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란 원래 공평하지 않으며 자본주의사회란 그 근본부터 잘난 이에게 더한 보상으로 경쟁을 유발시켜 효율 극대화를 노린다. 헌데 어떤 여자는 단지 내가 여자이기 때문에 동일나이, 동일계급보다 같은 보상을 받지 못한다고 말하고 다닌다.

허나 그런여자들은 결코 총알이 난무하는 용병부대나, 위에서 언급한 영하40도의 원유시추선에서 손가락 몇개 날라가는 일자리에서 일하며 유리천장을 욕하지 않는다. 그들의 유리천장은 안전하고,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스한 사무실에서 전화와 컴퓨터를 갖고노는 직업에 한정하여 투쟁한다.

어떤 남자들은 한겨울 영하 20도가 넘는 곳에서 뺑뺑이치며 그딴것도 직업이랍시고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다만~ 군가부르며 너와 나로 부모형제 단잠을 이룬다며 개고생을 하는데...그마저도 이젠 군가산점도 없이 오늘도 충성! 충성!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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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당제로 고위직 받으면  일 잘할꺼라고 생각하는

미친년들이 많은데

이미 일 못한다고 증명 됐잖아  여가부  ㅋㅋㅋㅋ

그러니까요. 그렇게 고위직 하고싶음 가족, 자기일 버리고

일에 몰두하다 보면 아무리 무능해도 중간관리직은 가죠.

일을 못한다의 근거로 여가부는 적절치 않음.  애초에 발상 자체가 글러먹는 년들에게 감투 준거라.  하는 일이 시궁창이어서 그렇지 대단히 열심히 일하고 있는거임.  그 병신들은 주유소에서 일하라 하면 가솔린차 주유구에 어떻게 하면 디젤 주유건 박아넣을까 진지하게 연구할 년들임

국가란?
사회란?
그게 자유주의가 되었건 사회주의가 되었건간에...
그 국가와 사회에 소속되어 있는 국민이나 소속인들과 함께 발전을 도모하고, 미래를 지향해 현재보다 나은 유토피아를 만들고자함이 아주 먼 옛날부터 특성화 되었던게 아닐까 생각 됩니다.
그렇게되기 위해서는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여성에 대한 활용도가 있어야 하는데,
예로부터 여성이란 종족 번식의 대상이 주된 인식이였고,
인간 또한 동물적 본능에 따라 암컷을 소유해 본능을 해갈하는 등의 가치로 여겨졌음이 습관화, 습성화 되었다 판단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그렇게 수천년... 수만년이 이어졌음일텐데...
현대에 들어와 불과 몇 십년의 세월 가지고 인식전환이 될리도 만무하고,
여성에 대한 가치 척도 또한 불과 한 두 세대만에 바뀔 수있을거라 여겨지지 않는군요.
결국... 최소한 100 여년간은 남성과 여성 사이에 사회적 갈등이 상존하리라 판단 됩니다.

그렇죠. 보통 관리직으로 높이 올라가는 사람들 보면

일에 빠져 살죠. 진짜 지독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마찬가지

제가 왜 성공못하냐 ... 적당히 일하고 쉬는걸 바라기

때문이죠. 무슨 여자들 고위직 올라가면 우와하게 와인이나

마시면서 해외여행 다니고 그러는줄 아는데요.

중관관리직만해도 보면 ... 완전 회사의 노예수준이더라고요.

일부 남자들은 이런거에 맞장구 치면서 혼자 늙어가면 됨. 쿵쾅이들은 쿵쾅이대로 늙어가면 되고. 둘이 만나버리면 좋겠지만...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부족한 부분 채워가면 잘 살아가는 사람들을 시기질투하면서... 그렇게들 살아가겠구만.

586 일부  쪼다들이 페미편드는거

저분 게시글에 자주보이는데 말 진짜 잘하는거 같음

하지만 여자들은 이런거 안읽고
읽는다해도 이해 못함

결론 : 현실은 그리 낭만적이지못하며 얻는게 있으면 잃는게 있어서 여자들이 포기함. +언제나 예외는 있음.

여성 취업율이 낮다고? 공대 가는 여자 비율 생각해 보면 쉽게 답 나올꺼 같은데...

공대 가서 지방 연구소나 공장 가라고 하면 무진장 싫어하면서 여성의 취업률은 낮으니깐 내근의 할당제를 해야 한다고..

https://www.youtube.com/watch?v=wXkUaH23Y_8

혹시 보실분 링크 타고 들어가시길

캐나다 보수, 요즘 개털림... 그러게 남녀문제 말고 다른 건 입을 열지 말지...

단순 가정 주 80시간씩 이회사가 내회사라는 마인드로 빡세게 일하는데 능력까지 있어서 고위직 올라가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업무능력은 없는데 정치질로 고위직 가는 경우도 있음

월마다 날라오는 지로용지 다 낼만큼의 돈만 있으면 충분하다 라고 하는데 그건 집있고 차있고 배우자 있고 자식 있는 사람의 이야기지 그중 하나라도 준비하려면 얼마나 쌔빠지게 벌어야 되는데... 저 대화 나누는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고 적절하게 벌고 잘난 사람들이라 그보다 못난 사람들의 노동은 잘 모르나 봄.

제기랄...

이번달 재산세 고지서와 부가가치세 고지서가 쌓이기 시작하는데...

이걸 선선히 낼수 있는게 행복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