크래프트 스토리의 정점

리분이 레이드 돌기가 참 좋았죠.
얼왕도 1단계는 막공으로 돌기도 했으니까요.

그때 별로 안했지만 적어도 불성은 아닌걸로...

리분이  최고 전성기 엿음...

스토리도 좋았고....      레이드 던젼도 가장 활발했던걸루 기억함..  라이트 유저들도 엄청 많이 참가햇음

각자 다 본인이 열정적으로 재밌게 했던때 아닐까요 ㅋ
전 오리지널

오리지널 시작해서 불성 거쳐서 리분떄 폭발함

리분까지만~ 하다 접었지만

오리지날-불성-리분 이때까지가 전 좋았네요~

업적 시스템이 도입되기도 한 리분시절

각종 서버 최초 공지글뜰때가 참 그립습니다.

그때 막공으로 흑요성 성소인가 거기 최초로 레이드 성공해서 호칭하나 달긴했는데 그거 하나 기억에 남고요 ㅎ
 
그리고 뻘짓한게 하나있는데

날탈이 해제되기전 모든 맵을 말타고 등산해서 다 오픈했는데

아무런 업적항목은 없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아 참고로 도적이 본케라 ㅋ 죽어가면서 은신하면서 신맵을 먼저 체험? 한다는 느낌으로 했던게 기억에 남네요

오리지널 리븐 불성 탑쓰리

객관적인 지표로 보자면 리분이 최고 전성기였고 이후로 내리막임.
물론 저는 오리지날 때가 제일 재미있었음돠.

전체적으론 불성
레이드로는 리분인거 같아요
mmo 몰입감은 오리지널인거같고

리분이 동접자는 가장 많았는데, 울두아르 너무 오래 끌어서 욕도 많이 먹었음 와망론 시작된 때이기도함
그런의미에서 저는 불성으로 칩니다

리분이요. 애증의 리치왕.ㅜㅜ

울두아르 첨 나오고 낙스 편하게 돌던 리분때도 재미있었는데
개인적으론 오리때 타렌밀농장랑 아라시고원에서 쌈박질 하던때가 재밌었네요
근데 데이터상으론 리분이 최전성기..

리분이 동접자 최전성기로 알고 있음요.

리분 때가 인구수는 최고라 최전성기지만
개인적으로는 불성 때가 종족이나 직업별로 특성도 뚜렷했고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라이트유저로서 불성까지는 영던조차도 진입장벽이 높았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근데 리분에서 진입장벽이 좀 낮아졌죠.. 게다가 아서스가 등장했으니 ㅎㅎ

최전성기라고하면  인구수가 가장 많은게 아니라  재미로 따져야하는데  불성이 갑이라고 생각함.

레이드 리분때 활성화 되었다고 하는데  전 오히려 반대로 생각함.

그전에는  불성때는 그래도 검사까진 아니어도 하이잘팟까지는 막공으로 쉽게 다니고 했는데

리분들어서 막공 다니기 너무힘들어졌음

리분때 처음으로 업적 시스탬 생기고 나서

시골섭같은경우는  업적 없으면  새로운 레이드 나온지 10일만 지나도 안받아주어서 지인없으면

막공도 못가고 그랬음  그래서 나중에 한참뒤에 탈것 팟이나  다니고 그랬음.

와우가 근본적으로 망한 이유중 하나가  나온지 오래된것도 있지만

업적 시스탬이 라이트 유저들 다 떨어져나가게 한 이유임.

개인적으로 아주 혐오했던 시스탬.

업적 시스탬 때문에 암만 실력있어도  지인 없으면 막공 진입도 못해보다가

나중에 운좋게 다른서버에서 공장하던 동갑내기 친구 만나서 친해져서 정공을 처음으로 시작해보았는데

그 친구녀석왈 " 너이렇게 잘하는데 왜 레이드를 안한거야? "

라고 묻길래

" 여기 서버는 시골섭이라 지인팟 아니면 업적없으면 아예 껴주질 않는다 " 라고 말했던 기억이 나네요

업적시스탬으로  점점 그들만의 리그화되가서 망했다고 생각함.

그외는 지겨운 랩업 시스탬 ( 날탈제한) - 이것도 한몫했다고 생각하고,,,

재미는 오리지널
인구는 리분
시스템적으로는 판다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