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서 개인 피서용품 사용 방해는 '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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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수욕장서 개인 피서용품 사용 방해는 '불법'

juan80 2019-07-21 (일) 14:58 조회 : 9658 추천 : 18

https://news.v.daum.net/v/2016072811010410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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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ister 2019-07-21 (일) 15:00

매해 이런 기사가 뜨는데 하기는 하는 건가요? 저는 해수욕장 안 가서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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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다 2019-07-21 (일) 21:29

안하던데요. 적어도 작년까지는.
난 저것보다 (어차피 한철 장사니까 넘어가는 주의) 군대 하계훈련이라고 해수욕장 1/3을 차지하고 훈련도 안하면서 간부들 차만 전용주차장에 대고 이러는거 진짜 싫더라. 사병 몇몇은 땡볕에 주차장 일반차 못대게 지키고 있고. 진짜 열불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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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러드쏘냐 2019-07-21 (일) 15:00

저게 불법이라는 말이 나온지가 오래된거같은데....언제쯤 제대로 고쳐질랑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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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리저격수 2019-07-21 (일) 15:01

액션만까지말고 제대로 단속을해라 이새끼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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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Maru 2019-07-21 (일) 15:02

양아하고 해경하고 호형호제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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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머 2019-07-21 (일) 15:03

동해안 매년 가는데 그곳은 미리 평상과 파라솔이 세트로 모래사장에 깔려 있는데 그 장소를 제외하고 개인 용품을 차리기가 매우 힘듬... 알짜배기 자리는 이미 다 끝난거... 그냥 20만원 주고 쓰는게 편하고 쾌적하게 노는방법이라서 그냥 돈 쓰게됨 ㅠ.ㅠ 개인 파라솔과 텐트는 괜히 가져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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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2시 2019-07-21 (일) 15:04

수영복몰카나 찍지말고 이런거나 신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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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좋아 2019-07-21 (일) 15:05

과태료 500만원 이하...
이상이 아니라 이하...
내가 장사하는 입장이면 과태료 내고 계속 장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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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좋앙 2019-07-21 (일) 21:21

제대로 할거면 가중처벌해야죠
근데 그래봐야 사람 바꿔가며 할 거 같지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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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더볼트119 2019-07-21 (일) 15:06

해수욕장에서 텐트 치려고 하면 저쪽 구석으로 가라고 쫒아내던데
이젠 안쫒겨나도 된다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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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발자국 2019-07-21 (일) 15:09

경찰이 한통속이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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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쓰리란다 2019-07-21 (일) 15:09

해마다 이런기사는 왜올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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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안잔다 2019-07-21 (일) 15:13

밝히지만 말고 실행하라고....... 말은 담아두고 행동으로 보여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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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테이아1 2019-07-21 (일) 15:15

공무원을 때려잡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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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무개념 2019-07-21 (일) 15:17

신고 해 봐야 사업자 단위로 고발하다보니 한탕치고 500내면 끝...
이것도 건by건 으로 부과해야 근절됨
튜브 못 쓰게 했다 1건, 돗자리 못 깔게 했다 1건, 파라솔 강매했다 1건 등등등...
건당으로 처리하게 되면 아무리 '500 이하'라고해도 수천 수만건 이상 고발되면 벌금 몇 백으론 안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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