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

와우....

부럽네요....

우리나라는 언제쯤 주거의 대한 이해가 바뀌려나...

근데도 임대료 존나 비싸다면서요?

존나비싸도 낼돈이 있고 삶이 여유롭다

ㅅㅂ 대한민국은 집주인이 왕인데 독일은 반대네..;;  선진국 답다

대신 보수를 집주인이 안하고 세입자가 직접하는가 보내요.
계약기간이 세입자마음인건 시급히 도입했으면 하네요.

독일은 집팔면 30%를 세금으로 내야 하는 나라임

우리나라도 10년전만해도 집을 못살정도는 아니었는데... 사람들이 집을 투자개념으로 어떻게는 내집 집값 올리려고 지X발X을 하니... 새집 사고 1~2년만 지나면 서울 시내 집은 대부분 1억이상 오르니까 돈있는 사람은 투자개념으로 사고 돈없는 사람은 전세도 못구해서 발만 동동 구르고...

10년전이면 겨우 2010년인데 거의 똑같지 않았나요....

그당시 서울 시내에서 30평대 아파트 사려면 싼곳은 4억대 좀 나가면 6억정도 였습니다. 제가 신혼집으로 하늘채를 얻었었는데 5억초반이면 살 수 있었습니다. 그때 대출을 받아서 샀어야 하는건데... 하... 지금은 분양받아도 6~7억이고 매물로 나올때쯤되면 8억이 넘어가 버립니다. 전혀 비슷하지 않아요...

2010과 2020은 전혀 다릅니다...
저 20대 초반에도 4억정도면 아파트 구매 했는데 지금은 택도 없어요

주택을 사는것이 아닌 사는곳으로
인식 전환해야 함

집을 거주공간이 아닌 투기 대상물로 보는 한
백약이 무효

"부동산정책은 주택정책이 아니라. 사회정책이다." 라는 말이 가슴에 확 와 닿네요.

독일이 진짜 선진국이라고 느끼는게
사람을 위하는 정책을 우선 하는거 같어
우리나라도 최소한 10년 정도로 집을 계약 하도록 해야할건데

자본주의 사회이면서 자본에 휘둘리며 살아가지 않는 인간상이 부럽습니다. 저러한 사회를 꿈꾸는것이 어찌 사회주의, 좌파라 말하는것인지.. 개돼지만한 지능밖에 가지지 못했으니 사람다운 사고를 하지못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사실 사람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왜 최소한의 영혼조차 지니지 못 한 사람들이 있는것인지 현실을 부정하고 싶네요.

저런게 진정한 선진국........

부럽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독일 유학생이 직접 밝히는 독일 월세 이야기입니다.
한국보다 나은 점도 분명 있지만 사람 사는 데는 다 똑같아요.
굳이 부러워할 것까지는 없다는.

https://www.youtube.com/watch?v=kSUOoWFwomc

덕분에 배웁니다

시사기획 창 . 선동성 기획방송도 자주 하더라구요. 한쪽 이야기만함.. 다른 면은 눈가리고 무시..

옛날이야기...

복지가 아주 잘 되어 있다는 스칸디나비아 3국이나 독일 땐막 등의 북유럽 국가들도 주택문제를
들여다 보면 꽤나 답답하고 어렵습니다. 전체적으로 한국보다 딱히 나을게 없다는.

솔직히 선진국 후진국을 막론하고 주택문제가 없는 나라 있으면 나와보라고 해요.
미국? 일본? 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주택 문제가 있는 나라중에 심각한편에 속하죠... 다른 나라도 다 가지고 있다는것과 유독 심각하다는건 다르잖아요.

한 나라의 국민으로 테어나 주거할 공간(쉴수있는 안식처) 만큼은 국가가 챙겨준다면 우리의 삶이 이리 팍팍하지 않을텐데

우리도 독일처럼 안가면 나중에 노숙자 많아져서 치안 개판됨.
그때부터는 이미 늦음

안정된 거주권이란 말 참 좋네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이거 또 선동질하려고 올라오고 잇네....
무슨 독일이 안정된 거주권이고 진정한 선진국입니까.
여기 대충 독일 돈암동쯤 되는곳 월세가 140즘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월세 140에 1.5룸산다고 하면 제발 평생 살라고 할테지요.그놈의 주택은 사용의 개념 그만좀 타령하세요. 사용하시려면 원세 백만원씩 내고 얼마든지 사용의 개념으로 쓰실곳 차고 남칩니다 하지만 그렇게 내면서 미래가 어디 있습니까.

이미 해외에서 월세때문에 조지게 고생하고 사는 사람들 많아요.

덕분에 배웁니다

그 140 평생 모아도 서울에 집을 못사니까요. 한국도 서울서 돈암동 월세 수십만은 넘을텐데 그것도 몇년마다 이사다녀야함..

와 내친구는 8평에 실평수 5평인 보증 오천에 월세 백만원 원룸에 살던데
여기 월세 135에 보증 300이면
개혜자 아닌가

아니 강남역 사거리 3분거리 오피스텔에 사는 제 친구는 15평 보증 1000에 80만에 사는데도 주변보다 비싸다고 투덜거리는데, 친구분은 대체 어디서 그렇게 개호구를 털리고 계신건가요? 어디 반포자이 아파트 단지내에 오피스텔이 지어진건가요?

아모데 님은 독일에 사는 분을 얘기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저도 독일에서 교환학생 생활 할 때의 기억으로는 한국의 원룸보다도 방은 작고 월세는 두 세배 이상 비쌌던 걸로 기억합니다.

합정역 바로앞 푸르지오요

합정역 앞 마포한강 푸르지오 말씀이신거죠? 알아보니 푸르지오 2차는 18~20평에 1000에 85~100 정도로 형성되어 있고 보증 늘리면 월세는 더 줄어드는데... 5000에 100에 8평은 너무 과한거 아닌가요? 옮기시는게 나아 보이네요

오래 살 수 있는데..  지금은 월세가 비싸요...
32평 기준... 1500~2000유로니까... 200~250만원 되겠네요...
대도시 가운데는 더 비싸요... 쩝...

아닌데... 아닌데... 여기도 문제가 많음.
자기 맘대로 고친다고?? 나갈 때 다 원복해야되고.
보증금에서 다까고 더 내야될 수도 있고..
집 리노베이션 핑계로 내보내고, 월세 올려서 세입자 받고..
계약서에 1년마다 최대치(5%)씩 올리도록 작성도 많이 해요.
사람 사는데 다 똑같아요. 부러워할 거 하나도 없슴다.
현재 프랑크푸르튼데, 5월에 마인츠로 이사 나가네요.
120년된 집인데 집주인이 팔고 새집주인은 부수고 새로 짓는다고.. ㅠㅠ

한국에서 저런법 만들면 빨갱이라고 지랄들 할텐데.. ㅋ

인공지능이 발전하면 인공지능이 월세 정하게끔 강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욕망이라는게 들어가면 그 끝은 아무도 알수 없으니까요.

베를린 거주중입니다.
무기한 계약? 아닙니다.보통 1년계약하고 집주인이 올리기도 합니다.
난민들오고 해서 베를린집갑 폭등중이지요...

거짓입니다. 보기 좋은 면만 보는거지요. 주거를 공공재로 보고 개입을 하려고 한다는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보다 더 길게 임대인과 임차인과의 갈등이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격이고 그 말은 아직도 해결하지 못했다는것. 뭐 차별없는 복지천국인것 처럼 포장해 놨는데. 그 계층에서 올라갈 생각 없고 그냥 저냥 살아가려면 좋으나 상위 계층으로 올라가기는 더 힘들어요.
월세가 저렴한 지역은 흔히말하는 우범지역/가난한 지역이고 그곳과 부촌은 어울일 일도 없음.
세입자가 저만큼 많다는 것은 오히려 집 가진 사람이 그만큼 많다는 말과 다를바가 없는데도.... 에휴...
독일은 아니지만.. 5년째 해외사는 입장에서 속터지는 소리네요. 지역에서 가장 좁고 가장 저렴한 축에 속하는 집에 사는데도 한달 월세만 한국돈으로 80만원 넘게 나가요.

제발 이런 구닥다리 글은 안올라왔으면~
옛날에나 저랬지...
오래전부터 집값 더럽게 비싸졌고 이사다니기 바쁘고 집구하기 개힘들어졌습니다~

좋으면 독일가서 사세요...
전...1990년에 3개월 정도 살았어요...서독 중부 소도시에서..
그 땐 참 좋았는데...사람들도 다들 친절하고...
세금이 봉급의 기본 40%...
검소하게 사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었다....

독일 세입자는 별로 따지는게 없군요  여자의 얼굴도 안따지고  편안하게 잘...

기자가 할일을 댓글들이 하고 있네..

언젠가 부터 저런 방송을 보면 진짜일까 색안경 끼고 보게 되는게
장점만 이야기해주고 단점을 보여주는건 없음.

저게 사실이면 누가 집주인 해 ㅎㅎㅎ

전세계에 유일무이한 전세제도로 편의 보는 대한민국인데, 저런 조악한 다큐 편집으로 무슨 독일이 지상낙원인마냥 써놨네. 어딜 가도 유럽은 월세지옥임.괜히 서방국가들의 젊은이들이 쉐어랑 하우스에 거주하는줄 아나,,
울나라도 월세 130~150주면 아파트 거주할 수 있음

전세제도가 있으니 그나마 서민들 목돈이 묶여 있는거지...
독일이라고 모든게 정답인가...
일본에 살아 봤지만, 진짜 월세 내면 월급 반이 날라감...

우리나라?
주택문제 -> 결혼문제 -> 출산문제 -> 인구감소 테크를 타니깐 심각하다는 거지..

그래서 여기는 살만하다고?
댓글들 가관이네. ㅋㅋ
누가보면 죄다 임대 집주인들 같아.

3~5억짜리가 1년에 1억이상(10만불)씩 뛰는 것은 살만하다는 얘긴가 뭔가?

호도질이든 뭐든 여기보다는 다들 낫겠지.

집값의 기준을 9억으로 선을 정한 것보다는 낫겠지!
9억 공시지가면 11억짜리거덩.
서민들이 거주하는 2,3억짜리 잡아달라고 했더니 뜬금없는 9억(11억매매가), 15(20억매매가)억짜리 규제한다고
개솔이 지껄이는 놈들보다는 낫겠지.

지금은 집사려고해도 대출이 어마어마해서 평생 벌어서도 못갚는 개거품 값이지.
어지간한 사람들은 죄다 포기했어.
문재인 김현미는 이거 지금처럼 방치하거나 안일하게 냅두면 총선에서 정권 넘긴다.

역사의 대역 죄인이 되는 것이지.
전정권 탓하지마.
헛짓거리 정책 남발해서 지금 오른것이 더 올랐으니.

서민들은 누가 집권하든지 말든지 내 먹는것과 주거가 더 신경쓰여서 거기에 목매달고 표로 저항해!
그 숫자가 유권자의 80%인데 이 무능한 놈들은 대체 제정신들이 아냐!

서민이 돈없어서 서울에 집못사는걸 어쩌라는 말인지
명백한건 국제적으로도 우리경제규모에 비해 수도의 집값은 싼편이고
때문에 규제만아니면 더오를 여력이 충분하다는것임

존나 선동도 모지란 사람이 하면 이런거거든

수요가 많으면 공급가가 오르는게 당연한건데 굳이 서울 그것도 노른자위 집값으로 깔려고 하는거지

지방집값은?

쥐뿔도 없는 종자들이 부자들 종부세
걱정해준다더니, 이젠 문빠 종자들이 부자들 투기질을 옹호해주네.
니놈들 현주소가 이거냐???
재이니가 시키든???
현미가 시키든???

아무리 개호도질해도 집에 절망한 유권자가
80%라는 사실은 변함없고
니들에게서 돌아설 사람들이라는 사실에도 변함없다.

촛불정신을 이처럼 언플질로 배신하는 배은망덕한 놈들아!

총선깨지면 바로 레임덕 올줄 알아라. ㅋㅋㅋㅋ

서민들은 검찰이든 김정은이든 아무런 신경안쓴다.
내 집마련이 최대 관심사지.
병신들....

캐나다에서 집한번 구해보세요.
눈물날겁니다.
한국이 좋았다 싶을껄요.
임대할때.. 집주인한테 낸 서류만 백장이 넘습니다.
소득증명.
잔고증명.
비자상태.
보증인.
예전 집주인의 추천서...
20장짜리 계약서(뭐 고장나면 얼마, 뭐 손상되면 얼마, 며칠이상 친구를 부를수 없다 기타등등)

그렇게 하고도 저같은 경우에는 영주권없다고 한달가까이 집을 못구하다가....
결국 월세를 20% 더 얹어주고 6개월치 선납하고서야 겨우 집 구했어요.

2015년에 함부르크 분리형 1.5룸 10평이 월세 56만원이던데 시내 중심도 아니고 u-bahn타고 20분은 넘게 가야하는 지역

우리나라는 1년에 5% 인상 제한인데...

저나라는 3년에 15% 인상제한이군요.

같은거 아닌가요?

1년마다 5%가 더 높아요.
복리로 올라가서죠.

끝낫음.
오른 집가격은 오른것만큼 내리지 않음 절대로.
지금 15-30억 하는거 내려도 10-25억 정도지 7-10억대로 내려오는 일은 죽어도 없음
이미 오른 가격에 산 사람은 그 이하로 팔 이유가 없음.
싸게 사서 이미 많이 오른 차액을 깍아 파는 경우는 잇어도.,

따라서 인서울 이제까지 못산 사람은 못사는거임 평생. 끝났음
빌라사면 그나마 다행임.
빌라도 인서울 2.5~3억에 육박함

댓글들이 무슨 작전걸렸는지 독일도 저가테, 그러니 한국에서 불평불만 가지지말고 감수하고 살어!
재이니가 정치 잘하고있어!
그나마 부동산 정책해서 이정도니 걍 아닥하고 최저임금이나 받으면서 잘살어.
이런거네. ㅆㅂ

다시 말하지만 완전 근본적인 부동산 개거품 박살낼 대책안나오면 총선에서 물먹을줄 알아라.
몇마디 말로 호도당할 입장들이 아니지.

이게 그렇게 어렵냐?
전세대출을 불과 수년전처럼 없애버리든가 40%이하로 줄이는거.
2주택자 이상 보유세, 양도세 왕창때리는거.
분양권 매매 금지나 10년간 매도금지.
1주택자 이상 분양 신청 금지!

저사람들처럼 주택정책을 사회정책으로 왜 전환안시키는거야?
말로만 생각한다고 말하면서 그냥 흉내만 내고있는 니놈들이 더 쓰레기같아!
우너래부터 쓰레기한테는 쓰레기라고 욕하지않아.
혐오스런 정치충 새뀌들!

없이 사느라 힘드시죠......

댓글 달면서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살아가시지 마시고....생산적인 일을 하세요...

사회를 향해 무분별한 분노만 내뿜지 말고...

인간성이 참 못되었네.
누구에게 배우고 자랐는지 그가 누구인지 참으로 불쌍하구만.

내가 이처럼 부동산 얘기만 나오면 호통질을 하는 것은,
부동산 개거품이 모든 사회 악의 근본 원흉이기 때문임을 절실히 알기 때문이야.
양극화의 주범이자 사회 교란의 주범이고 인구감소의 주범이지.

그것을 타파하라고 촛불 물결 무임승차해서 거저 권력을 얻은 문재인과 그 주변 일당들에게
제발 밥값 좀 하라고 호통질하는 것이지.

어제 블랙머니를 보니 권력 핵심자가 외환은행 시위자들보고 한다는 소리가,
저들은 먹고살일이 급해서 금방 흩어져갈것이라고 말하데.
예전에 내부자들에게 유명한 말이 있자나.
개,돼지들은 금방 끓고 금방 식는다고....

이런 댓글조차도 쓸수없는 진짜 힘든 사람들을 대신해서 써준다는 생각은 안드는가?

여전히 댓글들 작렬하는게 이명바그네때와 다를바가 없어.
여론 조작질!!!
지령이 한꺼번에 내려온게 틀림없군.
쓰레기같은 놈들!

님부터요. 가면쓰고 착한척 연기하며 악플달지 말고 생산적인일 하세요. 차라리 대놓고 분노하는게 나아보여요

한도심지안 아파트가가 7억~30억으로 4~5배 차이나는 미친 상황은 다른 나라는 없음
10억 이상 아파트는 더더더 많은 세금과 규제를 했어야했는데
지난 3년간 뭐했냐 임대업자 건보료까지 깍아줘 세재혜택 혜택 헤택만 융단 폭격으로 해주고
전세 끼고 사고 끼고 사고를 반복 수백채나 가지게 해줌.
덕분에 5~10억은 더 올라버림
이미 차 다 떠났음
더 오르지 못하게 할 뿐 팍팍 내리는 일은 어떤 정책을 내도(내지도 않지만)
생기지 않음

뉴욕...la...이 두 도시만 봐도 4-5배는 우습게 차이가 나는데요???도쿄는???상해는? 북경은??

외국에 안 가본 분들은 왜 이리 외국에 대한 환상이 있는지ㅋㅋㅋㅋ 정말 나가서 몇 년 살아보시면 왜 사람들이 향수병에 걸리는지 알게 되십니다. 월세 비용을 저렇게 비싸게 계약해서 낸다는데 평생 못살게 할 집주인이 어디 있나요? 땡큐죠
정말 적당한 가격의 집 한번 구하려면 갖은 수모와 언어의 압박과 나는 2개 국어나 하지 자기는 하나밖에 못하는 주제에 외국인이 자기네 언어 어눌한 게 당연한 건데도 그걸 개무시하면서 피식거리는 표정을 보면서도 집 구하기 위해 굽신 거리다 보면 한국이 진짜 눈물이 날 정도로 그리워집니다.
한국이 현재 집값이 많이 올라서 서민들은 집을 사라는 거냐 말라는 거냐 하시는데, 흔히 말하는 선진국 미국 유럽 일본 등지에서는 서민은 집 구하는 거 진작에 몇 년에서 몇십 년 전에 포기했습니다..

진짜..헬 조선이라고 하시는분들... 외국나가서 한번 살아보세요.
외국에서는 왜 집 안사는지 아세요? 살만한곳은 진짜 비싸요... 진짜 진짜 비싸요.
그래서 월세 사는거고...그나마 나라에서 '요만큼' 보호해주는거에요.

독일 월세 세금..장난 아닐걸요...너무 좋게만 이야기 한듯..

뭔놈에 고릿적 선동 자료를 때만되면 우려먹네. 유로존에서 집값 제일 많이 오른 게 독일임.

독일 최근 집값 장난 아니게 올라서 저 짤 쓰면 뻘줌해짐

저 방송이 꽤 된거라 현재와는 차이가 좀 있을꺼에요.
이명박 초기에 방송인걸로 기억하는데, 대략 10년 전쯤이죠?
베를린의 임대료가 10년간 2배가 뛰었댑니다.

유로 통합 이후에 환율의 매커니즘이 작동 안 하면서, 독일에 돈이 심하게 쌓였고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세계적인 저금리를 만들어 냈죠.
(사실 저금리는 전 세계적인 부동산 상승을 만들고 있습니다. 독일은 거기에 환율 문제까지 겹친거죠)

지금 핫코멘트에 보면 베를린의 16평 임대료가 130만원이라고 나오는데,
10년전엔 65만원 수준이였던다는거죠.
게다가 저기가 독일에서 집값이 제일 비싼 베를린에서, 시 중심부와 굉장히 가깝네요.
지금 가격도 서울 중심부의 16평짜리들 임대들에 비하면 좀 더 비싼것 같지만, GDP차이 정도로 보이네요.
10년전에는 뭐... 서울에 비하면 껌값이였을꺼고.