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했을떄 손따는건 플라시보든 뭐든 이미 몸으로 효과를 느끼신 분들도 워낙 많아서....;

단순 혈액순화자극효과지 않을까싶습니다.

호흡곤란요...
수술하고나서 전신마취 덜 깨고 호흡곤란 온적 있는데
잘 안쉬어지니 반사적으로 더 빠르게 가쁜숨을 가지게 되더라구요.
그런데 간호사말은 그럴수록 더 호흡곤란 온다고
템포를 의도적으로 조절하라고 시키더군요.

깜장 비닐 입에 대고 풍선불듯 빵빵하게 채웠다 들이쉬고 반복. 전 병원에 있을 때라 간호사가 가져온 종이봉투였는데.

본문에 참았다 5초 라는게 아마 템포 조절 같네요

사소한 거지만 화상 초기에 찬물로 계속 열기 빼는건 엄청 중요합니다.
야바르는거보다 몇배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