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도 중요하지만 롤이란게..

MSI에서의 폼이 EnG>킹존 이었던 거죠!

그러다보니 그럴싸한 계획이 자꾸 수포로 돌아간거고


그게 보이는 모습이
"뭔가 잘 안풀린다 - 답답하다-"가 되었던 거구요.

그냥 RNG선수들이 더 잘했습니다! ㅎㅎ

프로씬에 기세란게 얼마나 무섭습니까!

FW에 명치 세게 맞고 다행히 설욕은 했으나

기세 정점 찍고 올라온 상대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거죠.(특히나 지난 RNG전에서 패해버린 터라 ㅎㅎ)



제일.안타까운건

프레이가 너무 얼굴이 그늘졌던 것..

에긍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