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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죠.
지금도 평화를 위해 많은 도움을 받고있습니다.
물론 그 나라에 이익이 되는 면도 있기야 하겠지만..

도움이 안되는 나라 : 일본, 중국

일본은 패전국 군대가 없으니 파병할 군인도 없는

오히려 미국이 물자 기지로 삼아서 죽다 살아났조
그래서 한국에 전쟁한번 더 나라고 빌고있는 놈들임..

일본은 2차대전후 나라 망할정도로 경제 안좋았는데 6.25때문에 꿀빰

중국만없었으면 무력통일 됬을텐데 ㅠ

.

지금도 이게 본심일 겁니다. 

지진대 위에서 사는 인간들이 심보가 이래서야..

아주 개새끼들이 많아요 일본엔

바보같은소릴하시네 전쟁물자를일본에 보관안했으면  벌써 대한민국은북한한테 먹혀서 김정은똥꼬나 빨고있어야됩니다 ㅋㅋㅋ

포카레카레 안나는 요거
https://youtu.be/qPvyZfH8OZM?t=83

저의 최애 버전은 헤일리 웨스튼라 버전임 한번들어보셔요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45&v=9GXua6gD4Hc


한국버전 "연가" 가사

비바람이 치던 바다 잔잔해져 오면

오늘 그대오시려나 저 바다 건너서

저 하늘에 반짝이는 별빛도 아름답지만

사랑스런 그대 눈은 더욱 아름다워라



그대만을  기다리리

내사랑 여원히 기다리리

그대만으르 기다리리

내 사랑 여원히 기다리리

헤일리 웨스튼라, 엄청 오랫만에 듣는 이름이네요~

당시에 국내 첫 정발 CD를 사서 꽤 오랫동안 들었는데..^^;;

아름답네요!!!

이버전이 영화 ost에서 쓰인것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아마 주먹이 운다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헐 포카레카레 안나가 저렇게 전파된거였어? ㄷㄷ

혓바닥 내미는 전통군무가 멋짐.

이미 총 다 쓰고 있었다는...

뉴기니는 십여년 전에 부족간 전쟁에 활을 썼죠 티셔츠 입고 활들었는데 비장했음

............................뉴기니 섬이라면 인도네시아 땅이잖아요..정부에게 총들이대고 그러는데
(인도네시아는 동티모르 독립을 피로 뭉개고 아체 독립운동도 똑같이 학살로 막았습니다
각 마을 추장들을 헬리콥터에 태워 라이브로 마을 사람들 앞에서 떠밀어 추락사시켰죠
독립이고 뭐고 할려면 이리 될지 알라고)

부족갈등에 당연히 저런 무기 밖에 없죠..총이라도 구하면 군대가 와서 반란으로 보고 학살벌이는데
당연한 겁니다. 뉴기니..아리안 자야(90년대까지 여기서 부르던 명칭인데 2000년대인가 와서 사 푸파아라고 이웃 파푸아뉴기니 이름 비슷하게 부름)  또는 서파푸아 독립 운동을 찾아봐도.....


--덤으로 역사 따지자면 오래전부터 뉴기니 지배하던 네덜란드가 부족 갈등을 더 부채질했으니 그 앙금이 오래가죠...무려 1960년대까지 네덜란드가 지배하며 이 짓거리하고 하니

멋이고 비장이 아니라 따지니까 안타깝고 비극이더군요

즉 싸우고 싶어도 총기 구하기도 어렵고 구해봐야 압도적인 무장으로 하고(전차며 헬리콥터
타고 우르르르 몰려오는데...)올 인도네시아군에게 박살날테고 부족들은 수백여년 백인 흰둥이 이간질로 서로 으르릉거리는 게 아직도 깊은데....울며겨자먹기로 창칼이라도 들고 화살로 무장해야 할 정도입니다

도둑도 창칼 들고 도둑질해야할 정도인데

--오지 여행을 골라간 만화가 조주청이 뉴기니 골프장에 있을때 현지 경호원들조차도
큼직한 밀림칼이나 활로 무장했다는 거 그리기도 했죠

총 없어요? 라고 하자 통역한 사람이 쉿.

여기선 총 함부로 가지다가 인도네시아 정부에게 찍혀요.잡혀서 고문받고 죽을 수도 있어요
라고 말하는 통에 입다물었다는 이야기도 하더군요

그리고 골프치는데 난데없이 수십여명이 쳐들어오자 강도다! 서로 화살쏘고 이렇게 싸우다가
나중에서야 어찌 총기 무장 허락받은 이들이 사격하자 부랴부랴 강도떼들이 달아나더랍니다
죽은 이는 없지만 골프장 보디가드 몇 명이 화살이 꽂혀 다쳤다고

....................... ㅡ, ㅡ
확실합니까?

마오리인들은 이미 19세기에 총기 무장하여 다른 섬 쳐들어가 다른 부족들이 창칼로 덤빌때 학살해버리던 이들입니다만


영국도 쳐들어가서 마오리인들과 죽기 살기로 싸워야 했죠...


뭐? 창칼들고 다녀? 이게 정말인지 의심이 가는군요.다른 나라 전쟁에 이거 들고 간다고?


몇 달전 이토에서 난데없이 에티오피아군 노병들에게 큰절하는 한국 관광객들 사진두고
에티오피아군이


창칼들고 6.25왔다던 글을 달다가 욕먹던 일 생각나게 하네요
(에티오피아는 이미 1890년대에 이탈리아군 쳐들어오자 기관총과 각 보병이 소총으로
무장하여 물리친 나라인데!?)

그러게요.  제가 뉴질랜드에서 배운 역사에서는 이민자와 창과 칼이아닌 총으로 대등하게 싸웠다고 했습니다.

전통 의식용으로 가져갔지 전투용은 절대 아닐겁니다.

해석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질수 있겠는데 전부가 아니라 일부가 총을 미처 준비 하지 못해서 급한데로 창과 활이라도 들고 간게 아닐까요

창과 화살을 들고 갔기 때문에 미군에게서 총을 얻어다가 싸웠다"라는 루머가 있으나, 상술했다시피 1, 2차 세계 대전에서 현대무기로 싸운 마오리족이 6.25 전쟁에 냉병기를 들고 참전했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저런 위키글도 이젠 저렇게 나오고 있습니다

역시 말이 안됩니다
마오리인들은 이미 1850년대에 서구제 총기를 사서 무장하고 그걸 고치는 것과
전략까지 연구하며 주변 섬나라들을 쳐들어가 그야말로 주변 원주민들을 학살하면서
전투 경험을 질리게 겪고 1,2차대전에도 하카를 하면서도 총검술을 했다고 할 정도인데

당시 6.25에 참전한 터키군이 무장이 한물갔다고 (1차대전 수준 총기) 올때 미군이 당시 최신 무기로 바꿔 보급한 거 생각나네요

2차 대전 때는 북아프리카에서 영연방군의 일원으로 롬멜의 부대와도 싸웠던 병사들이죠.

1943년 튀니지에서 독일 아프리카집단군이 연합군에게 항복했을 때 (롬멜은 그 전에 독일로 소환)
어느 독일군 기갑사단은 자신들과 치열하게 싸웠던 뉴질랜드 사단에게 항복하고 싶다고 희망하기도.

뉴질랜드 고맙네요.
미국도 고맙고요.
동맹군들에게 고맙습니다.

625는 민주주의를 지키키위한 전쟁이 아닙니다. 심지어 공산주의 vs 자본주의도 아니에요 김일성이의 욕심에서 시작한 전쟁이고 크게보면 미국과 소련의 패권싸움 그 자체가 원인 당시 스탈린의 소련도 국가독점자본주의였지 공산주의가 아니었음 공산대 자본의 싸움도 아니었단거 그냥 권력 싸움이 한반도에서 터진 것임 이런 말도안되는 반공식 진영주의에 쩌든 말들을 함부로 하니까 본질적으로 바뀌지 않는거

몰랐던 사실이네요 잘 보고가요

다 고마운 나라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