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오늘 skt 승리의주역

뭐 급식보이같은 인장도발도 아니고 템은 가고싶은데로 가는거죠
오리아나로 영겁 내셔도 가는데

99%로 안가는 이유가 그돈으로 더 효율좋은 템 살수 있으니 다 안가는거죠 사실상 8개 팀중에서 최하위권을 다투는 팀이기도 해서 도발 및 다른팀한테 임팩트를 심어줄려고 했던거 같은데
동내 피시방 대회도 아니고 승기를 거의다 잡은 상황에서 도박을 한다는 자체가 제생각에는 판단미스같네요

급식보이는 누군가영?

edg의 원딜 iboy입니다.
skt전에서 바텀억제기밀면서 인장뛰웠다가 그 경기 역전패당했죠

클템이 메자이보고 너무 흥분해서 해설해서 그렇지
원딜 존야도 아니고 메자이는 그상황에서 충분히 가도 상관없는 템이었죠

알리, 세주, 초가스 3탱에서 딜너어줄 사람이 카르마, 시비르
초가스야 딜탱이긴하지만 사실상 딜량은 부족하긴하죠
근데 한 10몇킬 이상 차이나는것도 아니고 돈도 4천쯤인가? 밖에 차이안나는데
카르마가 3코어로 메자이를 올림
1,2코어로 성배, 향로 간상황에서 딜이 부족하죠
제기억으로는 시비르도 바텀에서 라인전 불리하게 간걸로 기억 킬도 시비르가 독식한것도 아니고
시비르 하나바라보기에는 딜이 안나오죠
그전까지는 짤먹 향로&시비르 궁으로 재미보던 상황이라서 우위였지만 결국
카르마 딜이 안나오면서 5:4 엄청 유리한 상황인데도 딜 부족해서 딜러컷이 안나와서 대패했죠
결국 카르마 딜 부족 스노우볼로 그뒤로도 계속 대패당하면서 결국 다이긴 게임 지게 된거
프로의 픽과 아이템은 이유가 필요한데 이조합의 그�� 상황에서 선택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생각되네요

미드카르마가 거의 서폿 카르마 수준이라서 메자이는 딱히 문제는 없을것같긴한데ㅋㅋ

카르마가 점사대상이 아니어서 충분히 갈 수 있는 템인데.. 옛날에 서폿들도 메자이 많이 갔었어요

그낭 우스갯소리로 하는거죠.
다만 메자이사자마자한게 미드억제기타워 다이브였고 거기서 터지면서 게임이 이상하게된것이니 어찌보면 메자이탓인가요ㅋㅋ

메자이 갈수있다니.... 초반부터 인장갔었거나 2/0/3으로 캐리하고있었으면 이해하는데
2/2/3으로 그냥 저냥 하고 있었는데 2승1패인 상황에서 다 이겼다 하고 퍼포먼스로 메자이 간거임
쓸데없이 큰지팡이랑 방출 마법봉을 산 상태여서 라바돈 띠우는데 1700원이면 되는데
1400원으로 너네 따위는 메자이 사고도 이긴다 이러고 간거임 그냥 파밍 조금 더하고 라바돈 갔었으면
아마 3:1로 이겼을수도 있을정도로 치명적인 실수임

하필이면 진짜로 게임을 끝낼수 있는 상황에서 메자이를 산거고 그래서 클템도 해설 하다가 빡쳐서 이거 이겨야 되요 라고 했었을정도로 도발+무시로 산거임

공감합니다. 2/2/3에서 메자이 올렸다는게.. 첫템도 아니고ㅋㅋ

그 판에 초가스 세주 알리로 3탱이었고 원딜도 캐리력 약한 시비르여서 한타때 딜이 모자란게 눈에 보이던데 그상황에서 메자이를 간건 너무 섯불렀죠

인장으로 스택쌓으면서 잘 안죽는 상황에서 가는거야 충분한 근거야 있지만
4경기에서 메자이는 누가봐도 무리수였죠. 템구성을 봐도 서폿에 가까운 세팅이었고 시비르 말곤
딜도 없는데 그 시비르가 잘 큰것도 아닌 상황이라 말 그대로 돈을 시궁창에 뿌린거.+상대팀 도발

개인적으로는 메자이가아니라 뭘 갔어도 졌을거같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