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24일

싱글 쇼트에서 올림픽 한달 전의 발목부상을 딛고

완벽에 가까운 연기를 펼지며

기술 점수 44.70점 구성 점수 33.80점 합계 78.50점 

다시 한 번 세계기록을 경신하며 쇼트 1위 기록.

아사다 마오가 바로 앞에 실수없이 경기를 마친터라

동요될거란 일부의 예상을 완벽히 무너뜨림.

피겨 전설 카타리나 비트, 미셸 콴, 사샤 코언과 

외신들은 김연아를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으며 극찬함.

대망의 2010년 2월 26일 

프리 스케이팅에서 완벽한 연기를 펼치며

기술 점수 78.30점 구성 점수 71.76점 합계 150.06점

경이로운 총점 228.56점으로 세계 최고 기록 수립,

압도적인 점수차로 금메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