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잘못했다.

가정교육 개떡같이 한 애미 잘못도 있고 심하게 때리 선생님도 책임 있고

폭행대신 생활기록부로 상세히 적어서 엿되게 만드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란 생각해보네요

선생은 파면 학생은 퇴학...
다음...

일단 교사의 행동은 잘못된 것이고 그에 걸맞은 처벌이 필요해 보이나 그와는 별개로
9살이면 이제야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일텐데 빨간 머리색이나 언행을 보니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훈육이 필요해 보이는 학생 같네요.

빨간머리는 지 엄마가 대려가 염색한 걸테고  공격적?훈육? 도  지 애미 애비가 해야할건대 ....과연 될거라고 보십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훈육의 주체가 부모이기도 하고 교사이기도 하니 가정과 학교에서 엄하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는 취지로 올린 댓글입니다. 아이의 언행을 보아하니 부모의 훈육이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가에 대한 의문이 드는게 사실이지만 그에 촛점을 맞춘게 아니라 기존에 가정에서 훈육이 부적절했다면 부모가 변해야한다는 점과 학교에서는 통제되지 않는 아이는 규정의 틀안에서 각종 규제 수단을 강력히 이용하여 훈육해야하는 점을 말하고 싶어 올린 댓글입니다.

여기 꼰대한분 계시네.. 머리염색이 여기서 왜나옴?
아직도 정문앞에서 가위가지고 바리깡가지고 밀던시대 생각하시나..
아니 초등학교때는 90년대떄에도 하고다녔는데..참..별개 다 눈엣가시네

두발 자율화된지도 오래되었고 그것이 올바른 방향이라는 것은 이견이 없습니다만
개인적인 생각에 길이는 상관 없지만 과한 염색은 거부감이 드는게 사실이기에 언급한 겁니다.
뭐 그걸 꼰대적인 마인드라고 생각하신다면 댓글러 입장에선 제가 꼰대가 되는거겠죠.

이런 내용이라면 맞을만 했네
부모도 문제로 보이고

애새끼 부모들 잡아다 족치고싶다

때리지말고 미국처럼 퇴학시킬 수 있는 법을 만들면 해결 될 것 같네요. 서로서로 윈윈

애가 저러면 그걸 고쳐주느게 선생님 아닐가여?
성질 난다고 손지검하면...뭐 깡패들도 다 선생님 소리 듣겟죠...
애가 잘못한 일은 맞지만...
선생님 또한 선생님이 아니네여...
잘못을 바로 잡아주는  일이 손지검 이라고 매 맞을짓 했다고 하는 말 하시는 분은..
본인 잘못하고 자제분들 잘못하면 맞고 살아도 되는 분류인듯하네여.
가슴 아픈 일이네요...

근데 예전처럼 선생님선생님 해주는 시대도 아니고
애들도 영악하고 악날해서 부모말도 안듣는데
선생이 고치겠다고 어찌할 방도도 없죠.

애들이 잘못을 계속하면 때리지말고 단계적인 훈육하다가 최종으로는 부모가 처벌 받는 법이 생겼슴싶다.

세상에 맞을짓이 어딨나요? 더군다나 미성년자 학생을 상대로 폭행이라니요?
그건 그냥 감정표출이에요. 그걸로 고쳐진다고 생각하시는것도 편견이고요.
아니 체계적인 체벌조차 교육적 효과없다고 지양되고 있는데..
이런 감정에 휩싸인 폭력이 맞을짓을 했다니 그사람 머리에 뭐가들었는지 들어
가보고 싶네요. 이건 선생 자질이 없는거에요.

차단했었는데 목록 꽉 차서 해제했는데 여전하네...
맞을짓이 아니라 죽을짓도 있어요.
쨋든 댜시 차단!

내가 너님같은애들 한두번 본줄아나..
또 간잽이마냥 로그아웃해쳐 쳐보는거 모르는줄아나
너님 자식들이나 저딴선생한테 가서 잘 교육받게하세요.
논리도없고 그냥 주홍글씨써놓고 툭튀하는 간잽이
웃기지도않는 변명쓰지말고 간잽이질 잘하세요.

어떻게 교육하는게 좋을까요?

학생이 잘못했으니 절차대로 했어야죠.
선도위원회열어서 부모님 의견도 수렴하고
봉사활동도 있고 정학도 있고 다양하죠.

"아저"만 지웠 ㅋㅋㅋㅋ

아이가 영악하긴 하네 에휴

와...영악하다 ㄷㄷㄷㄷ

선생님이 착하네
나같으면 너 나가 이러고 싹싹 빌때까지 수업 안시킴

부모들이 문제죠

이젠 부처만이 선생질해야겠군.

가정교육.......부모를 족쳐야 한다고 봅니다...

뭐 어떻게 때렸는지 는 안나오네
30대남자가 눈깔돌아서 줘팼으면 죽었을거같은데

부모에게 알리고 가정에서 교육 할 수 있게 해줘야지..

애새끼가 안처맞을줄 알고 아주 ㅈㄹㅈㄹ을 했네.

가정교육이 얼마나 개같이해��면;

쳐맞아야 정신을차리지 근데 위에말대로 생기부에 자세히적어놓고 앞길막는게 더좋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