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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봐도 문제 없어 보이는 것에 법부터 감싸고 돌고 ㄷㄷ..
이러니까 애들이 미쳐 날뛰지 ㅡㅡ
나쁜짓을 하면 '내가' 큰일난다는 걸 알려줘야 하는데
'상대가' 큰일난다는 걸 알려주면 어쩌자는 걸까

아동 술 처 먹는거 처벌안하냐?

필요할때만 아동은 이상하지않아?
필요할때만 촉법.

@드라큘라백작

애들이 술을 먹는게 불법이 아니고 파는게 불법인 신기한 나라죠. 담배도 그렇고..

있는집 애였나.. 검찰 애들이였나..

@델이야기

없는 집 애들이어도 그냥 요즘엔 10대 여자면 최강입니다. 아무도 못 건드려요. 부모도 학교 선생도 경찰도요.
그걸 본인들도 다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저런 짓 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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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신고를 했어야지. 직접 벌을 주면 그냥 놔두면 오히려 악용될수도 있는 꼰대의 사적 제재임.
경찰이 어차피 아무것도 안할거라고 하면 그건 경찰개혁의 문제임.

헐 참...

부모들에게 금융치료를 해야지.
무고죄로.

2시간은 과하긴했네

뭐 이해는 한다만.. 2시간은 좀 과하긴 했음. 훈계 짧게 하고 그냥 경찰에 신고해서 맡기는게 나았을듯

병신 판사들

@미쟝센

그전에 검사가 기소한게 에러…
판사는 기소 하면 무조건 판단하게끔 돼있음
집유 줬잖아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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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라가 극단 이기주의로 가는거 같음.
뭐 도와주다가 잘못걸리면 역으로 지옥가버리니 무슨 일이 생겨도 방관만 해야됨. 괜히 엮이면 이렇게 손해보니까.
저럴 경우 그냥 경찰에 신고해버려야됨. 절대 터치하면 안되고.
훈계. 그거는 옛날 말이고.. 애들이 뭐 잘못되든 어쩌든 무조껀 피해 안입을려면 경찰..
이런거 보면 안타까워짐. 사회는 풍요로워(풍요롭나??) 져도 정신적으로는 병들어가는 사례인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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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동안 훈계와 무릎을 꿇린건 질못한거죠.
그냥 경찰에 신고.

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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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사를 봤는데
훈계를 하자 해당 학생들이 그냥 가려고 해서 막아섰고,
진술서 작성을 거부해서 실랑이도 일어났고,

그러다 그런 학생들을 잡아 앉히는 과정으로까지 간 거라
그럭저럭 2시간 정도가 걸렸던 것~

업주 입장에서는 가게문을 닫게 할 수도 있었던 상황에서
과할 수도 있었던 요구를 했던 것이고,
(신고해서 가게에 경찰 찾아오고, 집이나 학교로 통보가는 것도 둘 다 좋지 않으니)

근데 저런 얘들은 보통 말하고 행동하는 꼬라지가 장난이 아니니
그 뒤로 어떻게 흘러갔을지 대충 그려짐..

이런 건 신고나 고소로 재판까지 갈 필요도 없고
부모와 업주 선에서 끝내면 될 일이라고 생각되네요~
제대로 된 부모면 사건의 발단이 된 자식 단속부터 하고 잘 수습했어야지
지난 해 7월 일을 뉴스까지 나오도록 한 걸 보면 부모들도 한심한 거죠~

@엔씨형

이게 맞다고 본다.

과정은 다 팽개치고 선정적인 "2시간 감금"만 남았을 뿐이지.

@하체부실

욕처먹고 훈계듣고 끝날 일을....
발로 밥그릇 차다보면 나중에는....
모든 일들이 법적으로 제재 되는 것으로 남을 뿐이겠죠...

@하체부실

업주분도 만만치 않게 강단이 있으신 분 같아요~

그래서 어찌보면 과한 측면도 있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또 벌금까지 받으신게 아닌가 싶구요..

그래도 학생들이나 부모들이 적정하게 마무리했어야 했고,
저 정도까지 갈 일은 아니었다고 봐요~

@엔씨형

법을 어여 바꾸던지 해야지

요즘 10대 보면 한국의 미래가 기대되던데 ㅋㅋㅋㅋㅋ

뭐 시대가 8~90년대도 아니고 요즘 저러는건 문제가 있는 행위지. 그냥 경찰에 맡기고 말지…

남의 자식을 내가 가르치려하는 것은 월권이 되었습니다.
남의 자식은 부모가 가르쳐야 하는 겁니다.
80년대의 공동육아 공동교육 공동체의식은 이제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이토아재들은 이점 명심해야 합니다.

@☆구리구리통통통

ㅇㅇ 정답

@☆구리구리통통통

그러네요... ㅎ

적당히 해야지 2시간이 뭐냐;

저러니 봐도 그냥 무시.. 내 얘도 아니고 상관없다는 생각으로 지나치면.. 뭐 알아서 하겠지..

경찰에 신고해봤자 어차피 학생들은 훈방조치될테고 가게주인은 조사받다가 영업정지나 벌금받을수도 있겠네요

훈계가 문제 아니라는걸 모르냐?ㅋ

어른을 사회에서 지우고 있는

판사와 잘못된 현대 조류

참나..그놈에 법법법 신발럼들

노래방 주인은 죄가 없다.
검판새를 해고하고 당장 AI로 교체하라.

애들이 술쳐먹고 나쁜짓해서 훈계하고 혼내도 어른들 잘못
애새끼들 살인 저질러도 촉법이라고 봐줘
덩치크고 못된 애새끼가 동급생 돈뺏고 패도 봐줘
애새끼가 경찰한테 대들어도 뭐 어찌할수도없고
이건 뭐 법이 개판으로 돌아가네

어휴 할배요.. 경찰을 불럿어야제..영업정지땜에  입막을려고 그런거야??

노래방 주인만 피해를 본게 아니고 이제 저 술 어디서 샀냐고 추궁하다보면 편의점이든 슈퍼든 또 피해보겠다.
우리나라 법 참 ㅈ같아...

저 50대 사장도 똑같은 병신.

검사새끼 딸내미도 술쳐먹고 다니겠지?

요새 세상은 무조건 경찰 부르는게 맞지만 그 개같은 촉법 때문에 미성년자는 아무런 제재가 없는 개같은 현실

저건 도를 넘은 훈계죠, 뭐든 선이라는 것이 있는 건데. 여기서 노래방 주인 잘 못 없다고 두둔하는 사람들 막상 그 아이들이 자신의 애들이고 노래방 주인이 집에 못 가게 막고 2시간 동안 훈계했다면 노래방 주인 잘 했다고 할 수 있을까요?

자기가 무슨 권리로 타인을 감금하고 무릎 꿇립니까?
지가 뭔데 인권을 무시하면서 훈계를 해요?
80 할배가 저 노래방 가서 저 사장 싸가지 없다고 무릎 꿇리고 훈계해도 되겠네

@아이오니안

그럼 저애들은 무슨권리로 노래방 사장 밥줄을 끊으려하나요?

미성년자가 업장서 술먹으면 걸리면 영업정지 일텐데

아이들 인권은 중요하고 업주 생계권은 버려도 된다는 건가요?
업주가 아이들이 싸가지 없다고 감금 훈계한 건가요?
갑자기 80할배가 싸가지없다고 훈계가 나오나요?

@dduckdai

아...
10대 아이들이 내가 운영하는 노래방에서 술 먹고 있으면 감금하고 무릎 꿇리고 마음대로 훈계해도 된다는 말씀이시군요.
잘 알아들었습니다.

@아이오니안

아 그렇게밖에 못 받아 들인다니 할말이 없네요

위법 상황에서 두시간 감금이 어떻게 나온건지도 모르고 실제 위협 상황이였다면 법원 판결이 집유가 나오지도 않았겠죠


단지 두시간 감금이란 말만보고 그리 판단하는데 에휴 말해 무엇하겠습니까 제가 잘못했네요

병신을 다룰 때는 감정이 없어야 합니다.
경찰 부르고 올 때까지 훈계했으면 클린 그 자체였음.

@아나콘도

경찰이 왔으면 업주는 운없으면 영업정지였을걸요

2시간은 종 아닌데?
뭐든 적당히 해야지 과하면 안하는것만 못한거지...

공원에서 11시넘었는데 술마시면서 고성방가하는 중학생무리들을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이 멀리서부터 나 경찰이오 하면서 등장함
그사이 애새끼들은 술병 숨기고 경찰맞이함
경찰이 하는 말이 술은 못 찾았고 조용히하라고 했다함
이러니 견찰소리 듣는거임

감금은 선넘었지...

저래야지 애들이  노력 안하고 노예 생활하면서  부자들 돈벌어주는 병신들이 되는거지
그러니까 법이 보호해주는거다.

업주가 항소하시겠지만, 항소하면 승산이 있어보임.

보호자에게 연락을 취하기 위해 불가피한 상황이었음을 피력하면 가능성이 있어보임.

국민참여재판을 요청하는 것도 한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