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크래킹된 게임은 돈주고 사기 아깝지 않나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요...
크랙이... 제대로된게 아닐 수도 있고, 제대로 안돌아가고 중간에 진행상 문제가 생길 경우도 있고;;;
이게 나이를 먹다보니-_-;;; 그렇게 문제가 생겨서 소모되는 시간이...
게임가격보다 더 아깝다고 생각되기 시작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삽니다. 클릭 몇번이면 구매완료.. 몇번이면 설치 끝... 크랙보다 더 쉽죠;
세이브 파일도 클라우드라.. 지웠다가 몇달후에 다시 깔아서 고대로 이어서도 가능하고.

해보고 재밌으면 정품 사면 되죠

이게 그러니까 음... 지적재산권이나 무형의제품을 남의 재산으로 인정하는 의식이 부족해서 그런겁니다.

눈도 침침하고 귀도 잘 안들리는 할머니 구멍가게에 들어가서 맘만 먹으면 껌이며 과자며 마음만 먹으면 가지고 나올

수 있는데도 대다수가 그렇게 하지 않는 이유는 도덕적으로도 물론이고 범법이며, 양심의 가책도 느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남의 무형의 재산을 불법으로 취득하는데에는 그만한 의식이 없는것이죠.

에이 그거랑 이거랑 어떻게 같느냐고 하신다면, 다르지 않습니다.

오~~~
5~~~~
oh~~~~
비유가 멋지네요..

정말 멋진 말이네요 .

복돌에 둔감한 분들에게 경종을 울리는 글

설명을 잘하시네요

저도 한달 살고 남는 돈이 생기고부터는 정돌이가 됐네요

아깝긴 합니다.
그래서 보통 크래킹 된 게임들은 해보고 구매하던가 하는 편이죠.
특히 평판이 좀 엇갈리거나 안좋은 게임들은 크래킹 되어 있다면 일단 크랙된걸로 해보고
구매 여부를 결정할때 매우 좋습니다. 다수의 취향과 갠취는 다를 수 있으니까요.

요즘 매스 이펙트 안드로메다를 하는 중인데.. 평이 그닥이더군요.
그런데 저는 나름 괜찮다고 생각해서 구매 고려중입니다.
물론.. 할인할때 얘기지만요 ㅎㅎ

정품을 구매함으로써 나에게 좀 더 나은 게임환경(복합적인 요소들)이 주어진다면...
구매하는게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그래서 구매하는 게임들도 있구요...
허나...이미 토렌트를 알고...사용도 해봤는데...이제와서 부정하는건...
그냥 최근에는...관심있는 게임은 많지만...일에 치이고 저리치여 오래하기는 뭐하고...그러니...
관심가는 게임들이 크랙이 된다면...플레이 해보고 구매결정을 내리는 중입니다.
관심은 가는데 구매하기 싫으면...걍 토렝이나 다른방법으로 구해서 플레이하는거고...
아니면 꼴리는데로 지르는거죠...

근데...웃긴게...나이가 들면 들수록...일때문에 게임시간은 줄어드는데...
오히려 정품으로 구매하는게 점점 많아지는 ㅋㅋㅋ

지갑은 얇으니 해보는거죠
그러다가 정말 갓겜이고 돈 투자해도 안아깝겠다 싶으면 사는거

예전엔 그랬는데 지금은 무조건 정품 구매합니다.
어릴때야 저작권 이런 개념은 그저 지식으로만 가지고 있었는데
커가면서 점점 인식이 바뀌더라구요.
여기가 토렌트 사이트긴 하지만 유게, 연게, 겜게등 게시판만 이용하는 사람 많아요.
자료실 들어가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업데이트하고 DLC때문에 귀찮아서 정품삽니다..
어렸을땐 조금 귀찮아도 돈아끼니 복돌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냥 돈으로 해결하는게 편하더라구요...

겜 제대로 해본적이 오래되서 다운받고 대충하다가 치트 삭제 반복

요즘 랜섬웨어다 바이러스다 해서 토렌트에서는 영상파일, 음악파일만 받고  EXE 실행하는건 가능한 정품구매해서 합니다.
직장인이되서 여유가 생겨 그렇기도 하구요..

저도 일단은 정품선호하고 요즘은 피시게임은 거진안하고 콘솔만하다보니
타이틀 구매하는데 돈을 지불하는것에 주저하진 않습니다만
왠지 모르게 크래킹된 게임은 돈주고 사는게 아깝게 느껴지는군요ㅠ

아무리 그래도

차라리 콘솔버전으로 선발매하고 pc버전은 한참뒤에나 발매해줬으면 하네요.

이 말씀은 ㅠㅠ 몇몇게임들이 실제로 이렇게 발매하는데 pc유저로서 피눈물 납니다...

콘솔시장이 훨씬 크니까 어쩔 수 없어요

저는 싱글플레이게임은 안사요
한번 하면 끝이라 다양하게 놀수있는 멀티플레이게임만 삼 ㅎㅎ

저는 뚫린 게임이더라도 돈주고 살 가치가 있다생각하면 사고 아니면 크랙판 하다가 삭제하고 합니다. 돈값하는 게임은 크랙되던말던 아깝다 생각하진 않은데 막상 돈주고 샀는데 저랑 안맞거나 게임수준이 생각보다 너무 떨어지면 정말 돈아깝더라구요. 돈주고 샀는데 하질않으니.. 그래서 크랙되어있으면 크랙판으로 먼저 해보고 삭제하던가 구매해서 하던가 합니다

인식의 문제인거 같습니다.
물론 당연히 돈주고 사야하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모든 게임들이 돈 주고 살만큼은 아니죠.

그런 점에서 크래킹된 게임들의 순기능은, '구매 전'에 플레이 해볼 수 있다는 것이죠.
그렇게 함으로써 구매할 게임과 구매하지 말아야 할 게임을 거를 수 있는거죠.
게임이란게 대체적으로 환불이 안되잖아요.
(물론, 요즘 대세는 환불도 해주는 쪽이지만요)

정품으로 몇번 사다보면... 크랙으로 된걸 받는게 너무 귀찮아서 계속 사게됩니다. 설치랑 업데이트도 편하고 게임 플레이에도 문제가 적죠. 그리고 할인할때 맞춰사면 생각보다 부담도 안되더라구요. 어차피 게임 하나 사면 한달가까이 붙잡고 있으니..

그래도 돈 주고 사는게 맞긴하죠.. 가능하면 사는쪽으로 무게를 주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언제부터인가 크랙 설치가 귀찮아진것도 있고 과거에 와레즈 이용해서 게임에 대한 미안한 마음도 있고 설치는 세시간인데 실행은 한시간밖에 안한 내자신에 빡칠때더 있고



이제 직장도 다니니 돈도벌고

그래서 그냥 정품 이용합니다 ㅎㅎㅎ

나이 먹어가면서 귀찮아서 정품사는 쪽으로 흘러가게 되네요.

자기게임취향에 맞으면 예구하거나 시간이 없고 게임재미 못느낄때는 아무래도 세일할때 구매해두고..
재미가있으면 뚫려도 사더라구요

전 업데이트 때문에 대부분 사는 편 입니다. 업데이트마다 새로운 크랙을 안씌워도 되는게 너무 편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스팀 라이브러리 채우는 건 덤..

저같은경우는 크래킹된 게임은 맛보기만 해보고 물건이다 싶으면 구매합니다. 아깝지도 않구요

일정치는 않지만 매달 10만원 정도선에서 게임관련 현질 해도 된다고 허락받았기에...
맘 편히 지릅니다..~.~

말그대로 솔직한거죠
이렇게까지 겜을 해야 하는건가 자괴감 들 필요까지는 ㅎㅎ;;;;;;

재미있고 정식 한글화가 된 게임이면
돈주고 사도 아깝지는 않더군요

전 여기서 유로트럭시뮬레이터2 다운받아서 해보고 괜찮아서 스팀으로 질렀네요.
게임을 잘 안하는 편이라 그럴수도...

저도 전에는 게임 받아서 하다가 콘솔 사고 부터는 PC게임도 스팀에 쌓이는게 재밌어서 정품 사게 되네요. 일단 클라우드 세이브가 너무 편합니다.

학생시절엔 좀 아까웠는데.. 고정수입도 있고 취미에 돈 투자하는거 아까워하지 않는 편이라 그냥저냥 사모으게 되더라구요.

크랙 떴는데 게임 사는게 아깝다기보단, 스팀 세일하는데 정가주고 사는게 더 아까운 그런 기분?

어릴땐 그랬는데 나이들어 여친도 없다보니 딱히 돈 쓸데도 없고 그냥 스팀에서 지르는게 더 편해서 정품씁니다.

전 해보고 재밌으면 복돌뚫려도 사두긴 하는편이라....
사실 사더라도 귀찮아서 무설치로 올라온거 받아서 하는편입니다 ㅋㅋㅋ
스카이림도 몇백시간 넘게하고도 스팀에선 한번 설치해서 켜봤던가 그러고 레포데도 1,2전부 친구들이랑 매일 몇달간 달려놓고도 스팀에서는 한번 실행하고 말고ㅋㅋ
전 게임을 하기위해 산다기보다 그냥 내가 재밌게 했으니까 돈을 지불해주자 라는 식으로 사곤해서 소설도 보통 보고나서 나중에 사는경우가 자주있네요

그래서 콘솔만 합니다.

저도 예전엔 크래킹된 게임 샀었는데 왜 그런걸로 안하고 정발을 하냐면 그래야 제대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부분과 스팀에서 사서 하면 뭔가 편한게 많아서 입니다.
스팀에서 돈주고 그냥 해버리면 사전설치할것들이나 스팀클라우드 통해서 세이브파일 연동되는것까지 매우 편해요
그래서 이제 왠만하면 돈주고합니다.

한글화가 되서 나오면 전혀 아깝지 않은데 한글화도 안되고 크래킹되있다면 그냥 안합니다

돈 주고 살 가치가 있다 생각하는 게임은 남이사 복돌을 하든 말든 관계없이 사서 하는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