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존에 가봤습니다 :)

송편매니아 2017-02-08 (수) 17:28 조회 : 1028 추천 : 0

시즌패스 지를려다가 다크존이 떠올라서 한번 들어가봤습니다.

몹들 잡다가 누웠는데, 도와주고 파티맺어준 두 분!

팀원이 선빵쳐서인지 덕분에 로그도 경험해보는데.. 전 로그체질은 아닌듯ㅠ 심장이 쿵쾅쿵쾅 당하신 분에게는 너무나 죄송스러웠습니다. (하면서 근접공격으로 마무리)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

시즌패스 세일 때까지 일단 다크존으로 버텨봐야겠어요.

보통 템 떨어지는거 다 주웠는데 .. 이송하는거 보니 다 주우면 안되겠더군요. 보통 다들 봉인물만 주워서 이송시키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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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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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롱이 2017-02-08 (수) 17:30

보통 봉인물만 주으시면 되고 노랑템들도 옵션 보면서 버리실건 버리세요.

아오기리 2017-02-08 (수) 17:54

어제 헝그리호그 줏었는데 심장 쫄깃하더라구요...전투벌어지는곳 같으면 빙돌아서 패스하고 눈치보며 숨어서 이송했네요ㅋㅋ

그리고 파티도 백프로 믿으면 안됩니다...언제 파티깨고 공격할지 몰라요...다크존이 그런 쫄깃한 맛이 있음

Varsel 2017-02-08 (수) 17:58

제가 꼭 다크존 가면 중국인 핵쟁이가 이송 직전에 나타나서 저를 죽이고
제것까지 이송시켜버리는 경험을 여러번 당하고 나서는 다크존 다시 가기가 싫더군요...ㅠ
중국 핵쟁이는 순간이동 하면서 계속 유도폭탄으로 다운시키고... 딥빡!!

JEOKYA 2017-02-08 (수) 21:44

진짜 로그 처음할때 아드레날린 분비되서 그런지 심장뛰고 그랬는데 그 재미로 또 로그하고 ㅋㅋㅋ
그러다 다크존 핵쟁이 판쳐서 안 갔는데 한번 놀러 가봐야겠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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