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탱 아시아 섭의 간단한 진리.

적당히 라인으로 흩어지면. 눈치껏 흩어지고.

몰려가면 몰려가는대로.

아군을 믿지말자.

아군은 내 경험치를 위한 미트쉴드.

갑갑하다고 앞장서지말고.

마음을 비우고 움직이자.

튀는 핑폭으로

중요한 순간에 탄이 빗나가더라도.

갑작스래 고속이동이나 순간이동을 해서 전차가 뒤집히더라도.

겸허이 받아드리리다.

그가 비록 육중한 몸을 이끌고

뒤에서 저격질을 하더라도.

앞서 나가 부쉬에 짱박힌 경전더러

움직이며 정찰 안한다고 한글로 욕을 할지언정.

반가워하지 말며.

묵묵히 입다물고 국적을 숨길지어다.

이 모든 고난은

내 경험치와 크레딧을 위한 것이니.

꾹 참고 또 꾹참아.

문어발을 이룩하세.

ps... 분노 게이지가 쌓이면.

맘비우고 자주포가 가장 속편한듯..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