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이 아니라 그냥 무식한거죠 만약 유통기한 지난거라면 저리 리뷰 남겨도 무방하죠

저런 아줌마들 의외로 많아요
매일 한두명은 생산일자를 보고는 유통기한 지났다고 들고오고
아니면 날짜 빠른거 가져간다고 우유 끝까지 다 파내서 안쪽거 가져가고
어제는 매장 히터 틀지도 않았는데 매장이 너무 따뜻한거 아니냐며 캔에 든 초콜렛 다 녹은 거 아니냐며 한참을 중얼대더니 오분뒤에 결국 반품
내가 빨리 그만 둬야지 에휴...

제조일자 유통기한이라고 써 있어도 못 읽음

제조일자란걸 알았어도 9일인데 3일에 만든걸 보내? 이런 마인드일 듯.

저도 이런 마인드로 클레임건거 같습니다.

근데 그래봐야 진상인건 바뀌진 않지많요 ㅋㅋ

유통기한인거 몰라서 저렇게 쓴거 아닐듯. 그냥 3일에 만든걸 9일에 보냈다고 저러는거

법적으론 아무 문제가 없다지만.. 유통기한 12일중 반절 남은걸 주면 기분 나쁠만하네요. 게다가 사장은 유통기한이랑 제조일자를 착각하고 있다고 자기혼자 착각하고 있네요. 정작 리뷰쓴사람은 3일짜 라고만 썼지 유통기한 넘겼다고 쓴적도없는데 말이죠.

유통기한 반절 남은게 기분이 나쁘시다?
왜요? 유통기한 최신 제품들만 배달 보내야하면 절반 남은 제품들은 주인이 다 먹어야 하나요?

전 우유 주1회씩 주문해서 먹고 있습니다.

온라인이지만 충분히 유통기한 최신 제품들 위주로 줄 수 있구요, 마켓컬리 등 새벽배송 잘되는 현재 프로세스에서 충분히 신선한 우유 배달이 가능한 상황이에요

저 사장님 말도 틀린건 아니지만, 배달시킨 사람의 투정이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은 것에 대한 투정이라...
예를 들면 탕수육 시켰는데 식은거 왔을때 투정거림 정도로 보면 될것 같네요

결론은 양쪽다 이해됨..

탕수육은 따뜻하게 와야 하는 것이 정상이고 우유는 유통기한이 임박하지만 않으면 되는거죠.
목마른 자가 우물을 파야겠죠. 왜 대신 안파줬냐고 저렇게 시비거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탕수육이 좀 식으면 안되나요?
살짝 식은걸 먹는다고 건강에 해가 되는것도 아닌데???

왜 탕수육이 따뜻하게 와야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제 대답에 이상한 부분이 있었다면, 봉담님 글을 한번 읽어보시면 제가 이글을 쓴 목적을 찾는데 도움이 되실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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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맘충 발견

30대 후반 아재입니다.

맘충이라니요 ㅠ

유통기한 내 판매 못한건 사장이 알아서 처분할 일이고요. 누가 최신걸 받아야 한다고 했나요? 기분 나쁠 수 있다고 했지? 님은 유통기한 하루남은거 줘도 기쁘게 받아 드시나요?

절반 정도 남은건 아무런 심경의 변화가 없습니다. 그냥 정상제품이니까요. 유통기한 많이 남은걸 얻고 싶으면 직접 눈으로 확인하거나 주문할때 문의해보고 사는게 당연한거 아닐까요? 유통기한 많이 남은 제품을 사려는 그 어떤 노력도 보이지 않네요. 그런 사람들은 그냥 주는대로 적당히 먹으면 되는거죠. 문제 있는 것도 아니니까...
저 상황은 마치 "아무거나 사와봐" 라고 해서 적당한거 사왔는데 "왜 하필 그걸 사왔어?" 하는 격이랄까...
결과적으로 자기 기분만 나쁘지 법적으로 걸고 넘어질 수도 없고 타인들에게 동정심에 호소해봐도 바뀌는 건 없죠

앗 발견!!

유통기간 절반 남은걸 준다는걸로  기분 나쁠만하다고 생각한다면 이 세상에 누구도 유통기간 반절 남은걸 먹고 싶어하는 사람은 없다고 전제를 해야죠. 그렇다면 유통기간 지난건 폐기처분해야하고 유통기간 절반 지난건 싸게 팔아야 하겠죠. 그렇게 해서 비용이 올라가면 당연히 생산품의 가격도 올려야하고..
저런 걸로 기분이 나쁜 사람이라면 자기가 우유 본래가격 보다 30%정도 더 줄테니 제조하자마자  하루 이틀 된 제품으로 보내달라고 하면 되는거죠. 그런데 세상을 살아보니 저런 걸로 기분나뻐하는 인간들은 그런 인식이 깔려 있지 않고 자기는 똑같은 가격을 주고 더 좋은걸로만 가져가겠다라는 심보만 있더군요.

유통기한 신경쓰는사람이거나 예민한사람들은 충분히 저럴수있을듯

신경쓰는사람이면 사진찍으면서 지실수알겠죠

근데 저정도로 예민하면 직접 대관령 가서 소 키우면서 젖 짜서 먹어야죠...

많은분들이 오해하시는게 유통기한을 소비기한으로 이해하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유통기한은 말그대로 판매가 가능한기간, 그 유통기한의 마지막 판매시점부터 일반적 식품의 섭취가능기간을 산정해서 정해지는거기때문에 유통기한마지막날에 샀다고해도 보통 소비하는 수준의 속도로 소비해도 음식에 문제가 생기진않습니다. 그래서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그리고 소비기한까지 같이 표기되는게 소비자에게 도움이되는건데 유통기한만 지나도 버리시는분들이 많고 또한 식품업체는 오히려 그걸노리고 일부러 소비기한을 표기하지않는것 같아서 법적으로 소비기한도 같이 표기됐으면 합니다.

7일이나 8일에 만든걸 달라 이말임
애들 겸사겸사 먹이겠다고 길게 먹이고싶은거 ㅋㅋ

유통기한에 민감하면 직접 나가거나 주문에 메모하던가 대가리에는 우동사리만 들어서 애는 어떻게키우나

불만-제조일자가 일주일이나 우유를 보내냐?
답변-유통기한이 일주일 더 남았으니 문제가 없습니다.

질문자는 유통기한을 따진게 아니라 제조일자를 따졌는데 사장은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글을 달으셨군요? 하는거..

외계어로 쓴건가? 주어를 다 빼놓고 쓰네

소비심리가 새거사니 최대한 바로만든걸 쓰고싶다는 인식이 있어서

특히 애들먹이는거면 하루에 200~400ml정도 소진할 테니
유통기한이 최대한 많이 남은걸 쓰려고 하겠죠

이해는 됩니다

하지만 재고처리니 양심이 없다느니 하는표현은 잘못된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사장님은 그냥 선납선출하셨을텐데, 요청하신것도 아닐텐데 받아놓고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았다고 저리말하면 사장님도 맥빠지실듯 하네요

저정도 반응을 보이실 분이시면 아마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냈음 식약청에 신고해서 사례금 받아냈을꺼라 생각합니다

저런년이 애새끼는 왜 9개월이나 지난걸 싸지르냐 싱싱하게 착상 1일 짜리라로 낳아야지

젖소농장 가서 직접퍼먹여라 어휴 ㅋㅋ

요즘 여자들은 애 낳으면 지능도 같이 빠지는 거임?
~맘 치고 정상인이 한 마리도 없네.

앞뒤 안보고 욕좀 하지 맙시다들..저포함 보통의 남자들이야 우유 사러 슈퍼가서 아무거나 집어오지만 여자들은 저 뒤에꺼 유통기한 젤 오래 남은거 집어오잖슴.유통기한 절반 지난거 알면서 슈퍼에서 사오는 사람은 무신경한 사람 밖에 없을듯..

그럼 직접 가서 제일 뒤에 꺼를 집어왔어야지 왜 남한테 "말 안해도 당연히 제일 뒤에 꺼를 보내줬어야지~!" 라고 어처구니 없는 시비를 거는걸까요?

가장 신선한걸 받고 싶다는게 어케 어처구니 없는 시비에요? 하다못해 램을 사도 몇주차생산 인지 따지고 타이어를 사도 몇년도 몇주차인걸 따지잖아여.삼성 공장에 가서 램 갓나온거 사야지 왜 오래된 램 배송해줬다고 따지냐고 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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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가장 신선한거 먹고 싶었으면 매장가서 사던가 왜 배달업체보고 따지는지 궁금

서울우유가 왜 제조일자까지 팍 박아서 판매하는지 모르시는분들이 많네
그만큼 빠른 유통이 가능하다는걸 보여주기위해 제조일자까지 박아서 판매하는거임
제조일자 박아서 판매하는거 자체가 서울우유 마케팅이고 그때문에 매출도 많이 늘어났음.
이왕이면 신선한 제품 먹고싶어 하는게 대부분 이고, 그때문에 비싸도 제조일자 박힌 서울우유를 먹는거임.
https://www.dairy.or.kr/news/?vid=6448
일반적으로 판매점까지 우유납품이 이루어지는게 대부분 제조일 당일이거나 늦으면 +1일임.
제조일 6일이나 지난제품을 보냈다는건 판매업체가 재고관리를 대충하기때문에 6일이나 지난 제품이 있는거고
제대로 했다면 6일 지난 제품이 있을수가 없음.

충분히 기분나쁠수 있다고 봄

핑계되다(x) - 핑계대다(0)

칭얼대다 징징대다 등등으로 쓸 수 있죠

요즘 징징되다 많이 쓰던데 조심합시다

하다하다 별걸다.

배달하는 주체가 어딘지를 봐야할것 같은데요.
동네 마트에서 배달 시켰으면 9일인데 3일꺼 가져온건 이해해야 하는거고
서울우유에 배달 시켰으면 9일인데 3일꺼 가져오면 귓방망이 쳐야죠...

알카포네가 살아돌아와야하는데

우유! 신선한 우유가 진짜 더 맛있을까요?
생산후 몇일 지난것이 더 맛있습니다.

그리고 냉장보관이면 유통기간 몇일 지나도 먹는데는 지장없고요
치즈를 만드셔도됩니다.

한국은 식품 유통기간이 짧은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