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카라멜색소가 발암물질이냐 아니냐를 놓고 결론이 안난걸로 들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됐나 모르겠네요

흰달걀이 없어진 이유도 비슷
예전엔 흰달걀이 주류였는데
갈색 달걀로 싹 바뀜..

저희는 그래서 질좋은 흰계란만 사먹죠 ㅎㅎ 가격도 저렴함

흰 계란 본지 오래인데 팔긴 파나봐요?

우리나라도 팔긴팜 그리고 일본아직도  흰색날걀임

임하트 가보시면 있어요

대형마트 아무대나 가시면 다있을탠데요
저흰 홈플러스가 집근처라 홈플가면 항상 사는 흰계란 몇년째 이용중입니다
왠지 흰계란이 더 찰지다 해야하나 비슷하거나 좀 더 비싼 일반 계란 보다 좀 더 신선한 느낌을 받긴 해요

홈+에 팔아요.

흰달걀은 끝자리가 4(케이지 사육)로 끝나는 것도 사먹어도 되나요?

흰달걀 = 100% 질좋은 달걀인지요?

갈색은 딴 건 몰라도 색소가 들어가지 않나요?

어휴.. 무슨 색소가 들어가나요?
들어가도 별 상관 없어요. 생체 색소 잖아요.

붉은살 생선 안먹어요?
흰살 생선만 먹어요?

그리고 껍데긴데. 쫌 들어가면 어때서?

시커먼 색소가 들어가는 메추리알은 어찌 먹나요?

색소...??? 달걀껍데기색은 암탉 품종땜에 다름 

혹시 찜질방훈제계란 얘기하신건아니죠?ㅋㅋ

흰닭->흰달걀
갈색닭->갈색달걀

헐 정말인가요??
미국에서는 항상 흰 계란만 있어서 오히려 한국 계란이 더 좋지않을까 생각했었는데...

흰달걀과 갈색달걀은 영양과 맛 측면에서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이미 너무 알려진 사실인데 아직도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군요ㅎㅎ

흰달걀은 갈색달걀보다 잘깨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바뀐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전 까만 짜장면 싫어해요
그래서 최대한 갈색인 짜장면집을 선호함.

그래봤자 우리나라 짜장면집 춘장은 전부 동일한 춘장.

참고로... 우리나라 소주 누룩도 전부 동일한 누룩.

전부 동일은 아니고
70%라는 말도 있고 90%라는 말도 있고  100%는 아님

당연히 예외는 있습니다.
당연히 관용적으로 "전부"라는 표현을 쓴거죠.

말에 어폐가 있긴하지만... 지금의 전부는 100%랑은 다릅니다~ ㅎㅎ;;
당연히 직접 만드는데도 있고, 잘 안쓰는 회사 춘장 쓰는 곳도 있겠죠.

언어능력 ㅎㅌㅊ

풉~ 님이 무식 인증.

전부가 100퍼가 아니면 머임 ㅋㅋ 언어 ㅎㅌㅊ

에혀~
관용적인 문구에서 '전부' '다' '죄다' 이런 표현들은 꼭 100%를 의미하진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나만 잘못했어? 남들도 이런거 다 하잖아??"
"전부다들 그러는데 왜 나만 가지고 그래?"
이런식으로 100%가 아닌 대다수를 말할 때도 전부 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나한테 언어능력 어쩌구 한 님들이 ㅎㅌㅊ.

울트라님께서 하시는 말씀은 전부 엉망진창입니다.

당연히 예외는 있습니다.
당연히 관용적으로 "전부"라는 표현을 쓴거죠.

말에 어폐가 있긴하지만... 지금의 전부는 100%랑은 다릅니다~ ㅎㅎ;;
당연히 맞는 말도 있을 수 있고, 어쩌다가 옳은 말도 하겠죠.

그건 님이 이해 못해서 그런거구요~

ㅋㅋㅋ 님덕에 많이 웃어요

그럼 거의,대부분  등으로 표현하면�� 전부라고안하�以빱�

'전부다들'은 뭐에요? 첨들어봄; 다들을 따로 쓰면 '다들 그러잖아?' 라고 님이 의도한 표현대로 일지 모르겠는데 전부는 그냥 100%의 의미에요 全部 전부 ALL 이랑 같은 의미라구요.

본인이 틀린걸 인정하기 싫은건지 아님 잘 못 알고 있는건지 모르겠는데 '지금의 전부 '라는게 무슨 헛소리신지 모르겠네요. 옛날부터 지금까지 그냥 '전부'는 'ALL'의 의미에요... 혼자만의 언어를 쓰시나?

어휴~ 피곤하게 사시네~
그냥 꼭 100%는 아니어도 대부분 그런 경우에 그냥 대략적인 의미로 쓰는거 몰라서 딴지 거는거죠?

대략적으로 설명하면 대략적으로 그런 의미로 썼나보다 하면되지
끝까지 피곤하게 태클걸면 좋아요?
태클걸고나니 님 기분이 막 상쾌해져요?

근데 검게 만들려고 카라멜 넣어서 달달하게 한게 대중화에는 더 좋았던거 같은데.

옛날엔 지금처럼 단음식을 즐기지 않앗어요.

그 재료의 맛을 선호했어요.

달아지고 매워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재료의 좋지 않은 점이나 선도를 커버 할 수 있음

재료의 좋지 않은점까지 커버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재료가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먹을수가 있으니 말이죠.

그것도 좀 얘기가 다릅니다.

짜고 매운 김치에 맞춰서 옛날 사람들이 음식의 간을 섬섬하게 하는 것을 선호하긴 했지만
딱히 본연의 맛을 선호하진 않았어요.

그 때는 조리법도 다양하지 않았고 조미료도 다양하지 않았기에
그냥 본연의 맛이 잘 살아난 요리가 많았을 뿐이죠.

일제강점기로 문화가 다 갈려버리고
그 속에서 식문화도 처음부터 발전해나가는 상황에 가깝습니다.

지금 노년층도 맛있는 양식이나 대중적인 음식 드리면 더 좋아하시기도 하고 잘만 드셔요.

이런 이유가..

저 짜장면 집에서 만들어 해먹습니다~ ㅋ
개인적으로 고기를 못먹어서..오징어..같은 해물만 넣습니다.

하얀 자장도 있는데, 안 먹어 봤구나?
https://www.youtube.com/watch?v=lcAtXASJB0k

카라멜 을 빼더라도 가격은 그대로 받을 꺼라는 생각.

자판기 커피보면 , 블랙커피랑 , 설탕커피랑, 밀크커피랑 가격이 같음...이게 모순임.

뭐랄까 내용이 빠진건지... 불리한건 제외된건지

일단 춘장은
발효전에는 황색에서
발효 될수록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그런대 중국집에서 발효해서 쓰기에는 시간이 부족해서
구매 장을 쓰게 되고 파는곳도 오래 발효할 시간이 없어
오래 발효한것처럼 카라멜색소를 넣어 만든것입니다.

...다시적으면
오래발효한 춘장으로 만든 짜장은 검은빛
짧게 발효한 춘장으로 만들면 황토빛

황토춘장에.... 캬라멜 부어 검은색으로 둔갑.
그리고 하향 평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