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 가가?

다른 머리가 비상해서 안 짤리고 있나?

로열패밀리
혈연

셋째줄 "로얄패밀리"

기억력 좋고 추론도 잘하는 분이신듯

능력자네 ㅋㅋㅋㅋ

그래도 저것만 시키니까 괜찮은 분임.
보통은 원래직무+통역+비서 시킴.

이해 할수있어....
분명 한국어를 구사하는건 알겠는데
전혀 알아먹을수가 없더라고...

친구중에 저런 친구가 있는데,
예를들어
길가다가 갑자기 '저거 그때 그거랑 비슷하지 않냐' 이래요.
그러면 두뇌를 풀가동을 해야 합니다. 이놈이 지금 뭘보고 있나. 부터 생각을 하죠. 저쪽 길너머에 뭔가 보이는것들을 보면서 뭔지 찾습니다. 그러다가 한참 스무고개를 하다보면 대략 윤곽이 잡히죠.
오히려 지가 화를 냅니다. 왜 못알아듣냐고.

이런 사람들이 문제가 뭐냐면,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걸 당연히 다른사람도 알고 있다고 착각을 해요.
그래서 대충 생략해서 말을 합니다.
아무리 머라 해도 안고쳐지더라구요.
게다가 그놈 아들래미도 말투가 비슷함.

저는 이런거 끝까지 대답 안해줍니다 이거 주변에서 계속 받아줘서 개버릇 된거에요

근혜체?

운전할때 말 저렇게 시키면 졸라 짜증남

회사 입장에서는 업무 능력은 좋은데(또는 로열 패밀리 멤버인데) 커뮤니케이션이 문제인 임원에겐 한국어 통역이라도 붙여야겠죠...
평소 붙어다니면서 멍~ 하니 생각 없이 지내는 직원에겐 불가능한 미션...

보통 곱게 자란 애들이 저런 경우 많던데.. 저런 애들이 지각도 잘하고 다른 사람이랑 상의도 안하고 지맘대로 결정하고 그럼. 누굴 이해해 본적이 없어서 이해하려고 노력도 안하는 유형.

저래 말하는데 내가 못알아들으면 되려 화냄

궁예의 환생인가 관심법을 익히신듯?ㅋㅋㅋ

언어영역 측정불가

공감...ㅠㅠ

ㅋㅋㅋ 위에 어떤 상사가 있길래.. 위추드립니다. ㅋㅋㅋ

얼굴 볼때마다 짜증이 밀려오고, 저 시키는 도대체 면접에서 어떻게 붙은건지 하루에도 여러번 생각해봅니다.

그냥 그 임원을 잘라.... ㅠㅠ

조기 치매임
성 이름 사물에 대한 기억상실

그냥 관심이 없어서 그럴 수 있더라고요 명사 같은거 기억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함 관심을 안가지는 사람들 들어도 그냥 다른귀로 흘려버림 그런 케이스 같네요

병원가라

임원 일거수일투족을 싹다 기억하는거네 천재네

와 저걸 어케 통역해?

통역사 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