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까진 와우 디아3 파판14온라인 롤 등등 했었고
뒤늦게 스팀과 유플을 알게 된 뒤에..
여러 게임들을 사고 했지만..
위쳐3 그타5 배그 배필4 포아너 고리 와독2 어크오리진 등등..
스팀과 유플에서 산 게임 중엔 가장 잼났던 건 디비젼이네요.
은폐 엄폐도 하고 여러가지 총마다 특색이 다 있고 총기와 방어구의 세팅에 따라 플레이 방식도 다르기도 하구요.
시간을 투자한 만큼 점점 쎄지는 캐릭터. tps와 rpg 요소를 섞은 점도 맘에 듭니다.
보통 rpg 게임들은 장비 노가다가 심한 편인데.. 이 점도 똑같네요 ㅎㅎ 요건 좀.. 맘에 안들긴 하지만 너무 쉬워도 문제겠지요.
그래도 복합형 드랍율은 좀 상향되길 바랍니다. 어차피 옵 좋은거 맞추려면 같은 부위도 몇번을 먹어야 하는데말이죠.
지금 몇 개월째 접속을 못하고 있긴 하지만.. 건강상의 이유로 게임을 아예 못하고 있네요.
많이 심각한 건 아닌데.. 좀 현기증이 심해져서요.ㅠㅠ
그래서..간단한 폰 게임만 하고 있습니다.
다시 pc게임을 시작한다면 디비젼을 가장 먼저 할 듯 합니다.
빨리 건강을 되찾아야 게임도 좀 하고 그럴텐데..
이토분들도 건강 유의 하시길..
(자유)
다죽어가던 일본차 기살려주는 삼프로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