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은 누구인가요?

온수요

글을 아예 안 읽으시나요?

뜨거운물사람으로 변환완료

학교에서 자살방지 글쓰기 백일장 같은 대회에서 비슷한 제목의 단편 소설을 쓴적있음..
제목은 눈사람의 자살
내용은 비슷한데 난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받아놓고 따뜻함을 느끼고 싶어서 들어가는 거로함.
처음에는 따뜻함. 뭔가 후련한 느낌을 느끼며 자신의 선택에 기뻐함.
 근데 눈사람의 몸이 녹기 시작하면서 점점 물은 차가워지기 시작함.
눈사람은 점점 식어가는 물의 온도를 느끼면서 뭔가 잘못�榮鳴� 생각을 함.
아주 차가운 물에서 녹아서 둥둥 떠다니는 손을 보면서 까딱하지 못하고 눈사람은 정신을 잃고 싶지만 죽을 ��까지 차가워지는 물에서 고통을 겪으며 후회를 함...

....자살하면 후회한다는 논조로 적었는데 너무 리얼했나봄. 그때 상담실 불려가고 이리저리 말이 많았었는데...

너무 실감나게 썼나 보군요. ^^

와우~ 상상하게 됨. 글쓰세요? 대박

범인은 귀뚜라미다

겨울왕국 올라프는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고 싶어했는데... 설마?!

콘덴�h~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