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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무한도전 길 대책없는 드립.gif
rank리더십특강    2019-09-17 (화) 06:26   조회 : 11020   추천 :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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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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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몰라할꺼없어 2019-09-17 (화) 06:44
아무리 봐도 무한도전은
저당시가 제일 재미있었던거 같음.

밑도끝도없는 교훈예능도 아니었고
시청자들에게 휘둘리지도 않았고....
추천 2
rank시우스 2019-09-17 (화) 07:00
근데 길이 한 말이 무슨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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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slirng 2019-09-17 (화) 07:05
화장품냄새난다는 말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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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dmstj7 2019-09-17 (화) 07:06
향수 냄새가 났나 그럴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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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호랭이친구 2019-09-17 (화) 07:53
정준하 부인의 별명이 니모입니다.
니모를 찾아서라는 영화인데 물고기 애니메이션이죠.
혹시 비린내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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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Kokas 2019-09-17 (화) 14:12
네 아니에요
걍 정준하가 향수 심하게 뿌려서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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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syyy 2019-09-17 (화) 08:06
향수냄새예요
저 이후에  멤버들  공통된 의견이 화장품 냄새가 난다였다가
정준하 손을 코에 가져다가 냄새 맡고 이 냄새네!! 라면서 향수냄새 지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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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로그인하게만드네 2019-09-17 (화) 11:08
이게 맞는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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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토이상민 2019-09-17 (화) 08:34
부부사이에 키스도 하고 그러니, 정준하에게서 와이프의 냄새가 난다고 드립친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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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바나나보다용맹한 2019-09-17 (화) 12:10
저땐 결혼 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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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국가안보실 2019-09-17 (화) 07:02
이때의 무도가 최고 전성기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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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심새 2019-09-17 (화) 08:24
유재석이 정형돈 요리 본다고 뚜껑 열었을때
정형돈 망했다면서 나갈때 진짜 웃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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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왜슬픈예감은 2019-09-17 (화) 12:41
난 길 드립중에 기억나는게 딱 2개인데

하나는 "난 할머니가 두분이다~"
다른 하나는 "정자룡(정준하 아버지)이 간다, 간다, 숑간다!"
이때 엄청 웃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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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진세하 2019-09-17 (화) 16:22
전 무도에서 길이한 드립중에 제일 생각 많이 나는건

하하랑 둘이서 퀴즈대결하는데 갑자사화라는말을 하하가 처음 들어봤다니까 길이한테도 처음들어봤냐고 물었는데

길이가 그럼요라고 말함 ㅋㅋ

자막이 유식해보이는 무식한답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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