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도 로마도 진짜 파면 파는대로 나오긴 할듯 ㅋㅋㅋㅋ
경주도 그렇긴 한데..

로마의 말기도 아니고 2천년 전 제정 로마가 시작될 즈음의 사람인 율리우스 카이사르(쥴리어스 시저)가 피라미드를 보고 고대인의 문명에 놀랐다고 하니......이집트 문명의 오래됨은 우리가 실감하기가 참 어렵지요

그렇죠 피라미드는 로마 시절에도 이미 고대유물 ㅋㅋㅋㅋㅋㅋㅋㅋ

네...정말이지 까마득해서 상상이 안가는 피라미드입니다 ㅋ
이러니 외계인이 지었다는 가설도 나오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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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걸 만든사람 : 와 이걸 왜 만들라고 시키는거야 망할 왕족놈들

실상은 한해 농사 끝나고 할일없는 사람들 일거리 준거..

맞습니다. 부연설명 더 달아보자면

토지생산력이 노동력을 넘어서서
분배의 문제에 치중한 파라오의 탁견

.... 나일강범람기에 노는 농민들을 불러서 밥 먹이고 월급주고 일감을 주자!
(게다가 후손들 관광 밑천을 만들어 물려주는 일이야)

요즘 최근의 인류들이 깨닳았지요

강이 범람하고 홍수가 나는 것은 강이 움직일 영역까지 쳐들어가 개발한 우리가 자초한 일이다. 범람하도록 두고 그 땅은 강에게 되돌려주자
범람하지 않을 때 농사를 지으면 강은 우리를 먹여살린다 (적어도 시설이 침수되어서 둑과 보를 쌓아 강과 싸우느라 예산을 뿌려댈 일이 없다)

경제는 얼마나 '생산'하느냐의 일이 아니라 어떻게 '분배'하느냐의 일이다.

마지막 말이 와 닿네요

덤으로 당시 이집트는 사막이  아닌 풍요로운 농업국가

마지막 잘이 가슴에 크게 옵니다. 

분배의 문제지.  생산의 문제가 아니라고..

3000년이면 쓰레기도 다 분해되는데

잘못파면 석유도 나오고...

조상을 잘뒀네.

관광자원 1만불을 조상님이 물려준 고마운 조상들

.... 3천년동안 썩지도 않고 분해도 안되는거 진짜임?... 그게 가능함?... 물리적으로 그게 실화?..

사막이라서 보존이 잘 되는 편이죠.

우리나라로치면 경주같은 곳인가?

남이 조상 묘를 왜자꾸 파헤치냐고 이새기들..부관참시도 아니고...

중국도 분명 뭐가 많았는데 ㅋㅋㅋ 문화대혁명 하면서 다 태워버렸어 ㅋㅋㅋ

건조한 나라라 그런가 보존상태가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