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살면서
일본이 망나니짓한 건 알게 됐지만
(부정할 것이고, 알아도 모른 척)
독도는 일본땅이라고하는 개쪽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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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심부의 "일본 보이콧"시위 활동에 눈을 빼앗기지만 한국에서는 지금 불법 점거를 계속한다 "

서울 거주 져널리스트 후지와라 슈헤이씨가 보고한다.

한국 국방부는 독도 경비를 그동안 경찰에서 해병대에 이관하도록 검토에 들어갔다.

또 8월 중에 "독도 방어 훈련"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 훈련은 매년 두 차례 진행되는데 올해는 8월에 실시함으로써 일본에 강력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을 것으로 한국 정부는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광복절에 맞추어 독도 때문에 기부금 모으기 행사도 열리고 있다.

전국의 케이블 텔레비전에서 일본 통치 시절을 다룬 영화나 다큐멘터리 작품을 구입·시청하면 한회에 1000원이 독도 관련 단체에 기부된다.

또한 구매자 중에서 추첨으로 "815명"에 상품권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815명"은 8월 15일 광복절에서 딴 것이다.

한국에서 연예 활동을 하는 독일인인 다니엘 린데만은 일본 제품 불매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6일에 공언.

특히 유니클로를 도마에 올려놓고
"나는 계속 유니클로의 제품을 사지 않도록 하고 있었습니다.독도는 일본 땅이라고 주장하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라고 한국 언론에 말했다.

그는 평소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모국 독일의 전후 처리와 비교해 일본을 매섭게 비판해 젊은층을 중심으로 강한 인기를 자랑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8월 2일 국민에게 특별 연설에서 "다시 일본에게는 지지 않는다"라고 공언했다.

그런 가운데 남북 간 경제협력이 평화경제로 실현되면 단숨에 일본의 우위성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연설했다.

참, GSOMIA을 파기하겠다는 한국의 여론은 북한의 요구와도 조금도 틀리지 않고 일치한다-

남북한의 "독도 방어 전선"이 구축되는 날도 가까운 것인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