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경 CJ그룹 부회장은 1959년 4월 8일 년생이며 영문명은 Miky Lee (미키 리) 입니다.
이 부회장은 美 하버드 대학교에서 공부할 때 한국에 대한 열악한 인식을 접하면서 훌륭한 한국 문화 콘텐츠를 외국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려야 겠다 고 다짐합니다.
이미경은 1995년 제일제당의 美 드림웍스 설립 투자 협상 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드림웍스의 자본금 30%에 해당하는 3억 달러를 (제일제당이)투자하는 계약을 성사시킵니다.
이것으로 CJ는 드림웍스에서 만든 영화의 아시아 배급권을 얻게 됩니다.
이후 이러한 투자 경험은 고스란히 CJ의 영화배급·투자 등 콘텐츠 사업의 밑바탕이 됩니다.
이미경은 영화 제작과 투자, 멀티플렉스를 통한 배급 분야로 발을 넓혀 CJ E&M 경영에 활발하게 참여 합니다.
이 부회장은 봉준호 감독의 마더, 기생충, 박찬욱 감독의 박쥐, 친절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김지운 감독의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등의 영화에 총제작자(책임 프로듀서)로 참여 했습니다.
박근혜 정부때 이미경은 블랙리스트 명단에 포함됩니다.
관련한 국정원 보고서(문건)에서는 이미경 부회장을 '친노의 대모'로 표현했습니다.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비서관은 VIP(대통령)의 뜻이라며 이 부회장에게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라 퇴진 압박 을 가했습니다.(손경식 CJ그룹 회장에게 VIP 의사전달)
언론이 확보한 관련 녹취록에는 당시 조원동 청와대 경제수석이 손경식 CJ회장에게
"VIP(박근혜 대통령)의 뜻" 이라며 "이미경(CJ 부회장)을 잘라버리라, 그렇지 않으면 검찰 수사로 (CJ그룹)기업이 힘들어 질 수있 다 " 고 위협하는 통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57&aid=000104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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