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비싸기로 전세계 top 3 안에 들걸요?
홍콩, 뉴욕, 샌프란시스코

홍콩은 많이 하락하지 않았을까요?
대신 런던이나 파리가 들어갈꺼 같은데

https://1boon.kakao.com/ziptoss/5c344d766a8e510001c60e7e

그건 홍콩시위2달전에 올라온거네요. 시위시작하고 외국자본 많이 빠져나갔다는 기사가 돌았거든요

알카트라즈 한칸만 전세 내줘라.

낮에도 거긴 바람심해서 졸라 추워요. 그리고 지린내 진동해요.

저게 바로 미국식 자본주의의 민낯이죠

진짜 다 쓰러져가는 아파트 1.5룸에 사는데 월 1850불 주고 살았었는데 근방에서 제일 싼 집중 하나였음..

샌프가면 오줌 찌릉내가 엄청나죠 ㅠㅠ

전혀 못느꼈는데 어디서 오줌찌릉내가 엄청난가요?

킹스트리트쪽 홈리스 겁내 많고 지린내에 길거리 겁나 더럽던데요. 메가버스 땜시 그쪽 두 번갔는데 텐트 쳐놓으면 양반이고, 대마 특유 쩐내나는 사람들 돌아다녀서 쌔하던데 아침에두

다녀온거 인증좀

저래서 임대주택을 왕창 지어야 하는 거

집값으로 장난질 할 사람들은 지들끼리 하라고 하고
더 좋은 집에 살고 싶으면 비싼 집에서 살라고 하고

정말 생계를 위한 주거자체는 기본적으로 제공이 되도록
임대주택을 팍팍 지어야 함

그저 닥치고 헬조선 타령하는  이들은 미국이 닥치고 좋다던데 풉
물론 한국도 문제가 큰 것은 확실하지만...

시스코랑 구글다니던 지인들도 샌프란 비싸서 산호세나 산타클라라에서 출퇴근하는데 집값땜에 걱정하더군요.보안 괜찮고, 조금 동네 괜찮은 곳 스튜디오가 월세 우리나라 돈 200만원 돈이고, 와이프가 친구만나러 산타클라라 가서 한 달 살다왔는데 렌트비 저렴한 곳에 방 얻었는데 한인들 약쟁이 소굴이라 유학생애들 쌈박질에 어느 날은 약 취해서 총쏴서 경찰오구 끔찍해서 비싸더라도 보안 좋은 곳 사는 이유를 알겠다고 하더군요. 샌프란 가기전에는 뭔가 낭만의 도시였는데 현실을 보니 서울보다 퍽퍽하더군요.

그리고 두 번 다녀왔는데 그때마다 느낀건 뭔 러닝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피어39 쪽에 바람 겁나 불고 보슬비오는데 반팔에 반바지입고 뛰댕기는 사람보니까 겁나 신기하던군요.

노숙지원이니 뭐니 까부는것들아 공중화장실이나 만들어 보급하면 인분문제는 해결할것이드

실제로 일 보는 걸 목격한 기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