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 G때 PS2로 처음 접하고 몬헌 월드 PC판 나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시작하고 초반은 몬헌 G때 감각으로 하니 어렵지 않더라고요.
애먹은 녀석은 안쟈나프와 네르기간테 이녀석...
혼자는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구조요청을 쉼없이 날렸는데
들어와서 저는 안죽어도 차례차례 수레를 타시더군요. 덕분에 6트 실패..
차라리 솔플이 더 빠르겠다 싶어서 1트했으나 역시 실패...
쟈그라스해커1에 방어력 200대에 귀마개 스킬도 없다보니
멸진을 피하기가 진짜 어려웠습니다.
결국 제 컨트롤을 탓하다가 방어구와 무기의 문제임을 깨닫고
번개속성의 라이트닝피니시2를 끼고 방어력 올리고 다시 트라이 하니 부위가 신나게 깨져나가네요
이렇게 쉬웠나 싶을 정도로 난이도가 급격히 하락했습니다.
마지막 다리절고 도망쳐 잘때 깨우면 광포화에 멸진을 날리는데
제 첫 템세팅으로는 도핑해도 무조건 한방이였지만
이번엔 맞고도 살더라고요
13분 컷했던걸로 생각납니다.
몬헌 월드 진짜 너무 재미있어요! 다들 헌터의 세계로 오시길
* 네르기간테 못깨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길.. 안깨진다 싶을때는 무조건 무기와 방어구탓입니다.
(연예인)
탄탄한 복근 자랑하는 ITZY 유나 허리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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