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의 암덩이새끼들

화물, 눕혀 가야하지 않나요?

저거 눕혀가면 못일으켜요 코일 손상되거나
걍 저 기사가 잘 안매달고 간거에요

최사슬 같은걸로 고정시켜야하는데 안한거같아요

결속 전문가가 필요함.

와 다행히 사고가 안 났네요 진짜 다행임

스쳐도 사망인데 다행
살짝만 눌려도 어흑

데스티네이션 찍을뻔했네.

저런 놈들은 평생 운전면허 못 따게 해야함

자기만 살자원칙이죠. 제대로 했으면 화물차 전복했거나 운좋아 다시 원위치로 갔을텐데. 저런경우 과중처벌을 해야 한번더 결속을 확인하지..살면서 법이 참 가볍다는 생각이..그 가벼운 법으로 세금과 제품을 다시 소비하는 것으로 회전시켜 기업의 부를 위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화물차 운전자들은 처벌 수위를 최소 총살형으로 시작해야됨. 대부분 사고 나면 차라리 처벌 받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임. 타인에 대한 배려와 안전 보다는 본인의 수익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라...

그런데 화물차 교육가면요

강사가 맨 처음에 하는 말이 있어요.

사람 죽일 자신 있으십니까? 이래요.

무슨소리냐 하면 화물때문에 급정거하면 본인이 죽으니까

본인이 아닌 남을 죽일 각오를 해야한다는 말이죠.

배려와 안전을 책임질수 있는 구조가 먼저 아닐까 합니다
님 월급은 계속 올랐어도 화물은 근 20년 가까이 동결이에요
기름값도 오르고 차값도 오르고 정비값도 오르고
심지어 세금에 도로비 벌금까지 올랐는데 그걸 다 감당해야할 벌이는 동결인 상황
화물주가 배려와 안전 신경쓰지 말라고 하면 그 말대로 짐 실어야
그나마 그 동결된 금액이라도 벌어가는 구조입니다

혀가 긴데 사람목숨 앞에두고 불법이 정당화될 수 �戮�

화물차의 경우 짐 실을때 이렇게 해야된다 저렇게 해달라 요구를 해서 짐을 실어야되는데..
일단 출발지에서 경비실 통과해서 나가면 차주잘못..

저런 특수한 제품은 화물차 기사가 손 안대지 않아요? 저런건 상차할때 전문가들이 다 해줄텐데..

울회사에서도 화물차 기사들 안시키는데.

저런 코일은 크레인이 들기 쉽게 저렇게 실어야 함.
제가 물류창고 한번씩 가서 보는데 결박은 화물기사가 하던데...
제대로 결박을 안한건지 노후되서 끊어진건지 모르겟네요..

노후되서 끊어졌겠죠 빠듯하거든요 물류비가 20년 가까이 동결이라서
20년전엔 자주 차량 손보고 장비 손보던것을 이젠 슬슬 미루게 되는거죠 딱 목숨만 건지는 수준으로
차사고 5년 돈 벌어서 다시 새차 뽑으면 그동안 노예짓 한게 되어버리는 구조임

결박아예 안한거같은데

결박을 안 할수는 없습니다.
다 확인 해요.
저런 크고 무거운 짐들은 출발할때 점검하고, 중간에 과적 검사도 다 합니다.

아...

어느정도 규모잇는 회사들은 화물차 나갈때 경비실에서 결박했는지 갑바��는지 확인하죠

그거 생각을 못했네요

운전하시는분 센스있네. 뭔가 위험해보이는데다가 커브길이라
천천히 한판짝 물러나 주행함.

이건 공포에 들어갈 수 있겠네요.

저거에 깔리면 압사할듯...

그런데 오돈으로 굴렁쇠 놀이하면 재미있을듯 ㅎㅎㅎ

헐. 코일 적재한 차량 뒤에는 절대 안 가는데
앞으로는 옆으로 지나가는 것도 조심해야 갰네요
특히 코너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