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똥은 누가 싼..?

일단 싸고 튄 놈을 잡자

3호선엔 똥싸는 사람들이 많은가...

나도 3호선 타고 가다가 앞에 앉은 아저씨가 앉아서 똥싸는 모습 봤는데....;;;

된장독 터진 냄새가 쫘악 퍼져서 누가 된장 들고 탔나?
하고 두리번 거리는데

앞에 좌석에 사라들이 그 아저씨 하나 놔두고 다들 일어남
다음 역에서 사람들 다 도망가고 내리고

하는데 이아저씨만 일어나서 내려야 하나 그냥 가야하나 안절부절...;;;
서있으니 바지가랭이로 똥이 줄줄줄 떨어지고...;;;

결국 다음역에서 똥을 줄줄 흘리며 내렸는데
이미 차안은 똥밭.

8만원

난 9만원이요..

전 7만원입니드아.

8만워언 ~~

우리 나라 정부랑 똑 같네.  똥 싸는 정부 따로, 치우는 정부 따로.

CCTV 찾아내면  싼 인간도 나올텐데

음..  아주머니가 빛나시네

나라가 망하지 않는 이유...

저건, 아마도 아기가 싼 똥 같은데... 애가 급하다고 아무데나 싸게 한 보호자가 문제일듯...
성인이라면 뭐 성도착증이라고 해도 저렇게 사람 많은데선 안쌀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