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거점대학 중에 충북대가 빠졌네요

저는 해병대 나왔는데.....

저도 수색대 출업 했습니다 ~~

저는 연무대 나왔어요

무의미
한국사람들은 서열짓는걸 참 좋아하는듯
유교탈레반의 후예다움

대학서열은 어느나라나 다 있습니다.

성서한 중경외시 이게 언제적인데 [...]

낙성대는 왜 없지?

카스트가 따로 없네

신분제를 부정하는 게 민주주의 인데, 학벌로 서열화하고, 직업과 자산으로 계급 나누는거 좋아하는 거 보면 아직 조선시대를 못벗어 났다.

흑수저로 태어나서 얼마든지 공부해서 상위 서열에 포함된다면 이거야 말로 민주주의 공정한 사회 아닌가요. 조선시대는 노예로 태어나면 평생 노예.. 어플하나만 잘 개발해도 신분상승(?)하는 지금하고 다르죠~ 지금이더 민주주의에요! 님이 노비로 태어나면 평생 노비에요.

서열,신분 나누기와 민주주의적 가치는 서로 상반됩니다^^

님아.. 공산주의하고 민주주의를 헷갈리신듯. ㅋㅋㅋㅋ

본인의 노력과 능력에 상관없이 모두가 평등한 세상은 민주주의가 아니라 공산주의 입니다.

학생때는 학교로 서열을 나누고 사회생활 시작해서는 직장과 수익으로 서열을 나누는건 어느 민주주의 국가에서나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미국에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전공별로 서열 발표합니다.

공산주의도 노력과 능력에 따라 소득 차등 하는데요? 같은 직업,직급일 경우만 동등한거고요.
그리고 민주주의내에서는 서열이 아니고 필요에 따른 직급이 도입되서 나뉘는거지요. 예를 들어 사원보다 과장이 더 높다고 과장 서열이 더 높다가 아니고 역할이 다른거일뿐이지요.
애초부터 민주주의 개념에선 서열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냥 우리가 살기 어려우니 임의로 그렇게 느끼고 싶어하는거일뿐이지요.

미국, 전세계 대학 서열 부지런히 조사해서 발표하는 언론사가 밀집해있는 미국은 반 민주적인 국가군요 ㄷㄷ

서열을 발표하는게 아니고 점수에 따른 순위를 발표하는거지요
서열은 제도적으로 하대하는게 정당화 되는게 서열이고요

기적의 합리화 ㅋㅋ

본문내용도 제목이 순위이고 그 기준은 입결 점수에 따른 것이니 그냥 순위로 보세요

도대체 책을 얼마나 안 읽으면 이런....

그 반대인데요 마르크스 자본론에선 그렇게 가르치지 않습니다. 인간이 그렇게 느끼고 싶어하는거일뿐

상명대가 많이 좋아졌나보네 예전엔 점수 낮았던거 같은데

상위권 대학 마지노선 다니고 있는 사람으로써 장점은 상대적으로 인성이 바르고 좋은 친구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것과 대학교 어디 다니냐라는 질문에 그래도 부끄럽지않게 대답할 수 있다는점..
사실 입시서열이 떨어지는 대학교 나왔어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는데, 자연스레 이 사회랑 기성세대들이 부끄럽게 만드는 것 같아요. 20살까지의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판단하는 척도로써 대학교 이름이 아직까지도 영향력이 제일 크다는 현실이 싫습니다. 10대의 결과물이 보통 대학이라는 하나의 결과로 귀결되기 때문이겠지요.
어디에 소속되어있는지보다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가치관을 지녔는지에 더 관심이 많아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저부터 노력하지만 때때로는 저에게조차 이미 스며들어버린 선입견이 힘드네요.

인성은 별개인듯 하네요...

저 라인 대학교에 있는데 인성은 아닌듯합니다

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인성은 상위대학보다는 경제적 여유가 더 크다고 봐요.

상위권이나 좋은 대학 마지노선에 있는 친구들과 하위권으로 분류되는 대학들에 있는 친구들 인성은 당연하게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일겁니다.

다만 막걸리님이 말하고자 했던 내용은 특별하게 양아치 같은 애들이 적었다는 표현일겁나다.

지방거점 대학 미만의 학교에서는 학생수 부족 현상으로 등록금만 내면 올수 있는 상황이 많은지라

노력이라고는 담 쌓은 아이들이 올수 있는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력 열심히 했는데 안되는 친구들 말고요)

물론 노력을 안했다고 해서 인성이 모두 나쁘다는 것은 아닐겁니다.

그럴 확률이 높다는 것 뿐이겠죠

아 인성에 대한 설명이 적었네요. 뽀에요님 말씀과 비슷합니다.
개인적으로 일반고에 다녔을 때, 군대에 있었을 때 정말 비열한 친구들도 많았고, 못된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근데 그런 사람들도 누군가한테는 의리있는 사람이고 베프더군요.
물론 제가 있는 대학교에도 그런 사람 몇명이 보입니다만, 확실히 그 수는 적더군요.(물론 아직 제가 좋다고 하는 사람들의 이면을 못본 거일 수도 있겠지요)
인성의 범위가 너무나도 넓지만, 타인을 배려하는 언행을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입시서열 기준 상위권의 대학교 친구들이 그 비율이 많았습니다.
지방대학교에는 인성버러지만 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제 착하고 정말 좋은 친구들도 지방에 있는 대학교에 많이 다니고 있습니다. 상위권 대학교에는 천사들만 있다는 얘기도 아니구요. 인성은 성적과 대학교로 나뉘는게 아니라 사람에 따라 당연히 다르지만 제 기준에서 인성 좋은 사람들의 비율을 따졌을 때 입서서열 기준 상위권 대학교가 높았을 뿐입니다.

학교 전공으로 나눠야하지 않음??

입학 난이도에 따른 분류일뿐인데
불편해 하는사람 참 많네

지스트 유니스트 디지스트 많네 전 에고이스트인데

국민대 숭실대가 왜 저기...껴있는지...

난 경희대 우리 문재인 대통령님이 나온곳 나왔음 ㅎㅎ

2020순위가아니라 스카이서성한중경외시이 고대로 같다붙여놓고 최신인척하는거같음. 서강대가 요새 무슨....

경기대가 왜 저리 높냐

포카가 연고보다 높나요? 음

포카가 연대보다 높아야 하는것 아닌가요?

이공계 쪽으로는 서울대 넘는 곳도 반이 넘을 텐데요

한 10년전이랑 별 다를게없어보이네용

세종대??!

낙성대가 왜 없지?

좀 이런 거지같은 순위계급 짓거리 그만했으면

흑흑 모교가 나와있는건 반갑지만 엄청 낮네요

내세울것이 나온 대학밖에 없는 사람들이
이런걸보고 자위하는거죠
.
시간이 지나고 나이를 먹으면 의미 없죠 ^^

삼육대가 절케 구림?

명지대,상명대 정도 되는지 알았는데??

유니스트도 레벨 많이 올랐죠. 기본학점만 유지하면 학비무료에 졸업하면 대부분 대기업이나 공기업으로 취업 잘되니.

세종대 삼육대는 난생 처음들어보는 학교들인데;;서경대는 또 어디고 인천대는 또 뭐람...

중대나왓는데...이화여대랑 서강대랑 같은급으로 나오네..ㅋㅋ 사람들 인식 또는 중대생들도 서강 이화보다 한급아래로 취급하던데..ㅋ 떡상한건가...

청화대가 맨 위에 있어야되는거 아닌감?????

아주대가 숙대보다 낮다고???

고대는 솔까 내려가야 하는데, 연고 연고 하다 보니 연대에 빌붙어서 계속 위에 있음

부산대가 상위 10% ??
게다가 경북대보다 살짝 위네??

경북대는 부산대랑 비등한적은 있어도 이긴적이 없는데 무슨ㅋㅋ

원래부터 위였는뎁쇼

부산대가 지방국립대중엔 항상 최고였어요. 경북대는 그 아래급

지방 국립대 중에선
경북대가 제일 쎄다고 들었는데??
카이스트 같은 특수 대학교 빼고요
아닌가?? 잘못안건가??

이딴거 뭐하러 만드나

요즘 의대 밑에 서울대라고 하던데

아직 저기 껴있구낭 ㅎㅎ

군대 는???

출처도 없고, 기준도 애매하고, 누락된 학교도 많고.. 이 글의 의도를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요새는 입시가 희안해서 시험성적으로 비교적 비교가 가능한 정시조차도...

1. 영어 4등급... 이것도 영어 60점이 서울대를 갈 수 있음.(실제로 합격사례가 있음)
  그런데 그 학생은 고대는 합격 가능한데 연대 서성한 중경이 는 못감

2. 영어2등급으로 고대 합격한 학생이 이대 불합격할 확률이 매우 높음

즉 예전 학력고사나 수능으로 생각하면 안됨.

수시는 더 말할것도 없음.
비교적 과외비 많이주는 강남에서는 스카이 학생이라고 해도
출신고 물어보는 상황으로 가고 있음.
과외 실력은 둘째치고서라도 대학이 기본 실력을 증명해주지 못하기 때문임

건대 순위가 맞나.. 숭실대도.. 이상..

대학은 갈거면 적어도 딱 이름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곳을 가야됨. 그 외에는 돈낭비.

저기 순위권이든 어디든 나온애들 신입으로 입사하면 다시 재교육 시킴...
도무지 대학에서 뭐 가르치는지 모르겠음

이런 인식이 계속되니 정시니 수시니 하면서 개지랄들을 하는거지.. 애도 안낳고...

2020 아닌듯.
요즘은 글로발 시대인데
QC평가와 이런 시궁창 평가와 차이가 있다는 점

지스트 유니스트 디지스트는 첨들어봤네

유니스트 힘내자!!!!!!

위에 인풋아웃풋인지도역량 데이터로 서열을 내놨다고 써놨는데도 무의미한 헬조선식 줄세우기다라는 사람은 저 위에 대학 중 어디 곳도 못 들어가신 분들이시겠죠?
대학서열 매기는 것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하는 거고요
저 서열을 올리기 위해서 대학에서는 졸업자들의 취직률이나 논문편수나 유력지등재개수를 늘릴려고 노력하는겁니다
대학을 어디나왔냐는 문제는 대학졸업자가 절반이 넘은 이 나라에서 인사에서는 중요한 지표가 될 수 밖에 없다는 건 당연한거죠
님들은 맛집검색 이런 거 안하세요?
메뉴가 정해지면 맛있는 집 바로 눈에 보이거나 누가 알려줘도 아무 집이나 들어가서 밥드세요?
이걸 줄세우기로 치부해버리는 사람들은 대체 무슨 생각인지...

지거국 중에 충북대 안습... 나오지도 않네

대학서열화는 미국에서 먼저 시작했습니다..

20년전이랑 서열은 변한게 없네

서울 연고대는 이제 빼자
선택적인 시위나 하는 놈들이 무슨 ...
그딴 대가리 없는게 나음

imf 이후로는 서울대 아니면 지방 국립대가 더 취업 잘 됩니다.

대학 공부하러 가는 데 아니잖아요?
내 꿈을 이루러 가는 데는 더욱 아니고.

학자금 대출이라는 내 인생 최초 거액 빚 만들어서
그거 갚다보니 젊은 시절 다 끝나는 망테크 나도 한번 체험해보자 해서 가는 거 잖아요?

와...나 때만 해도 지거국 중 그래도 부경전은 4% 이하 수도권 대학들보다 높게 쳐줬는데 이제 아닌가 보네요.
하긴 나 입학 할 때 쯤이 수도권 대학들 점수가 올라가고 있을 때긴 한데
4% 안 쪽은 이해가는데 그 밑에 저 대학이?? 하는 이름들이 있어서 신기함.
하긴 20년은 넘었으니...많이 바뀌었나 보다...

카이스트가 서울대보다 더 밑? 카이스트 다니던 친구가 공부 너무 시킨다고 재수해서 서울대 가서 한 말이 서울대가 더 쉽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