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아직도 503 지분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

어짜피 공영방송은 국민 세금으로 메꿀 텐데요....

mbc는 준공영이고 방송문화진흥회 70프로고 503장학회 30프로네요
503장학회 지분 아직 높네요

30프로면... mbc 살아나면 503장학회 개이득인 부분?

유튜브 구독신청 하시고
그리고 조또비씨는 구독취소좀 하시고

ㅈㄹ
억대연봉자나 짜르라하세요

솔직히 못 살립니다.
tv가 광고시장으로 크는데 이미 저물었네요.
시민들도 tv를 안보고 있고 이것이 가장 큰 이유이고 결국 광고도 돌아서고...
컨테츠가 tv가 전부이던 시절도 있지만 경제규모가 커져가면서 점유율을 잃어가고 있지만 경제규모가
커져서 버틴거지 이미 kbs mbc sbs 전부 위기

정수장학회가 MBC 최대주주입니다.
현금자산 많은 재단이니 걱정안해도 됩니다.

이명박근혜 정부때 장기간 파업으로 사측이 과하다 할정도로 시용 많이 채용 
내부에 필요이상 잉여인력 남아 돌아서 그런거

기존에 파업에 참가했다는 사유로 사측으로 부터 해고되었던
기자, PD, 아나운서 전원 복직하면서
시용인력이 카메라 밖으로 밀려나도 고정 수익은 한정된 상태에서
어쨌든 시용도 같이 파이를 나눠야 하니
회사입장에선 고정 인건비 전보다 증가할 수 밖에 없죠

최소 신입딱지 떼고 입사 2~3년만 되어도
최소 5천이상 연봉에 각종 복지혜택
그리고 MBC의 경우 신사옥으로 옮기면서 금융비용도 꽤 지출되고 있을테고

적극적인 해결책 쓰려면 MBC, KBS 모두 잉여인력에 대한 구조조정 필요합니다.
뉴스채널은 한정되었는데 채용 기자, 아나운서, 기술제작 인력이 너무 많음

게다가 최근엔  종편이 생기고 포털, 유튜브채널이 활성화 되면서
광고수익마저 감소, 한류 영향으로 방송국 최대 효자상품 역할하던 드라마, 예능도
주요수출국이던 중국과 일본 외교적인 마찰(사드설치여파, 혐한시위, 반한여론) 여파로
수요 대폭감소, 자연히 판매(마진)단가도 줄어듬 

인기 아이돌 캐스팅(모시기) 경쟁으로 제작비 수억원이상 프리미엄 붙음
그러다보니 작품의 질은 떨어지고 특정 연예인의 주인공으로 짜맞춰진
보나마나한 천편일률적인 스토리
아이돌 위주의 작품이다 보니 국내 시청층 제한됨

편당 수억원의 제작비 증가로 방송사 매년 적자폭 늘어나고 있음
저조한 시청률은 곧바로 기업후원감소, 광고단가 하락으로 연결,
악순환 반복

눈치보며 여타 방송사보다 살짜꿍 더하는 정도라 봅니다
응원은 합니다만 중요뉴스 예를들어 촛불집회건 메인에 내보내도 한두꼭지 정도 하는거 보면 아직 멀었다고 봅니다
시청으로 응원하는것 까진 이해하겠는데 광고제품도 사주고 응원하자는건 오버 아닌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