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우리도 하면 잘하는데 왜 안써주냐고

또 일본애들 열등감 폭발해서 우끼끼 거리겠네

일본놈들 분명 품질은 지들이 우수하다고 떠들어대고 있을거임

왜 진작 안했어. ㅠㅠ

사람들 의식 올라가기 전에는 절대로 돈 안되걸랑요....
물론 개발은 먼저 할 수 있는데
그것도 마찬가지로 사람들 의식이 개판이면 연구비 안나옴

한 마디 하자면 R&D어렵습니다.
거의 죽을 똥 살 똥해야 결과가 나옵니다.
결과가 나온다고 이게 성공이라고 말 못합니다.

대기업들이야 R&D 실패해도 돈으로 메꾸면 되지만 중소기업은 기업의 사활을 걸어야 합니다.

거기에 아스콘 재활용 하는 것도 사기였져.
그것처럼 R&D한답시고 국가 세금을 먹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글세여?

PC재질은 재활용도 어렵고 성형도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데요.
재사용은 가능하고 재활용이 되나요?

폴리카보네이트 말씀하시는건가요? pc 보다는 pp 쪽에 가깝지 않을지..

PC가 왜 어려움;;;

휴대폰 케이스, 휴대폰, 플라스틱 컵 기타등등 여기저기 죄 쓰이는게 pc인데 누가보면 티타늄급으로 가공 어려운 줄 알겠네;; 그리고 바이오 붙은건 재사용이나 생분해 가능하단건데 느닷없이 이딴 글이 달리네

폴리 카보네이트
폴리 프로필렌
두개다 열 가소성 소재라
재활용시 형상은 유지 될지 몰라도
본형상의 능력은 재활용시 기대 못하고요,
성형은 어려운게 아니고
금형설계 설계자가 얼마나 고심하고 만들었냐에 따라
그리고 금형작업자가 대충 수량만 때울껀지
아니면 형상도 고민하고 셋팅하고 작업시간등을 얼마나에 고려하느냐에 따라
다르죠.
마지막으로 재생품 안섞고요.
망할놈의
단가 맞추라고
시간 줄이라고
그따위 개같은 소리 안하면 잘 나옵니다.

열심히 개발하면 대기업에서 먹버 하는게 워낙 많으니까

경영자들 심보가 그렇죠
연구하고 개발해서 사용하면 더 좋을거를 당장 시간과 투자하는게 아까워서 그냥 수입하고 그렇죠

기술이 없어 못하는건 드물죠
보통 특허나 돈이 안되서 안하죠

솔직히 우리나라 제품 품질이 중국산 보다 좀 나은 정도지 쓸만한 게 별로 없어요..
일본산은 솔직히 대부분 믿고 쓸 수 있으니 그런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개에 일뽕까지 티내네 숨어있던 짱개 찾았다 이것도 어차피 부케 겠지만

짱개랑 일본 무지하게 싫어합니다. 근데 우리나라 품질이 부족한 걸 나보고 어쩌라고.. 실제로 써보니 후져요. 대부분 국산 쓰려고 시도해보면 성능이 후져서 못써요. 레진이나 여러가지 재료 쓰는데 국산 쓰고 싶어서 쓰는게 대부분 임시레진이나 임시접착제 종류입니다. 최종사용용도로는 요새는 다 유럽산 쓰고요. 주로 독일산 쓰고 일본산은 안써요. 일부 중국산은 싼맛에 쓰지만. 무조건 자국뽕에 취할 건 아니고 고칠건 고쳐야죠. 가격대를 보면 독일이나 유럽산이 주로 제일 비싸고 성능도 좋고 일본거는 가격은 조금 저렴하고 성능은 비슷하게 좋고 우리나라는 가격은 많이 싸지만 성능이 수준이하이고 중국산은 가격은 폭탄저렴하고 성능도 폭탄

제조 시작부터 방사능 포함됐는데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간단해요.
여러분은 자기 차에 매뉴얼에 적히지 않은 다른 회사껄 넣는걸 어떻게 생각해요?
거의 못합니다. 특히 차값이 올라가면 갈수록 못해요.

타이어, 오일 같은건 규격만 있으니까 이곳 저곳에서 쓰죠.
만약에 지정되어 있으면 거기서 못벗어납니다.

미쉐린 타이어를 써야 한다고 매뉴얼에 적혀 봐요.
한국 타이어 바꿀 수 있어요?
굿이어나 브릿지스톤으로 바꿀 수 있어요?

아마 타사에서 영업맨이 나와서 "이거 그 차에 써도 좋습니다. 오히려 우리께 좋아요" 식으로 영업할테지만.. 그거 쓰는순간 깨름칙해집니다. 심리적인 문제라서 차가 조금만 미끄러져도. 아 ㅅㅂ 미쉐린 안쓰니까 이모양이네.. 싶을걸요?


왜 일제를 쓰느냐에 대한 답이 이거에요.
애초에 우리나란 일본에서 가져온 공작기계로 일본에서 만들어준 공장에서 썼어요.
거기서 일본 모 회사의 모를 가져다 쓸것.. 으로 명기 됩니다.
그 상황에서 국내 메이커가 만든다고 그걸 갖다 쓸 사람이 있을거 같아요?
혹시라도.. 제품 질이 떨어지면 그야말로 폭망입니다.

삼양 라면이 1위를 뺏긴건요. 공업용 우지 논란 때문입니다.
이건 질적인 문제는 아니었지만 질적으로도 이런 문제가 생겨요.
그냥 회사가 망하는겁니다.
근데 무슨 생각으로 원료를 바꿉니까?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우리나라 샘표, 몽고 간장등.. 암튼 간장메이커가 많은데요.
죄다 왜간장(일본 간장) 인건 아세요?
구한말 부산 경남지역에 사는 일본인이 증가하면서 설비가 들어와서 간장 공장이 세워진게 최초의 국산(?) 왜간장입니다.

우리나라 전통 간장과 만드는건 거의 같은데, 다른게 메주 발효균입니다.
우리나라 메주 띄우는거 보신분 많죠? 곰팡이가 막 피죠? 검정색부터 뻘건것도 보이고.. 그쵸?
한마디로 잡균입니다. 짚에 있는(메주를 짚으로 엮는건 이런 이유) 온갖 곰팡이균이 메주로 옮겨 붙어 자랍니다.

근데 왜간장은 오직 황국균만 씁니다.

간장 설비가 일본에서 들어오면서 거기에 "황국균"만 쓰라고 나와 있어요.
그래야 왜간장이 됩니다. 다른 균 쓰면 왜간장이 아닌 다른 맛이 나올거에요.
하지만 그 맛이 성공적일지 실패일지는 아무도 몰라요.
어쨌거나 공장에서는 황국균만 씁니다.

일본에서도 간장을 만들때는 저렇게 만들어요 그 설비를 일본 사람이 만들었고..
최초에 만든 사람은 이런저런 곰팡이균으로 해보다가 황국균으로 굳어졌을겁니다.
그리고 그 황국균을 생산하죠.

우리 처럼 간장 만들려면 황구균 써라.. 라고 매뉴얼에 적어요.
그럼 공장에서는 그 황국균을 사다가 씁니다.

이때 국내에 다른 회사가 황국균주를 새로 개발했다고 쳐도..
맛이 달라질까봐 함부로 도전 못합니다.

똑같은 황국균이라고 해도 라이프 싸이클이 짧기 때문에 온갖 돌연변이류가 나옵니다.
그래서 함부로 못바꿔요.

이런게 각종 공장 제품에 적용된거에요. 그래서 일본산 재료를 함부로 못바꾸는겁니다.
우리도 만드는데? 그게 제품의 질을 보장해주진 않아요.
일본산 재료는 그동안(수십년동안) 품질을 보장해준 재료거든요.

일반인들은 전혀 알수가 없는 내용이네요
식견에 부랄을 탁 치고 갑니다

식품은 맛이 절대적인 기준이라 바꾸기가 어렵겠지만 저런보관용기는 싸고 물량만 잘 맞추면 금방 퍼집니다.

그래서 일본에서 원료 계속 수입해서 쓰자는 얘기죠?

근데 일본에서 수출 허가를 안해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식자재 원료랑 가공품 원료 비교하는 수준 잘 봤습니다 ㅋㅋ

그 잡균안에도 황국균이 들어있습니다. 곰팡이가 아니라

 전통간장은3~5개 균들이 복합적으로만들어낸 맛입니다.

왜간장은 사먹기 편해서 퍼진거고 빨리 만들려고 균 하나로 만드는거구요

결론 오지네, 무슨 일본산 재료가 품질을 보장을 해준거라는 결론이 나오냐

바이오플스틱 적용된 제품들 가격이 너무 비싸다 생각했는데 이제 가격 좀 내릴려나요

BPA 국산화 ! 드디어... PLA 도좀 힘내줘 !

기술개발 후 수익이 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정부 지원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선순환이 될 수 있으니...

일본 사요나라..

아나운서 이름좀 알려주세요.

현대기아도 차 잘 만들죠
내수 제외

일본 돌아가는 꼴 보니 몇 십년 내에 사달이 날 것 같은데.. 얼른얼른 주요 기술들 국산화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더럽고 치사하지만 소재나 의약품, 종자 같은 분야에서는 아직까지 일본보다 우리나라가 뒤쳐지긴 합니다. 우리나라가 이제부터라도 기초산업을 육성하려 투자를 많이 하고 있으니 기대해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