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엘더스크롤 온라인 하시는분 계신가요!?

'한글로 해버리면 영어명을 모르니 게임상에서 만난 사람들이랑 소통이 안될까 적정' 이라는게
무슨뜻인지 잘 모르겟네요.
예를 들어 스킬 혹은 대상을 나타내는 단어의 경우를 한글로 알고 있다가 영어권 사람이 말햇을때
못 알아 들으면 어쩌나 하는 말씀이시면... 만약 스킬이름이 'storm' 이라면 번역도 당연히 '스톰' 일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기본적으로 번역을 안해도 되는거라 판단하여 패치가 안되어 있을겁니다. 그냥 읽을수만 잇으면 되니...
storm을 폭풍이라고 번역하는건 스토리 번역에서나 쓰이겟죠...
그리고 아마 스토리도 번역이 되어있다면 그 안에서도 중요한 단어들 고유명사 같은것은 번역이 쉽거나 가능해도
그대로 나두겟죠...걱정 안하셔도 될겁니다.
제가 접은지 좀 되었지만 게임은 정말 재밋습니다. 지금의 한글방법이 좀 더 다듬어지고 더 업데이트가 된다면 나중에라도 다시 해봐야겟네요...너무 영알못이라 힘들엇음...재밋지만 힘든..

정홧히 제가 걱정한 부분이 맞네요 ㅎㅎ

스2할때 외국인이랑 고유명사로 소통이 힘들었습니다.

스1 유닛은 이름을 알지만 바퀴나 사도 같은 스2 유닛은 영어명을 모르니
대화 진행이 안되더군요 ㅠ

여튼 게임은 재미있다니 다음 세일에 무조건 지르고 봐야겠습니다-!

엘더스크롤 온라인 초기때 버그난무 쩔다가 지금은 갓겜 반열에 올랐다고 하던데
근데 스토리 보는 재미도 꽤 쏠쏠하기 때문에 영어가ㅠ
근데 덕분에 전체 스토리 한번 읽고 가네요ㅋㅋ

스토리 핵재밌을것 같아요

데이드릭 프린스의 넌 행성 흡수 계획 & 악당의 시로딜 차지,

각 영웅 및 동맹을 필두로 한 3 동맹의 시로딜, 데이드릭 프린스 공격.

이런 큰 틀에서 얼마나 많은 세세한 스토리들이 있을지-!!!!

헛 영어로 하는 중인데 메인퀘 번역됐나요? 그럼 처음부터 다시 할 의향도 있는데 ㅋㅋ 요새 일때매 엘더온은 쉬는 중이긴 한데 딱히 막 새로운건 없고요 엘더스크롤 세계관에 그냥 키우는 방식이 다양하고 퀘스트가 엄청 많고 퀘스트 스토리가 흥미롭다 맵이 넓다 정도 밖에 없어요~ 그래도 다른 롤플레잉 할바엔 이거한단 생각은 많이 들어요 방대하고 익숙해져서 ㅋㅋ pvp하시는 분들은 그게 또 다른 맛이 있다는데 전 메인퀘도 아직 덜 깨서 ㅋㅋㅋ

제가 mmorpg 해본게 없는데 진입장벽이 나무 높진 않을까요??

엠엠오는 테크트리 터는게 넘 복잡하고 처음에 잘못하면 망케되는것 같아서 부담스런 면이 있어요 ㅠㅠ

괜찮을꺼예요 언제든 능력치 스킬 초기화가 비교적 낮은 가격의 게임상 머니(현질x)로 가능해서요~ 저도 밀리 키우다가 매지카로 갈아탔었어요 ㅋㅋ 언어장벽 빼곤 다른 진입장벽은 그리 안높을꺼예요 사실 언어도 다른 영어게임에 비해서는 대사 읽고 해석할 시간을 충분히 줘서 좀 나은 편이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