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사장에 ‘똥 기저귀’ 묻고 바닷물에 엉덩이 씻은 관광객.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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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모래사장에 ‘똥 기저귀’ 묻고 바닷물에 엉덩이 씻은 관광객.jpg

USNewYork 2019-08-19 (월) 00:31 조회 : 6427 추천 : 8

모래사장에 ‘똥 기저귀’ 묻고 바닷물에 엉덩이 씻은 관광객.

https://mnews.joins.com/amparticle/23554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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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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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dtls 2019-08-19 (월) 00:33

글로벌 맘충이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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핥음보 2019-08-19 (월) 00:34

햐~ 스페샬하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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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흠 2019-08-19 (월) 00:36

제발 우리나라 사람은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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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아저C 2019-08-19 (월) 00:50

중국인으로 밝혀졌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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問答無用 2019-08-19 (월) 00:52

https://www.youtube.com/watch?v=6maRsOWz0Cw

댓글에는 중국인 이라고들 하고 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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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없어 2019-08-19 (월) 00:54

우리나라 사람이면 물티슈로 닦지 바닷물에 저렇게 씻기지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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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가는세상 2019-08-19 (월) 00:55

혹시 짱께? 역시 짱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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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해적수염단 2019-08-19 (월) 01:03

바퀴벌레 나온 곳은 방역을 철저히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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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lira 2019-08-19 (월) 02:41

식당 식탁에 똥기저귀 두고가는 맘충이 있어서.. 그래도 1000만원 거시겟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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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라또라또라 2019-08-19 (월) 01:36

우리나라 같으면 물티슈로 닦은 후에 기저귀에 넣고 카트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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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에미로 2019-08-19 (월) 02:12

한국인, 일본인도 저 런 사람이 있을 수 있다.. 그런데 확률상 짱깨가 유력한 건 어쩔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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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냥 2019-08-19 (월) 02:30

아~~~아 이것 셀프로 했는데 가족과 친척들에게 평생 놀림 받습니다.

제가 4살때 해수욕장 갔다가 똥산 흰색빤스를 바닷물이 차오르면

물속에 잠겨 완전범죄가 될것이라 기대하고 모래속에 파묻었지만

갑자기 하의 실종하고 돌아다니는 절보고 너 빤스 어딨냐고

하시던 어머님 그러나 침묵으로 범죄를 숨겼지만 파도에 모래가

쓸려 흰빤스가 살랑 살랑 하면서 결국 들겼지요

조수간만의 차는 이해했지만 바닷물에 의한 모래가 흘러내릴것이라고는

생각 못한 실수였지요 ㅎㅎㅎ

물론 4살짜리가 달과 태양과의 인력으로 인해 조수간만의 차가 생긴다 까지는

당연히 이해 못했음 단지 시간에 따라 물 높이가 달라진다 + 지금은 물이 높아지고 있다

정도 이해한 상태라 무모한 도전이이었죠

제가 뭐냐 약간 솔잎 모양으로 난 바다식물? 해초인지 뭔지 옛날에는 있었는데 요즘은

보기힘들데요 아무튼 물에 한번 들어갔다가 그것에 찔려서 물에 들어가길 꺼려하니까

아버지께서 저를 안고 물에 들어가서 한참을 물속을 걸으시면서 열심히 바다는

시간에 따라 크게 물이 줄었다 늘었다 한다고 성명해주셨죠 그리고 바람에 의해

파도가 찰랑찰랑 한다고도 하셨지요 보통 4살짜리가 이해도 못할텐데 그런 잡지식을...

지금도 그러시지만 여기저기 이것은 이렇고 저것은 저렇고 ㅎㅎㅎ

그런데 정말 대충은 이해해버린 사고뭉치 아들놈이 생각도 못한 사고를 쳐버리니 얼마나

웃겼겠어요 그사건은 바닷가에 갈때 아니 휴가철에 어디 놀러가자 이야기만 나와도

회자되서 저를 아직도 괴롭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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