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궁금한점

남귀검 남거너 여격투 그 다음 여법사 나온걸로 기억함

처음에있던 직업은 남귀검, 남거너, 여격투가입니다. 직업은 3캐릭다 3개씩이였습니다. 아마 새로 추가도니게 아수라랑 스핏파이어 그래플러일검니다. 그리고 제 기억이 맞다면 지금의 하늘성격인 미들오션-심해가 최고던전이였을검니다.
기억에 남는 몇가지는 말씀드리면 그당시 3번째로 가는 던전인 머크우드의 보스 타우비스트가 땅에 내려치는 공격을 점프로 피하지못하면 즉사였습니다. 퍼니셔를 가지고있던 남거너와 수플렉스를 들고있는 여격가는 무한잡기로 클리어가능하지만 잡기스킬이없는 남귀검은 열심히 도망다니면서 때렸어야했습니다.
그리고 레벨 15때 머크우드쩔해주러들어가서 고블린십장한태 백어택카운터 맞고 한방에 죽은것도 기억나는군요.
키놀번개는 두말할것도없지요.
또 상태이상이 중첩되는 방식이라 시가브두마리사이에서 얼어버리면 아무리 키보드를 흔들어도 벗어날수가없었습니다.
거기다가 컨셉에 충실했기때문에 불던지는 고블린(이름을까먹엇네요)같은 경우는 화속성데미지를 거의 받지않았습니다.

옛날 던파 최고 난이도는 키놀이 쓰는 번개죠 ㅋㅋ
그후에는 짤방으로 돌아 다니는 힛리 붙은 알렉스랑 힛리붙은 위스프가 짜증났고
용암굴에 불타는 헬라 였던가 그몹은 화상 데미지 때문에 피가 쫙쫙 달았었죠 ㅎ
최고 난이도는 옛날 왕의 유적이었던걸로 기억하네요
메카가 신이었을 당시 랜드러너랑 카운터를 방 입구에 엄청 깔아놓고 한방에 잡은 기억이 나네요 ㅋㅋ

지금은 데미지 싸움이었지만 초창기 던파는 피 물약과 엠물약이 귀했던 시절이라
엠회복 장비가 아주 고가로 판매가 되었죠
그때가 더 스릴있고 재밌었는데...
지금은 애증의 던파네요 ㅠㅠ

에픽 맞추러 헬창짓이나 하는...ㅠㅜ

하는 족족 멘탈깨져서 재미는 있었는데 오래 붙잡고있지는 못했어요. 지금이야 추억보정때문에 재밌었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해보면 열받을듯.. 옛 던파에 엠조루라는 말이 있었는데 스킬 자주 사용하는 직업군은 첫방에서 엠피 바닥남. 물약도 넉넉치않던때라 열매같은거 주워먹고 엠피채웠음 ㅋㅋ

엠소모가 엄청 심하니까 학자의토시라고 엠맥이랑 엠회복 올려주는 레어템이 있는데 엄청 비쌌던걸로 기억하네요.

고대의 도서관 엠회복하던 시절 ㅋ
학토랑 이미지가 같은 바람의토시(?)로 사기도 쳤었죠

추억은 추억일뿐이죠 지금 그거 하면 바로 삭제함...

던전 적정레벨 =캐릭렙 기준으로 머크우드가 탑이었죠. 3렙이었나?
맞으면 즉사수준인데 자신은 데미지도 낮아서 치고 빠지고 치고 빠지고 실수하면 사망하고

어둠의 선더랜드도  냉기 오오라때문에 좀 위험하긴했었습니다

그리고 챔피언몹...  그중에서 루가루 - 가속종류.기상.힛리 달린놈이면..ㄷㄷ

예전엔 뭔가하드한맛이있었는데 ㅎㅎ

제가 기억하는건 40때 거미굴 파티해서 계속 굴리던거..

눈결로 거래하던시절(인벤 골드소지제한때문에 +성스러운자칭호에 필요한재료라)

웨이브소울 엠회셋맞추려고 노가다한거 정도 생각나네영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