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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끝을 모르고 추락하는 그 직업 .jpg

천마신공 2019-06-18 (화) 23:10 조회 : 27631 추천 : 62

https://www.youtube.com/watch?v=Hh6RgGlxsZM&feature=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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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조각 2019-06-18 (화) 23:21

살리면 어떻게해!
죽어야 살인사건으로 실적 올릴수있는데
보나마나 짭새는 죽을때까지 기다렸을거다

추천 1

콜라먹는곰 2019-06-18 (화) 23:14

세금 루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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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달마마 2019-06-18 (화) 23:14

견찰도 아깝다
그냥 개새끼들

추천 1

어쩌라GO 2019-06-18 (화) 23:16

경찰 맨날 박봉박봉 거리길래 진짜 박봉인줄 알았던 내가 딩시다

추천 1

Jegilson 2019-06-19 (수) 06:50

공무원 월급은 어차피 법으로 정해져있죠. 박봉인줄 알았는데 아니란건 제 짐작이지만 인터넷에 떠도는 여경이 연봉 4천 어쩌고 하는 얘기 때문인 듯한데 한 번 보세요. 그 말한 여경은 경찰 간부 후보 출신 경위로 3년인가 4년차였거든요. 순경으로 입직해서 그 자리까지 가려면 글쎄요...특진을 하는 상황을 고려해도 쉽진 않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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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거딩거 2019-06-19 (수) 10:02

박봉이긴 하네요. 나쁜경찰보다 좋은경찰이 더 많은데 그 몇 나쁜 경찰때문에 욕먹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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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데가르트 2019-06-19 (수) 10:20

기본급이 저렇다는것이고, 그외 수당 합치면 웬만한 중견기업 수준은 받을겁니다.
거기다 퇴직금 수준도 일반인과는 다를테니 무시 못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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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송영환83 2019-06-19 (수) 11:08

저건 기본급입니다~
절대로 기본금만 받아서 안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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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바당 2019-06-19 (수) 19:50

수당덕에 공무원 직렬중엔 높은편에 속할걸요. 그리고 연금 절반은 나라에서 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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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liard 2019-06-18 (화)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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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매니아인가...

시민 : 살려주세요!
견찰 : 괜찮아. 드래곤볼로 살리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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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조각 2019-06-18 (화) 23:2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살리면 어떻게해!
죽어야 살인사건으로 실적 올릴수있는데
보나마나 짭새는 죽을때까지 기다렸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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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태할아버지 2019-06-18 (화) 23:51

그렇다고 쳐다만보고있는것도 경찰이할짓은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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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똘이 2019-06-19 (수) 14:32

골든타임 같은 소리 하네
CPR은 사망판정이 나기 전까지 하는 것임
사망판정은 의사만이 할 수 있음
경찰이 사망 판정할 수 있는 경우는 목이 잘린 경우나 몸이 두동강 나거나 한 명백한 경우 밖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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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19-06-19 (수) 15:04

칼에 찔리고 한시간 지났는데 무슨 CPR 타령임?
이미 사망한지 한시간 됐거나, 출혈성 쇼크사인데

수혈을 하면 모를까 무슨 C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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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jo 2019-06-19 (수) 17:35

좀 찾아보고 말하지 CPR안해서 죽었다는 의사소견이 있기는함?
4시 43분에 범행을 저지르고 나와서 5시 40분에 발견해서 신고했으면
최소 경찰은 1시간넘어서 왔을거고
칼에 9방이나 맞았으면 조치없이 30분 넘게 살아있는것도 기적임
이미 경찰이 도착했을땐 화타가 와도 못살렸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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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똘이 2019-06-19 (수) 19:57

한 시간이든 두 시간이든
환자가 죽은 것 같아보이든 아니든
CPR 은 의사가 와서 보고 사망 선고를 내리거나 구급차가 도착해서 구조사에게 넘기기 전까지 계속해야 하는 것임
실제로 환자가 죽지 않았을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의사가 사망 선고 내리기 전까지는 살아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임) 계속하는 것이지
경찰이 판단해서 하는 게 아님
위에 썼지만 목이 잘렸거나 몸이 가루가 되었거나 누가 봐도 명백하게 사망한 경우가 아니면 칼에 10방을 맞든 100방을 맞든 환자가 살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것임
원래 전문 응급구조사가 심장충격기 갖고 CPR 해도 살 가능성 원래 낮음
그래도 하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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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19-06-20 (목) 02:53

웃기고 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터넷 좃문가들 진짜;;

야이 띨똘아
피가 낭자해서 피바다가 됐는데
무슨 개뿔이 CPR이냐?

아오 무슨...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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띨똘이 2019-06-20 (목) 13:47

니가 의사냐 응급구조사냐
니가 뭔데 인터넷 너머로 뉴스 기사 읽고 나서 환자가 죽었다고 판정해?
누가 좆문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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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jo 2019-06-20 (목) 15:06

사람이 숨을 안쉬고 한시간이 지나면 살아있겠냐
개억지 씹오지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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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도 2019-06-19 (수) 14:55

중간에 소방본부 인터뷰에서 '맥박이 없어도 체온이 남아있다면 CPR 해야 한다고...' 했으니까...
판단은 각자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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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com 2019-06-19 (수) 15:1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913690
당시 A 씨는 얼굴, 가슴, 배 부위 등을 9차례 이상 흉기에 찔린 상태였다. A 씨는 곧장 병원으로후송됐지만,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얼굴 가슴 배 부위에 9차례 이상 찔려서 과다출혈로 1시간이 경과 했는데 CPR이 과연 소용있었을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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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었다가자 2019-06-19 (수) 17:24

소용이 있든 없든 일단 해야하는 거 아님?

머든 가망없을 것 같으면 안해도 되는 거임? ㅋ

그리고 애초에 해당 피해자는 결국 "병원"에서 사망했다는 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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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19-06-19 (수) 17:59

갑갑하네...
출혈이 심한데 무슨 CPR 타령이냐고...

일단 지혈은 기본이고, 수혈할수 있으면 수혈하면서 CPR해야 하는데
이걸 경찰이 어떻게 함?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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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딕 2019-06-19 (수) 18:51

수혈은 에바가 맞는데
지혈은 응급구조 기본임
군대 안갔다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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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딕 2019-06-19 (수) 18:52

과다출혈로 사망했다는거 자체가
응급구조조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는거고
응급구조는 경찰이라면 패시브로 달고 있어야 되는거라고 생각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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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19-06-19 (수) 18:56

지혈도 웬만해야 하지
온몸이 다 찔려서 피투성이인데, 경찰이 무슨 응급의학 전문의임?
괜히 건드렸다가 더 심해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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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딕 2019-06-19 (수) 18:58

온몸이 다 찔려서 피투성이 인데
1시간동안 출혈 했을까요?

어디 급소나 동맥을 공격당했다면 10분이면 무조건 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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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 2019-06-19 (수) 19:04

고집 졸라 쎄네...

짭새놈들 미운건 나도 밉지만
아닌건 아닌거지

짭새한테 응급구조대원 수준을 요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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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딕 2019-06-19 (수) 19:07

지혈하라는게 어려운걸 요구하는거예요?
군대도 안갔다 왔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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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com 2019-06-19 (수) 19:06

지혈이라는게 사고 직후에 하는거지 얼굴 가슴 배 9군데 찔렸으면 분명 어디 급소에 찔렸을테고 그렇게 1시간 지나서 신고 받고 경찰이 도착했을때 출혈이 될만큼 되어서 맥박하고 호흡이 없으니 사망으로 판단한거겠죠 그리고 흉기에 의한 살인사건이니 현장이랑 시체 보존하기 위해 주위 통제만 했을테고

아니 무슨 CPR하고 지혈이 마법도 아니고 칼 9번에 찔려 한시간 지난 사람도 살려내는 기적의 주문이랍니까 참.. 견찰놈들 욕 먹을짓 많이하지만 그래도 확실한것만 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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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딕 2019-06-19 (수) 19:08

넹 그것 맞네요
다른 기사 살펴보니 사건발생하고 1시간 뒤에 주민신고가 됬다고 되있네요

그정도면 뭐.. CPR이나 지혈을 운운할 수준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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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미 2019-06-18 (화) 23:22

내가 봤을 땐, 검찰에서 수사권 때문에 강압이 들어간 것 같다.
늬들이 ㅈㄹ해야 수사권이 안 넘어간다고, 그러면서 몇 푼씩 찔러주는 중이겠지

ㄱㅊ의 자존심이 있으면 저러겠음? 없으니까 저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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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록 2019-06-18 (화) 23:22

의사외엔 그누구도 생사여부를 결정지을수 없다는거 안배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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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모카라떼 2019-06-18 (화) 23:23

이런 건 이거대로 비판하되 수사권은 나눠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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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린♥ 2019-06-18 (화) 23:24

안나경 얼굴이 점점 이상해지는데?? 캡쳐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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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판다 2019-06-18 (화) 23:26

견찰은 멍멍(수사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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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 2019-06-18 (화) 23:27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니 이제 못 믿겠네.. 지켜줘? 뭘... 못 믿어..
더 악화되지 않게 어떻게 좀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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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홍얼음 2019-06-18 (화) 23:47

무슨 CPR은 아무 때나 하나?

CPR은 상황 발생 즉시 확인하고 주변인들이 해야지..그걸 왜 꼭 경찰한테만 미뤄..

심정지 후 4분 지나면 살릴 가능성 희박하고 살린다고 해도 정상적으로 회복못하는거 일종의 상식일텐데

한 시간이 넘어온 경찰보고 CPR 왜 안했냐고 하면 그게 무슨 의미지?

추천 1

애쉬ash 2019-06-18 (화) 23:47

CPR 안한 죄를 물을 수는 없음
선의의 발로이지 의무사항이 아닌데

게다가 호흡과 박동이 정지되고 10분 이상이 지난 후 현장에 도착해 칼에 크게 다친 분이라면 이미 골든타임은 지나 의미 없다고 판단했을 듯

망자의 가족들은 아쉬움이 있었겠지만 이미 실혈사 하신 상태로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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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그냥 2019-06-18 (화) 23:53

이렇게 솔직해져야죠.

추천 1

포르토스 2019-06-19 (수) 00:16

하루에 하나씩 늘 새로운 견찰 소식!

추천 0

anwjrod 2019-06-19 (수) 00:5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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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도리 2019-06-19 (수) 15:43

같은 생각입니다
견찰 깔 땐 까더라도
이건 눈에 너무 보이는 검찰과 언론의 조잡한 합작품이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네요
할 말만 해야지.
그리고 그 와중에 jtbc?
손사장 뭐하요?

추천 0

비지이 2019-06-19 (수) 03:23

전형적인 선거전 밑밥깔기용 언론전
경제와 치안엔 사람들이 보수적으로 변함
문제는 무늬만 보수인 새끼들한테 넘어간다는거

추천 1

wdiydw3 2019-06-19 (수) 05:37

칼에 찔렸는데 뭔 CPR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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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e 2019-06-19 (수) 05:47

경찰이 의사인가요 아무것도 모르고 잘못건드렸다가 죽으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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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익급 2019-06-19 (수) 09:04

이건 좀 어거지로 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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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송영환83 2019-06-19 (수) 11:11

음 이건머 경찰 욕하다가 한발 뒤로 물러 서게 되네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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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2 2019-06-19 (수) 12:31

제발 인사고과제 도입해서 미달되는 ㅅㄲ들은 좀 짤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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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com 2019-06-19 (수) 13:20

저 뉴스에서 JTBC의 의도는 상당히 의심스럽네요

본문의 JTBC뉴스는 18일 방송이길래 어제 발생한 사건인줄 알았는데 댓글에 있는 기사는 일주일 전인 12일에 나온거더군요. 일주일이나 지난 사건 조사할 시간이 부족한것도 아닐텐데 피해자가 칼에찔리고 1시간뒤에 신고받아 출동했다는 사실은 숨긴채 경찰이 피해자를 방치했다는 식으로 몰아가네요

칼에 찔리고 1시간 넘어서 신고했다면 분명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난 후에 현장에 도착했을테고 그러면 뉴스에 나온대로 현장보존을 위해 아무것도 안한 행동이 납득이 가거든요

요즘 경찰놈들 욕먹을 짓 많이 한건 맞지만 진짜 잘못한것들을 욕해야지 저런식으로 몰아가는건 잘못된거라 봅니다

추천 1

prisen 2019-06-19 (수) 14:44

뉴스에는 찔린 지 1시간 넘었다는 얘기는 안 나오고

경찰 지구대랑 50m 거리에서 쓰러진 사람을 손님이 발견하고 바로 신고.
50m 거리는 걸어서 20초 걸리는 거리구요.

119 신고도 경찰이 시민에게 시켰다고 하네요.

119 신고 시킨 사람이 경찰이라구요...

흉기에 쓰러졌는데…출동한 경찰은 그저 바라보기만? | JTBC 뉴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83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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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com 2019-06-19 (수) 14:49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2&aid=0002093718

12일 부산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7분쯤 부산 수영구 민락동 한 낚시용품 가게에서 주인 권모(77) 씨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손님이 발견해 신고했다.

목격자는 "오후 4시 30분쯤 사건 현장 주변에서 '악' 하는 비명이 들렸고 20여분 뒤에 한 남성이낚시용품 가게에서 급하게 나오는 것을 봤다"고 진술했다

저는 위에 댓글보고 기사 찾아본 내용을 말한겁니다 11일 오후 4시반에 비명이 들렸고 1시간뒤에 신고 했다는 1주일 전 기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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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sen 2019-06-19 (수) 15:07

아, 다른 신문사 글 보시고 말씀하시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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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tcom 2019-06-19 (수) 15:06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913690

당시 A 씨는 얼굴, 가슴, 배 부위 등을 9차례 이상 흉기에 찔린 상태였다. A 씨는 곧장 병원으로후송됐지만, 결국 과다출혈로 사망했다.

다른기사도 찾아보니 9차례 흉기에 찔렸다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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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iydw3 2019-06-19 (수) 13:50

요약 - 나는 수사권이 싫어요 일 늘어나는거 싫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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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만큼보인다 2019-06-19 (수) 14:41

어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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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콘도 2019-06-19 (수) 14:50

내가 이래서 경찰은 절대 안 도와준다.
그래서 저번에 여경이 도와달라고 했을때 꾸준히 법적으로 무탈하니 안 도와줘도 된다고 말 했던 거고...
시민은 경찰을 도와줄 의무가 없지만 경찰은 시민을 도와줄 의무가 있거든.
근데 쟤들은 그 의무를 저버리는 녀석들이라 좀 그래... 써~억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잘 안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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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0분 2019-06-19 (수) 16:44

요즘 경찰 ㄹㅇ 논란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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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쿠쇼킹 2019-06-19 (수) 17:43

jtbc는 이래서 걸러야됨.
자기들이 쓰고 싶은데로 악의적으로 쓰니.
언론이면 언론답게 사건을 제대로 전달해야지.
다른 신문사에는 사건발생 1시간뒤에 손님이 신고했다고 버젓이 적혀 있는데
왜 jtbc는 그런부분을 보도 안하는 기레기 짓을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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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DOOP 2019-06-19 (수) 19:35

목사 생각했는데 경찰 나와서 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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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진 2019-06-19 (수) 20:45

잠깐 저건 더 두고봐야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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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oha 2019-06-19 (수) 22:16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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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겠네 2019-06-19 (수) 22:33

한때 민중의 몽둥이였다가 이젠 민중의 놈팽이가 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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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2019-06-19 (수) 22:35

진짜 방송 그대로 캡쳐 한건가요?
너무 악랄하게 경찰을 나쁜 놈으로 편집했군요.
칼침 9방 맞고 1시간 방치로 이미 과다출혈 상태였습니다.
병원에서 사망했으니 구호의무가 있다?
형법상 사망시기는 맥박종지시 입니다.
소생불능시기이기도 하지요.

CPR이 의무이다?
내가 피해자 죽음의 형사, 민사상 책임을 질지도 모르는데?
소방본부관계자도 이상한 소리 하는군요.
경찰은 이미 경직법상 의무를 다했는데.

경찰관 직무집행법 제4조(보호조치 등) ① 경찰관은 수상한 행동이나 그 밖의 주위 사정을 합리적으로 판단해 볼 때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것이 명백하고 응급구호가 필요하다고 믿을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사람(이하 "구호대상자"라 한다)을 발견하였을 때에는 보건의료기관이나 공공구호기관에 긴급구호를 요청하거나 경찰관서에 보호하는 등 적절한 조치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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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LE3 2019-06-19 (수) 23:53

위 짤에서 호흡이나 맥박이 없어서도 체온이 남아있으면 심폐서생술 해야한다고 했는데
맥박,심장 확인하고 상처보면서 촉각으로 온도 체크는 됐을 겁니다.

77세 노인이 9번 칼에 찔리고 1시간이 지났서 출혈도 많았을 거고 체온도 많이 떨어졌을 거고
맥박도 없고 심장은 정지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구급대원과 경찰이 어떻게 판단하고 행동할지 기준도 다르고 보는 관점도 다릅니다.
저런 피해자를 대할 떄 구급대원은 체온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살릴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환자로 보겠지만
경찰은 최초 사건 발생 시간 확인하고 피해자가 사망 후 체온이 식어가는 것으로 보고 살인사건으로 판단해서 현장을 통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목이 잘리거나 몸이 두동강이난 것은 아니지만 피해자가 사망한 것으로 판단할만한 상황입니다.
안타깝네요.
가족들 입장에서는 범인도 죽은 마당에 얼마나 억울하고 화나고 슬플까 싶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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