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안닦고 마시면 세균 음용하는거니 꼭 주의!

위에서 다 죽습니다
좋은 단백질원일 뿐입니다

일석이조군요

근손실 방지군요 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은 합니다.
궁금한 사항적어 놓습니다. 아시는분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다량의 물을 마시면 위액이 희석되어 산도가 낮아져 살균력이 약해짐.
2. 소롸대상이 없는 액체임으로 빠른속도로 위를 통과할 것으로 생각됨
3. 물에 희석된 위액이 십이지장에서 중화되어 산성이 약해져 살균력이 더욱 저하되어
    살아님은 세균이 소장까지 도달하여 염증유발할 가능성있는지?
궁금하네요.

관심 있으신 분 만나 반갑습니다^^

1. 타당합니다. 그러나 체온 정도의 온도와 산도가 높아져서 특정 군 제외한 균에게는 적대적인 환경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위장이나 소화기 내부가 무균상태가 아니라 장내 정상균총이라는 상주 세균이 있기 때문에 외부 유래균들은 마이너리티일 것 같고 또 그 침입균들은 일차로 구강에서 한 번 걸러진 균들이란 점도 생각해주시구요

2. 소화대상이 없어도 분문은 어느 정도 닫혀있으면서 내려보내지 않아 싶습니다.

3. 위 소화효소 중 펩신 같은 아미노산 중합체 해리 효소들은 단세포 생물에게 더 적대적일 것 같고 저 농도에서도 세포활성이 줄어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 십이지장 에서 분비되는 지방분해효소들 역시 세포막 인지질을 공격하여 미생물들에게는 결코 우호적이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소화관 내부가 공장 플랜트 처럼 무균 상태가 아니라 대장균을 비롯한 상재균들이 가득한 공간이라는 전제로 다시 한번 생각해봐주시는 것이 이해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인체로 들어오는 세균을 가장 많이 막고 있는 것 역시 인체에 상재하는 균입니다. 인간 면역력의 외주업체지요 직영하는 T세포 등 면역체계 이상의 일을 하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물에 발포비타민 넣어 마시기 하는 중인데 일어나서 느끼는 피로가 많이 줄어 들은듯 느껴져요....

발포비타민 나트륨 함량 엄청 높아서 확인하고 드세영!ㅎㅎ

피로는 줄지만 혈압은 올라갑니다.

IBS인 경우 물 한 잔 바로 설사입니다
전세계 10% 이상이 앓고 있는 증후군이니 무시 nono요

Ibs는 뭔가요?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나봐요.

따뜻한 물을 마시면 괜찮을듯 한데요.
혹시 아시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젊을땐 아침 공복에 찬물 마셔도 딱히 탈 안 났던거 같은데 얼마전 경련 경험하고 나선 미지근한 물을 먹게 되네요.

아침에 눈뜨면 목말라서 자동으로 물 먹게 되던데

ㅋㅋ

목말라서 먹던게 좋은거였네요

자주 마셔야 겠네요

ㄳ

논문 있나요?

이미 세상 나올때 dna가 정해놓음!
사람마다 다르므로 맹신은 금물!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