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빛아인장군 생각도 멋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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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이 이렇게 해석하다가 개피 봤지
페미니즘이 세계적으로 변질되어
남녀 혐오로 이어진게 사회적 현상인데
교과서적인 해석으로 그 현상을 무시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변질된게 아니라 원래부터 그런쪽이었는데
갈수록 더 심해지는 거뿐

상대를 말살하려고 하는 순간, 이미 인권운동이 아니게 돼버렸음...

세상 어떤 인권운동이
남의 인권을 짓밟으면서 자기 인권을 지키려고 함?

기울어진 운동장이니깐
남자의 인권은 무너져도 된다
이게 현시점 페미들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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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미니즘이 인권 운동이 아닌건 누구나 인정하고 있습니다.
에초에 패미니즘의 인권 운동은 단 한번도 불행에 빠진 이웃을 도와준적이 없죠.

그들이 외치는 건 오직 혐오뿐...

남자의 인권을 짓밟는게 '페미의 정체성'이기 때문에...
인권운동이라는게 성립될 수가 없죠.

페미니즘 자체가 문제가 아니지...
대한민국 국민들 갈라놓기 위해 자금 대고 움직이는 일본 공작조에 넘어간넘들이 문제이지..

페미니즘이 운동으로 의미가 있는 전제가 인권을 신장하는 운동이기 때문이라
그걸 넘어가는 페미니즘은 성찰해봐야

페미니즘의 페자만 들어도 부정하고 혐오하는 편향도 있지만 페미니즘이라 무저건 옹호하는 것도 편향

페미니즘은 그 시작부터 차별의 역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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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부터가 평등과 인권과는 거리가 멀어요.

페미니즘 자체가 그렇습니다.

한국산 페미가 이상한것이다 원래 페미는 다르다 생각하시는분들은

잘못알고 계신겁니다...

출처가 어디에요?

어휴 손가락좀 움직여라 구글에 인물들 이름만 써도 나오겟고만 출처타령은..

"남자와 여자가 다른 인간인다"라는 사고와
"백인과 흑인은 다른 인간이다"라는 사고가
동시에 존재했던것일 뿐입니다.

오히려 1세대 페미니즘이 성별 표시를 완전히 지우는 - 요즘 꼴-안티페미들의 말과 유사한 주장을 했었고,
공식적으로 그런 장벽을 허물어도
학생시절 뛰어났던 여성 인재들이 나이들어서 고위직으로 잘 못 올라가니까
비공식적인 장벽 (유리천장)을 주장하고, 결과적 평등을 이뤄야 유리천장이 깨진다는 주장이 나오게 되죠.
거기에 덧붙어, 남자들이 유리천장을 만들었고, 그런 남자들은 여자들의 적이며,
여자는 피해자라는 극단적인 주장까지 결부된게 현재의 레디컬 페미니즘.

쯧쯧...인권운동가 따위가
불법체류자나 망명신청자 등에게도 보호나 지원을 해줘야한다고 하면

지랄부터 하실 분들이 상당수일건데요...

음 시작점만의 문제로 보면 안될수 있습니다
제가 공부했던 학과중에 인류학이 있는데 인류학의 시작은 소위 '식민지학문'이라고 불리면서 원주민들을 인간 이하로 취급하며 동물연구하듯했던 문제가 있었죠. 영화 '인디아니존스'나 '미이라'에 나오는 주인공들처럼....ㅎㅎ 그러나 인권문제에 대한 인식이 생긴 이후에 후대 인류학자들 사이에 연구방법론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지금은 사회과학에서 지켜야할 연구윤리도 확립되었습니다. 그래서 옛날 식민지학문과는 다르죠
페미니즘의 시작이 저랬다고 해서 그 후대 여성학자들 모두를 싸잡아 매도해서는 안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페미니즘이나 여성학은 잘 모르기 때문에 무조건 또 좋다고는 못하겠지만 분명 좀 더 알아보고 비난해야할 듯합니다. 어디 언론에서 다큐같은걸로 한번 다뤄주면 좋을거 같네요

단어의 의미가 아무리 좋아도
쓰는 것들 ㅈ같이 쓰면 단어의 의미가 퇴색되는건 당연한 일

특정 여자들만을 위한 인권운동=페미니즘, 앞에 다 빼고 인권운동에 왜 반대를 하느냐고 그러는데...
페미니즘에 평등은 처음부터 배제된 사상임.

폭주한 그들은 이제 정상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단계가 아냐.. 가야할 곳은 정신병원뿐.

거시적인 관점에서 보면 유아인 말이 무조건 틀렸다고 하기는 힘들지만... 내 곁에 있는 혹은 내가 인터넷 상에서 보는 페미니스트는 그저 남자를 죽이고 내가 그 위에 서야겠다는 사람만 있을 뿐;;;

맞는 말, 근데 한쪽이 너무 귀막고 공격적이라 대화가 안될뿐이지...

우리나라에서 흔히 말하는 페미니즘이라고 하면 문장마다 영어 써재끼고 모든 남자들이 다 자기네들 적이고 내로남불의 끝판왕들 아닌가요?

한국 폐미들은 망했음..

남자에게 선택받지 못한 여자들이 빼애액하는건가...

한국의 자칭 페미의 대다수가 저렇게 생각을 1도 안한다는게 문제

공존하고 도와가면서 살아야 하는건 맞는데 그 방법이 페미니즘이라면 틀렸음
국적 구분할 필요도 없고 착한 페미니즘, 올바른 페미니즘 그딴 것도 없음
착페죽페는 진리

페미니스트가 중요한 인권운동이라고 말 한 것 자체가 그냥 오류임
페미는 오히려 여성우월주의로 가고있다는게 저의 생각임.. 책임은 없고 권리만 갖으려고 하는 곳임
인권을 운운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그냥 쓰레기 집단임

폐미니즘을 인권운동으로 알고잇는 골빈애들이 유아인에게 휘둘리는거냐 아님 유아인이 휘둘리는거임?
페미니즘이 인권운동이면 마초니즘 역시 인권운동이것네 ㅇㅇ

남자들 부글부글

아줌마 쿵쾅쿵쾅

미국대사관 여경 관련에 얼씬도 안하면서

시비가 일상 이내 ㅋㅋ

의도자체는 좋을수 있으나 이미 한국페미 = 남성혐오임
공존의 대상이 아님

유아인이 하나 덜 깨달은 게 있네.
페미니즘 자체가 똥인 것을.

한국페미가 행하고있는건 페미니즘이 아니라고 까는것같은데 ㅋ

여유로 부터 생기는 사상의 여가가 이상한 방향성을 띈 거죠.

인권운동일 수가 없는 게  인권운동이면 그 여가의 바탕을 만들어준 남성 해방 운동(?)을 겸하지 않고

수직적인 권력 구조만 탐하거든요.

어떤 페미니즘이든지 이점에서는 예외가 없어요.

도리어 무슨 권력은 커녕 평생 의무의 굴레에서 못 벗어나는 대부분 남성을 

화두를 지필 땔감으로나 쓰고 있으니.

항상 주장은 남성들이 ~를 해줘야한다,  반박은 남성들이 ~ 해주면 한다 이런 식으로 귀결할 밖에요. 


쌀나라 꼴페를 평가한 대표적인 어록이
'페미니스트는 남자에게 원하던 것을 정부에게 바랄 뿐이다' 죠.

페미=개독

남자 성기 6.9cm니 한남이니 소추소심이니
애비를 부동액먹여서 죽인다느니

이런게 인권운동이라고?
그럼 여자는 삼일에 한번씩 패아한다는 일베도 인권운동이겠네.
별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페미니즘은 인권운동도 아니고 그냥 혐오 운동임

그냥 인본주의 사상 하에 상호 존중 개념만 장착해도 인권이니 인종차별금지니 남녀차별철폐니 하는 것들 수용 가능함,

굳이 페미니즘이라는 태생부터 차별적 사고기반의 비뚤어진 주장이 필요없음.

페미니즘은 과자다.
포장만 그럴듯 하고 막상 뜯고보면 질소뿐, 과자는 덤이었다...

혁명은 원래가 폭력적인 것인데 그와 별개로 페미니즘이라는 것의 의미 자체를 봐야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얘는 안철수 물고빨면서 좌파 코스프레하지만 하는 말들이랑 행동들 보면 경거망동에 중2병에 좌파 코스프레하는 친구 ㅋ

대단히 영리한 발언이라고 생각되내요. 페미니즘 자체를 부정하고 비판했다면 수많은 쿵쾅이들을 넘어서 아주 이런저런 여성단체들까지 죄다 달려들어 맹공격 했을겁니다. 그런 쓸대없는 싸움은 피하면서도 정곡으로 할말 딱 했내요.

요약 : 페미니즘은 중요한 인권운동이다. 근데 지금 니들이 하는건 아니다.

어차피 깔 년들or놈들은 깝니다.

그건 어쩔수 없는 문제구요. 그런놈들 무서워서 입닥치고 숨어살건 아니니깐요 ㅎㅎ

단순 공감을 넘어서 남자가 남녀평등을 주도적으로, 적극적으로 이야기하면 욕먹습니다.
그것도 여성들이 원하는 페미니즘 시각에 맞춘 (자칭)남녀평등이 아니면 더더욱 맨스플레인을 외치는게 현실

저 사건 당시에도 메갈과 싸우던 유아인이 저 이야기 한 순간, 일반적인 여초 커뮤니티에서 조차 '당신이 뭔데 가짜페미, 진짜페미를 나누냐'라는 식으로 메갈편을 들거나 양비론을 펼치거나 하면서 유아인을 대다수가 외면 했었죠

요새 청년세대에게, 니가 그모양 그꼴인건 니 탓이다, 라면서
노오오오력 강요나 하면 무슨 반응들이 나올까요.

페미니즘도 기본골격은 마찬가지입니다.
여성의 삶과 현실은, 여성 자신들의 노력이나 재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일단, 무조건, 기득권을 갖고 있는 남성들 때문임"
"그러니 해결의 책임도 기득권층(남성)들에게 있음"

결국 무릎 꿇었네.

유아인 연기력 좋고 정치성향도 같아서 호감인데 페미니즘을 옹호한건 실망이네요
문재인대통령님이 여성의 인권보호가 필요하다 말했지 페미니즘을 지지한다고 말한적 없습니다
진보여도 혜화동에 모여 페미니즘을 외치는 미친년들을 대다수의 국민들은 공감 안합니다
페미니즘은 남녀평등이 아니라 의무는 싫고 권리만 바라는 여성 우월주의에 불과합니다

여성운동하는사람치고 인권생각하는사람 1도 없음

남성이 여성에 대한 억압을 해왔다는 논리로 접근해서 이제 여성이 남성을 억압하자는 미러링하는 사고방식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디까지나 힘을 가진자가 힘을 가지지 못한자를 핍박했던게 문제가 되는 것이지요, 비율의 차이는 있겠으나 과거엔 그 비율에 남성이 많았던 것이지 힘을 가진 여성또한 힘없는 사람 수없이 괴롭혔던것은 역사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남녀 진영을 따져 편가르고 싸우고 혐오의 감정을 드러낼 것이 아니라
남녀 모두 화합해서 가진자의 횡포에 대해서 논하고 그것을 하지 못하게 막아야 하는게 정답인 것이죠

모웹툰에서 회사 사장이 임원만 엘리베이터를 사용한다고 하니 직원들이 합심해서 반발하고 나서죠
그런데 여성만 사용하게 한다고 하니, 사원들이 남녀 패가 갈려서 서로 싸우느라 바쁩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임원진들의 야비한 웃음이 나오고요...

지금 우리가 남녀, 보수와 진보, 젊은층과 노인층, 지역 등등 나뉘어져 혐오하고 싸우는 이유가 뭘까요?
권력을 손에 쥔 자들이 그렇지 못한자들을 분열시키는 꼼수에 당하고 있는건 아닐까요?

멋진말이네. 동감합니다.

페미니즘과 사회주의의 공통점은 둘다 굉장히 좋은 "이론"이라는거죠.

하지만, 현실에 반영하기엔 괴리가 크다는거죠.

그랬었죠.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자정도 되지 않아요.
공산주의나 사회주의도 처음엔 사람들에게 찬양받기도 했습니다. 아무리 좋은 사회 운동도 사람이 하는 일에는 욕심이 생기기때문에 이상적으로 계획대로 될 수가 없습니다. 이제 페미니즘은 더이상 인권운동이 아닙니다.

유아인이 말하는 페미니즘이지 니네들이 하는 페미니즘이 아니라고 하는거니 행간을 잘 읽어들보세요.
저는 갓아인으로 읽히네요

동감합니다. 우리 사회가 어떤 문제에 대해서, 이성과 합리성으로 판단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네요.
감정이나 기분, 학연, 지연으로 판단하지 좀 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