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걸 복이 많이 온다고 쳐먹는 짱꼴라들이 문제

정작 비슷한 문제가 나온 에볼라 바이러스를 두고 아프리카 나라 비웃던 짱꼴라들이 문득 지들이 먹으니

바이러스는 차치하더라도..

그냥으로도 겁나 드러운게 박쥐라는 동물임..; 거꾸로매달려서 싼 오줌똥이 바로 지 몸을 타고 흘러내리는게

박쥐라는 동물인데..; 그걸 쳐먹고 있으니 원;;;

근데 똥 차있던 곱창도 먹는데요 ㅋ

돼지 똥이 마지막까지 차있던 직장(대창)도 먹는데요 ;;;

박지 똥쌀때 똑바로 매달려서 싸고 다시 뒤집어서 매달려 있습니다

박쥐 똥 쌀때 뒤집어서 똑바로 매달려서 쌉니다
엄지발톱같은 갈고리가 있어서요

요렇게요

오잉...? 어디서 박쥐가 되게 더러운 동물이라면서 저렇게 배웠었는데..제가 잘못배웠었나보네요

그렇게 하다간 똥오줌 냄새가 강하게 남아서 적에게 들켜 나 죽여달라는 꼴인데요

그 느린 나무늘보조차도 똥오줌 눌때만은 늘 사는 곳에서 최소한 거리를 두고 눕니다
(이 와중에 표범이나 재규어에게 많이 죽죠...숨어있고 느려서 잘 보이지도 않고 냄새도 적어 찾기 어려운데 나무 밑으로 내려와 눕다보니 냄새가 강해지고 거리도 가까워서 아그작 잡아먹히더군요)

근데 박쥐는 애초에 몸에서 냄새가 나는편이고;

천적에 대항하는 법이 그냥 이렇다할 천적이 많지 않은 곳에서 생활하거나

무지막지한 수로 일정수를 그냥 희생하는 방법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초저녁때 동굴 나서는 박쥐를 사냥하는 조류나 맹수류들이 꽤 많음..)

똥오줌에 대해서는 제가 잘못알고있었다고해도 박쥐 천적이랑 똥오줌냄새는

상관이 없어요..

흐억

내가 잘못 알았나요;;;

박쥐를 먹는 것도..
미리 도축해서 죽은 건 시장에서 유통해도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이 확 주니 괜찮은데
살아있는 박쥐를 시장에 버젓이 두고 있으니 유동인구 많은 시장에서 확 전파되지..

다큐멘터리에서 봤는데 무분별한 자연환경 파괴 때문에 박쥐들이 살곳이 없어져서 자꾸 인간이 사는곳으로 떠밀려 나오게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앞으로도 계속 박쥐를 매개로한 바이러스들이 더 많아지면 많아졌지 줄어들진 않을거라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다 자업자득인듯 하네요 인간이 문제인것 같아요..

난 처음부터 박쥐 때문이 아닐거라고 보는쪽에 한표 천산갑이네 박쥐네 오락가락하는거 보고 더 확신함
그리고 박쥐먹는 문화권이 비단 중국만있는것도 아니고 상당히 오랫동안 내려온 풍습임

코로나 자체는 박쥐에서 채취된거겠지만 사람의 손이 탄 인재라고봄 그렇지않고는 이 미친전파력이 믿음이안감
5년전에 아주 우연히도 중국여자과학자가 코로나 바이러스 합성 연구중이었고 이게 또 우연스럽게도 우한에 그 연구소가있네 우연이 두번 겹치고

평소 짱개들이하는 행태나 언론 완전통제가 가능한 나라인걸 감안하고 위생적으로 상당히 발달되어있는 근대사회에서
정말 말도안되는 전파력을 자랑하는걸 봐서 정말 자연적으로 튀어나온 바이러스인가
믿음이 잘 안감

그도 그럴 듯 하네요

아니 매우 그럴 듯 ㅡ ㅡ

인간에게 '더럽다'는 인간 면역체계를 기준으로 하겠지요. 쟤네는 저렇게 살아도 건강하니까 쟤네 입장에서는 저 환경이 더럽다고 안 느껴질거 같네요.

컨테이젼 보면 이해가 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