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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꼴 4인방  사태때도  유일하게

신인 4명 편 들어준  분이죠
대인배 중  대인배

이경규도 있습니다

이경규는 mbc 소속이라 임하룡씨와는 입장이 다르죠.

이경규도 임하룡만큼은 아니지만 일밤에서 은퇴선언하려할때 삼사개그맨들이 다 난리피던거 도와줬습니다. 이때 도와준 사람이 이경규, 최진영..

그리고 제일 난리친게 김한국 이봉원이라죠

진정한 연예계 대부임.

저 분은 또 그동안 얼마나 부지런히 경조사를 챙겼을까?

임하룡 선생님. 연예계 어느 한 사람 욕하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죠.

인생을 올바르게 살아야 한다는걸 몸소 실천한 사람이죠

2천명 10만원 씩이면....ㄷㄷㄷㄷ

낸게 더 많으시겠죠 ㅎㅎ

임하룡 선생님 연배 정도 되면 살아온 인생이 얼굴에 나오게 마련이죠.

참 볼때마다 마음이 좋은 선생님이심.

사람이 좋다 라는 프로에 나오셨었는데 후배들과 무명가수들 잘챙겨주셨던 모습아 인상적이었네요.

몇 년 전 청담동 쪽을 지나가다가 저분을 본 적이 있는데, 평소에도 관리를 잘하셔서 상당히 젊어 보이더군요.

개그개 보살

도로가 마비될 정도였다고 하니..

조세호 안왔네

임하룡 개웃겻었는데  ㅠ

다이아몬드 스텝은 정말...

거의 모든 연예계 경조사를 챙기셨다고 하더군요

저 임하룡조차도 욕하면서 폭력 휘두르게 한 게 최양락

이놈은 맞고 싶어 안달인 터라;;(데뷔 첫 해에 야자타임에서 지만 한참 야야야 거리다가 선배인 주병진이 그만하자고 할때 뭘 그만둬? 시발아...라고 해서 주병진이 먹으려던 족발(뼈있는 부분)로 얼굴을 힘껏 쳐서 무진장 아퍼 울었다고 할 정도;;;)

임하룡보고 노인네라고 계속 부르다가 다른 선배들도 미친 놈아 좀 그만해...이러고 임하룡도 장난도 정도껏 하자 이럼에도 계속 그러니 임하룡이 나중에 빡돌아서 마시려던 우유를 뜯지도 않고 최양락에게 집어던졌답니다.  다 터져서 우유에 흠뻑 젖었다고...

선배들이 너도 참 대단하다.임하룡 선배님이 후배에게 이런 거 네가 처음이자 마지막이다...할 정도

(김형곤보고 뚱뭐라고 하다가 정말로 이 시바색히가? 엄청 처맞고 병원갔다든지 전유성보고 대놓고 싸가지없다고
말해서 전유성이 너 ....죽일 눈빛이 되어 그야말로 광속으로 달아났다든지;;;최양락 전설이 엄청나더군요)

허위사실 유포하지 마세요.

주병진씨의 족발투척과 임하룡씨의 우유투척 일화는 저도 방송에서 본거 같네요.

최양락이 한 깐족해서 욕 많이 먹었다는건 되게 유명한 일화에요.

당장 김형곤일은 기록으로도 남아있는게 김형곤한테 엄청 맞고 병원갔다가 폭행사건으로 신고되서 기사도 남..

그리고 본인이 많이 맞기도했지만 많이 때리기도 했다함..(반성한다는 말도 하긴함)

다만 최양락이 2010년대에 한동안 방송에 못나온게

쥐박이랑 닭그네정부때 mbc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서

정부까다가 외압으로 하차당하고 한동안 방송이

못나간거보면 마냥 나쁘게도 좋게도 볼수도 없는 사람이죠

유포는 무슨..방송 나와서 하던 이야기입니다

최양락이 주병진 선배님에게 족발 맞아서 너무나도 아퍼 울었다고 했는데

허위 사실이라고 이렇게 써대곤 관심도 없고 이런 거 아몰랑하던 이들인지

뭐만 하면 유포 래,,,,,,ㅋㅋㅋㅋㅋㅋ

저런 거야말로 허위사실 유포;;풉

그냥 또라이색기임 ㅋㅋㅋ

정확히 뭐라고 했는지느 모르지만
임하룡한테 노인네라고 놀린거, 야자타임 하다 족발맞은거, 전유성한테한거는 본인이 나와서 토크쇼에서 말했습니다.ㅎㅎ 유재석 MC보는거였는데...

거기에 이홍렬이나 강석에게도 까불다가 따귀맞고 아주 한 두번이 아니더군요

덤으로 이게 버릇인지 학창시절에도 선생에게도 이래서 1대 맞을 거 10대 맞아 아퍼 우는 통에 친구들이 너 병이다..병이야 이랬다고 본인도 하두 맞았다고 ㅡ ㅡ;;;할 정도

물론 지도 후배 구타하여 병원보내서 합의해야 했다는 똥군기 스러운 일도 벌였죠
네로 25시에서 얼떨리우스로 나온 후배

최양락이 김구라보고 인신공격 운운하며 일침 놓은 것도 자가당착이었군요..ㅋ

유재석이 천사라면 저분은 대천사..

임하룡 겁나우낌ㅋㅋㅋ

얼마전(?)에 맛있는 녀석들에서 김민경이 뽑은 미션이 개그계 대선배 모시고 같이 식사하기였음.
대선배래서 누가나오지 하고 만나기도 전부터 체한표정 짓고 있다가 저분인거 보고 완전 신나서 밥먹더라

그때 임하룡이 진지한 얼굴로 데이트 상대랑 밥 먹을때는 이렇게 먹지 말고 좀 살살 먹어라 느낌의 총고를 해주는것 재미있었죠.

사람 좋네

연기도 잘하시던데 남우조연상 받은적도 있음 요새 작품에 안보이시네요 맘에드는데

ㄷㄷ

웬만한 정계, 재계 등 유력자 경조사에는 사람들이
몇 줄로 줄서서 돈 내는 건 흔한 일이죠.
동네 마을금고 이사장 결혼식에도 그 정도였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